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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김희애씨는 넘 완벽한 거 같아요

부러워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05-08-04 11:33:32
두 아들 자기 손으로 어느 정도 키운 후에 브라운관에 복귀헸고 나름대로
화목한 가정 일구고 사는거 같아요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정말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같네요
남편 되는 이찬진씨는 정말 여우같은 이쁜 마누라랑 사는거 같습니다.

오늘 그녀가 나오는 광고를 보면서 문득 그녀가 넘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름대로 이미지 메이킹에도 성공한 연예인 같아요
IP : 221.161.xxx.8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05.8.4 11:33 AM (211.253.xxx.18)

    사람속은 모르죠..
    나름의 고민이 있을지.. 숨기고 사는지..
    겉으로 아무리 행복해보이는 집도 들여다보면 속이 썩을데도 썩은 집도 많더라구요
    남 부럽다 생각안하고 우리집이 제일 행복한 집이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은거 같아요.. ^^;;

  • 2. *^^*
    '05.8.4 11:36 AM (211.35.xxx.9)

    전 별로,,,그런 느낌 못 받았는데요.
    돈있으니...교정 좀 하지...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3. 그게
    '05.8.4 11:51 AM (218.50.xxx.223)

    남편 돈벌이가 시원찮아서 컴백한 거래요. 오랜만에 컴백한 것만큼 몸매니 피부니 관리 철저히 하고 스타일 관리도 하구 무엇보다 여기 저기 성형으로 손을 봤죠. 돈 있고 또 연예인이니 관리 받아서 이쁘고 세련된 거긴 한데 그래두 본인 노력이 있어야 되긴 하겠죠.
    근데 김희애가 워낙에 도도하고 좀 안하무인이란 얘기를 이전부터 들어서인지 화면에서 봐도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아요.
    객관적으로 봤을 땐 예쁘고 날씬하고 당찬 미시족인데 말이에요.

  • 4. 윗님
    '05.8.4 11:54 AM (220.90.xxx.158)

    누비가 쫌쫌하니 정성이 많이 들어갔네요
    사이즈가 넉넉해서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 5. 몇 년 전에
    '05.8.4 11:57 AM (221.165.xxx.80)

    한 4-5년 전에 제일평화에 애들옷 사러 갔었는데 김희애도 애들옷 사러 온 거 봤네요. 김희애도 옷 사러 시장에 오는구나 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웬지 여느 탈렌트들보다 괜찮은 것 같아요.

  • 6. ..
    '05.8.4 11:57 AM (222.237.xxx.136)

    전 연기 별로 던데요..김희애씨 연기는 정말 연기하는 구나 하고 느껴지지 마음에 와닿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들의 생활이란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완벽하진 않더라구요..거의 포장이던데요..

    제가 아는 연예인도 결혼한지 8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밥 할 줄 몰라요..

    근데 티비 나와서 인터뷰할때보면, 자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남편 아침밥은 된장찌개랑 해서 아주

    잘 차려준다고 아무렇지도않게 거짓말하는거 보면 정말 혀를 내두룰 정도에요

  • 7. 오! 노우!
    '05.8.4 11:57 AM (211.215.xxx.13)

    저도 김희애 연기 잘한다는 소리 들으면 이해가 안 가요.
    연기를 잘 하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첨부터 끝까지 가식인 것 같거든요.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탁한 물 같다는 느낌....

  • 8. 절대노우
    '05.8.4 12:01 PM (210.91.xxx.97)

    다른 건 몰라두,.
    얼굴은 절대 이쁘지 않죠

  • 9. *^^*
    '05.8.4 12:11 PM (211.35.xxx.9)

    치아교정이요,
    김희애씨...치아가 고르지 않거든요.

  • 10. ...
    '05.8.4 12:16 PM (69.224.xxx.164)

    오래된 책인데
    닥종이 인형 만드시는 김영희씨 책에
    김희애씨에 관해 언급한 글이 있었는데
    실명을 거론한 건 아니었지만
    독일로 촬영하러 갔었다 만났는데
    도도하고, 건방지다고 하더군요(친정엄마도 함께 거만하다고)
    날씬한게 아니라 삐쩍 마른거 아닌가요?

  • 11. ..........
    '05.8.4 12:19 PM (219.248.xxx.48)

    대중이 원하는 코드로 이미지포장은 잘하는것 같아요....
    그렇게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구
    오히려 모든게 계산 끝에 연출된거라 생각하니 별 친근감이 안생기더라구요.
    애 키운다며 드라마 안나올대도 광고는 엄청 찍구..
    남편 어려울때 도움은 많이 됐겠다 그런 생각했어요

  • 12. ㅎㅎㅎ
    '05.8.4 12:20 PM (219.241.xxx.222)

    그거 치아교정한거에요..예전 어느 프로에서 달라진 사진을 보여줬는데요..
    데뷔초창기때는 앞니가 책 펼쳐진 모양처럼 됐었어요..음..그러니깐 앞니가 평평하지 않고 가운데 부분이 맞닿았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었는데, 몇년후 사진보니깐 지금처럼 평평하게 교정했더군요..
    저는 김희애를 보면 청승 맞게 보여서 싫더라구요..
    부모님전상서에서 역할이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괜히 보는 사람이 좀 기분이 다운된다고 할까요..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이런 말 해도 괜찮겠죠?ㅎㅎ

  • 13. Terry
    '05.8.4 12:29 PM (220.78.xxx.208)

    그래도 김희애는 제 이상형인데...
    좀 가식적으로 보이고 근접하기 어려운 깊은 성격같은 느낌마저도 부럽다면...웃기죠? ^^
    워낙 저랑 극과 극의 타입이기 땜에...
    하루만 누구처럼 되고 싶냐..하면 김희애라 하면 울 남편이 웃죠. 이해가 안 가나 봐요.
    저는 연예인들 중 가장 럭셔리해 보이는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김희애가 떠옥르거든요.

    이찬진씨와 가정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단지 대중에게 비춰지는 모습과 김희애의 어떤 기품이랄까...함부러 언행을 하지 않는 조신하면서도
    강한듯한 모습. (요 부분이 젤 부러워요. 그 차분하고 기품있는 이미지.^^)
    어느 정도 절반은 본인의 모습인 것 같은데.. (그런 건 절대로 흉내내어지지 않쟎아요. 제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서도 항상 주책 수다 아줌마인것처럼^^)

    싫어하는 사람도 무지 많아요. 울 남편이 대표선수...^^
    제가 김희애 같았으면 결혼 안 했대요. ㅋㅋㅋ

    근데 울 남편이 젤 좋아하는 사람은 김정은과 이 의정.. 루루공주에서는 아예 같이 뭉쳤더라구요. ^^
    개인적으로 김정은이 뭐가 귀엽다는지에 대해서는 절말 모르겠습니다. 너무 성형을 해서 제 눈에는
    마이클잭슨처럼 보이는데.... 참 이상형도 가지가지니 세상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짝을 짓고 살겠죠.
    김희애보다 더 낫게 봐 주는 울 남편 덕에 저도 시집을 왔으니....ㅋㅋㅋ

  • 14. 붕어
    '05.8.4 12:41 PM (211.45.xxx.14)

    님이 그렇게 잘 봐주는걸 보니 김희애씨 이미지 메이킹 정말 성공했네요 ㅋㅋ

  • 15. ....
    '05.8.4 12:49 PM (210.223.xxx.161)

    저두 김희애씨 좋던데요.
    프로 냄새가 나서요.

    자신의 일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느낌이랄까.
    근데 왜 그런지는 몰라도 넘 외롭고 슬퍼보여요.
    자신의 외로움을 혼자 간직한 느낌이랄까?
    암튼 행복해보이지는 않아요.

  • 16. 상상
    '05.8.4 12:52 PM (59.187.xxx.235)

    김영희씨책에 그렇게 못되게 나오는 그 연예인이 김희애란 말이지요? 허걱....
    정말 인간말종처럼 표현했던데......

  • 17. 의외
    '05.8.4 12:56 PM (218.48.xxx.189)

    김희애 워낙 결혼전부터 소문이 안좋게 나있어서 곱게는 안보이던데 ,
    너무 포장된 이미지만 보신것같아요....

  • 18. 우주
    '05.8.4 1:00 PM (210.103.xxx.60)

    이번 레몬트리에서
    전업주부의 멘토를 묻는 설문조사가 있었거든요
    누구누구눅 몇 % 이렇게 나온 되에
    김희애를 멘토로 말한 주부도 꽤 되었다는 글이 있어요.
    근데 글의 뉘앙스는 의외라는...

  • 19. ..
    '05.8.4 1:11 PM (221.157.xxx.19)

    자기포장을 완벽하게 잘 하는 연예인이죠..솔직함과는 거리가 먼

  • 20. x파일
    '05.8.4 1:14 PM (210.99.xxx.18)

    전에 왜 온 나라가 떠들석하게 난리났던 연예인x파일있었잖아요..다른 사람꺼는 별루 기억이 없는데
    김희애씨거는 하도 의외라서(원래 생각했던 이미지하고) 아직도 기억나네요..
    무쟈게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프로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인터뷰할때마다 느끼는점 안똑똑하다는거라고..뭐 어차피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지만...김희애씨 저두 무쟈게 똑부러지겠구낭 했었거든요^^
    4가지가 없다고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요? 저처럼 평범한 아짐도
    어떨때 차칸 뇨자로 또 어떨땐 나쁜 뇨자로 상대적으로 보일때가 있으니까여

  • 21. 흐음...
    '05.8.4 1:13 PM (211.207.xxx.41)

    저두 김희애씨의 똑부러진 듯한 외모와 말씨, 행동....기품있다고 해야할까?
    부럽던데.........연기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마음에 썩~ 와 닿지는 않더라구요.
    연극하는 것 같은 느낌...

    독일 촬영 드라마.... 김희애씨가 아니라 최OO씨 아닌가요?
    김영희씨 책은 보지 못했지만, 그 드라마 꽤 오래된 드라마죠.
    그 드라마 끝날 쯤 신문의 독자의 기고란에 어느 분이 같은 비행기 탔다가 본 얘기를
    올린 것을 읽었는데, 전 최OO씨로 생각했거든요?

    그때 당시 기내 잡지에 최OO가 실렸는데, 기사 내용이
    어렸을 때 부터 고생하고 자라서 겸손하고 엄마한테 잘하고 효녀....어쩌구 저쩌구..
    한데, 하는 행동을 보니 엄마한테 엄청 무례하고, (엄마가 같이 갔었나봐요.)
    승무원한테 억지 요구도 하고, 피곤하니 1등석으로 옮겨 달라하고...기내에서 좀 요란을 떨었나봐요.
    기사 내용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연예인이 무슨 벼슬인 줄아냐고,
    그리고 어쩜 기사내용하고 대조되서 씁쓸하다고 그랬던 내용이었어요.

  • 22. 저는
    '05.8.4 1:19 PM (211.209.xxx.44)

    김희애는 싫지도 좋지도 않은편이에요.
    근데 드라마 선정을 참 잘하는편인듯.. 다 좋은 역활만 맡아서 그런지.. 느낌이 나쁘진 않아요.
    나이든만큼 품위도 있는듯하고..암튼 추하게 보이지는 않아요.

  • 23.
    '05.8.4 2:05 PM (219.252.xxx.219)

    부모님전상서 촬영할때 우리 아파트에서 수차례 찍었드랬어요, 김희애의 아파트로요
    아이랑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반가와서
    김희애 아줌마야, 보렴! 하였는데 우...
    메이컵 손보러 촬영지로부터 30미터 쯤 떨어져 있는 차로 걸어오는 그 표정하며 걸음걸이
    주변에 아무도 거드는 사람 없는데도 마치 줄줄이 시녀들을 거느리고 행차하는
    왕비의 면모라 할까 저리도 목에 깁스하면 목디스크 안 걸리나 싶더라구요
    항상 보는 스텝 갑독 메이컵 아티스트 들 뿐인데도 그리도 황후처럼 행동하니
    한마디로 어이없었지요
    나와 울 아이는 무슨 피래미인듯 싶더라구요 완전 주변무시, 안하무인, 독야청청
    드라마 찍는것 얘기해주려고 주차해 놓고 갔다가 김희애의 모습에 욱....
    품위가 있는게 아니고 목숨걸고 만든다는 느낌
    맞아요 윗분이 쓰신 것 가늠할수 없이 탁한 느낌 소문도 엄청 안좋지요
    이찬진씨 넘 착한 것 아시지요? ........

  • 24. 음...
    '05.8.4 2:13 PM (211.46.xxx.208)

    자세한 얘기를 옮길 수는 없고,
    가정 생활이 화목한 지 안 한지는 절대로 다른 사람이 알 수 없죠.
    그리고 김영희씨 책에 나왔던 연예인은 요새 다시 복귀한다 말한다로 말 많은 최 **로 알고 있습니다.

    참 그것도 기억나네요. 김희애와 바로 그 최**가 쌈이 붙어서 김희애는 모 그룹으로 연락을 하고 최**는 자기 매니저인 배##에 전화해서 쌈이 커졌대죠..
    요새야 연예 매니지먼트사가 워낙 힘이 세서 연예인이 고자세라고 하지만 십수년전 방송에서 팍파 밀어주었던 여자 연예인들은 방송국 PD는 물론 기자들도 함부로 기사를 쓸 수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는 다들 이유를 아시겠죠?

  • 25. 음.. 님께
    '05.8.4 2:25 PM (219.252.xxx.219)

    음... 님 난 그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이곳에 글 올리기 좀 애매한 건가봐요
    뭐지? 뭘까? 무엇이지????

  • 26. 뭐어때
    '05.8.4 2:46 PM (61.83.xxx.27)

    연기를 잘 하는지는 몰라도
    (사실 전 그녀의 연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말끝마다 뭉개는 듯한 발음.. 어딘지 청승맞은 분위기.. 하지만 이건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냥 패스..)
    솔직히 인물은 별로인거 같아요.. 전 김희애 젊었을때부터 인물은 정말 별로다.. 라고 생각했던터라..
    하지만 자기포장 하나는 확실히 잘 하는거 같아요.. 언론에 의한 과대포장도 분명 한몫할테고..
    암튼 그것도 능력은 능력이죠.. 그것마저 못하는 연예인들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쓰고 보니 내용인 완전 안티네요.. ^^;;)

  • 27. ??
    '05.8.4 2:47 PM (218.235.xxx.77)

    최**가 누구죠?
    당최 누군지 생각이...ㅎ ㅣ~~

  • 28. 윗님
    '05.8.4 2:58 PM (61.81.xxx.100)

    **실이요

  • 29. 그냥 싫어
    '05.8.4 3:03 PM (61.100.xxx.222)

    전 김희애 나오는 드라마는 한편도 안봐요.
    그냥 인간적으로 오는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어 보여서 싫어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착하다는 느낌이 없어요.말한마디 할때도 그렇구...
    암튼 처녀적부터 지금까지 김희애나오는 드라마는 한편도 안봤구,
    SKII 화장품, 쿠쿠 선전하면 화면 돌려요.그냥 싫어서요...

  • 30. 에그..
    '05.8.4 3:12 PM (218.239.xxx.19)

    원글 쓰신 부러워님,
    김희애씨에 대해 자세히 아시게 되면.... 에이 ... 말을 옮길 순 없고, 부러워 마세요.
    제 동서가 방송국에 있어서, 얘기 많이 듣거든요.
    남의 삶을 이러니 저러니 ... 필요없죠만,
    많이 부러워 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에 한마디 합니다.

  • 31. @@
    '05.8.4 3:22 PM (221.138.xxx.46)

    에그님 말을 옮겨 주세요..
    말을 하시다 말면 어떡해요^^

  • 32. ^ ^
    '05.8.4 3:30 PM (219.253.xxx.34)

    예전에도 연예인X파일이 있었으면 지금 국정원X파일에 못지 않았을 걸요.
    부러워 할 거 하나 없습니다.
    열심히 사는 내 모습, 건강하고 좋지 않나요? ^ ^

  • 33. ㅋㅋㅋ
    '05.8.4 3:40 PM (219.255.xxx.230)

    그냥 지금의 나의 가정이 제일 이당~~~하고 생각하고 사세요...
    이쁜것도 한순간이구.,,,
    잘나가는것도 한순간입니다
    잘나가는건 줄을 잘타야 하는거구,,,
    뒷배경 빵빵하면 ~~~

    제 친구가 그쪽에서 일을 하는데
    얘기들으면 이쁜 연애인들 대기실에서 잠깐 졸때 눈이 안감긴데요.ㅋ
    글구 연애인들에 동경심이나 그런거 없다구 하더라구요
    참 딸가진 엄마들 연애인 못시켜서 안달하는 엄마들 이해가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더이상은 못쓰겠네요...

  • 34. 나도 유치
    '05.8.4 3:51 PM (221.150.xxx.41)

    연예인 뒷담만큼 부담없고 재밌는거 없지요.
    그러나 좀 유치하지만 저도 아는 얘기가 있어서요.
    한글컴퓨터때문에 금융사가 엄청 손해를 봤고 그과정에서 담당자
    짤리고 재산은 이미 (전세집이었지만,대방동60평대)
    부인명의로해놓고
    몇십억의 빚은 법대로 한다면서 그대로 보증회사에 떠넘기고...

    지금도 광고나오는 여자를 보면 치가 떠는 사람 여럿 있어요.
    그돈 벌었으면 인생망친 사람들 신세좀 갚지
    다른 연예인들은 (신용불량자 여럿있죠)일이라도 없어 그렇다치지만,

    그많은돈 어디다 쓰는지...궁금합니다.
    한두푼도 아닐텐데..

    사생활침해랄까 제자신이 비열한것같아
    말하기 싫지만, 너무나 안타까와서요.
    평소 그녀의 펜이었던 직원의 '오판'으로
    줄줄히 잘렸는데 지금 그가족은 편히 잘지낸거 보면 독하다못해
    남편이란 사람도 한국의 빌게이츠운운하다 한나라당 선거운동하러
    이회창뒤에 어설프게 웃음지며 서있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시어머니란분,
    그녀가 생활력이 강해서 좋다고 했던거 잡지에서 보고
    아...그렇구나..결혼이 그런거구나 생각했더랬습니다.

    여자로서 재기에 성공한것은 부럽더이다..
    그렇지만 그게 끝..
    뒤에서 이가는 사람들때문에 나는 잠도 못잘것 같은데...

  • 35. @@님
    '05.8.4 4:06 PM (222.111.xxx.149)

    저두 여러번 썼다 지웠다했는데요^^;; 입이 간지러워 썼다가두 인권침해니 명예훼손이니 소리 나올까봐

    말을 하다말게 되더라구요...저두 제 친한 친구가 방송국 다닐때 김희애에 대한 안좋은 사생활얘기 많이 해줬거든요..

    연앤 뒷담화 하는거야 걍 재미나게 할수도 있지만 요새는 하두 무서운 세상이라...ㅜ.ㅜ

    그래도 갠적으로는 김희애 대단해요....타고난 연예인이지요...왜냐면 가식덩어리 타고난 내숭..포장하고싶어도
    너무 쪽박이 줄줄새서 티 안내려고 해도 티나는 연예인들도 많잖아요..

  • 36. ㅎㅎ
    '05.8.4 5:38 PM (211.53.xxx.115)

    나도 김희애는 별로 인데..사람마다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니까요..
    김희애보단 유호정씨가 참 예쁘더라구요..전..

  • 37. 글쎄요
    '05.8.4 5:55 PM (211.176.xxx.244)

    스타일이 좋은 건 국내 최고라는 정모씨가 코디를 전담하기 때문이지 김희애가 원래 멋쟁인지 아닌지는 글쎄요?
    김희애가 완벽하다고 느끼는 건 어디까지나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이 아닐런지요...

  • 38. 저도 별로..
    '05.8.4 11:28 PM (61.85.xxx.164)

    가식의 냄새가 많이 나고...
    연예인들 대부분 그렇지만 많이 놀았다고 소문 났잖아요.
    글고 연기 좀 못하는거 같던데..

    그치만 중요한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정도까지 올라가 있는건 인정해 줘야죠 뭐...

  • 39. 386이라면...
    '05.8.4 11:51 PM (222.108.xxx.234)

    아실겁니다.
    80년대 초반 김희애씨 중학생 신분으로 옷 모델 했었지요.
    "그린에이지"라는... 토끼그림 마크 있는 옷이었는데...
    연예인 생활만도 30년은 될듯하네요.
    프로여야 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 40. 치치
    '06.3.31 3:03 PM (218.237.xxx.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 치치
    '06.3.31 3:08 PM (218.237.xxx.63)

    여기 완전 쓰레기장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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