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

심각하삼..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05-08-04 11:11:33
인한 머리 묵직함과..소화불량...어디가 명확히 아픈지도 모르고...가슴이 답답하고..
이럴경우...어느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하나요?....
신경정신과?..아니몀...내과?....
급하삼.....아시는분...좀 알려주삼....
IP : 211.106.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8.4 11:16 AM (222.234.xxx.35)

    글 투가 별로 심각해 뵈지 않음

  • 2. ..
    '05.8.4 11:16 AM (211.210.xxx.38)

    스트레스가 많으심은 이해합니다만 통신체가 아닌 예의를 갖추신 올바른 언어사용을 권장합니다.
    내과로 가세요.

  • 3. 심각하삼..
    '05.8.4 11:22 AM (211.106.xxx.168)

    나름대로 심각합니다...글 투가 그런것은 ...내 심각하다고...남들 다 읽는 게시판에 주절이 주절이 ..
    당장죽을 사람처럼 글 올리기 싫어서 그런것입니다.
    별로 심각해뵈지않음님....그런 리플은 사양합니다.

  • 4. 헬씨
    '05.8.4 11:27 AM (61.107.xxx.13)

    산으로 가세요. 과일 몇쪽 물 한병 들고요.
    진한 땀이 흐를 때까지 오르고 또 오르세요.
    그리고 그 큰 산에다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버리고 오세요.
    스트레스는 결국 어떠한 형태이든 욕심과 집착에서 기인합니다.

  • 5. 근데요
    '05.8.4 11:29 AM (211.187.xxx.37)

    일기장도 아니고...
    여긴 대부분 성인들이 들어오는 곳인데 여러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은 기본적인 맞춤법은 지켜졌음 좋겠어요.
    무조건 꼭 맞춰서 쓰라는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쓰는 말투도 아닌것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이상 이런 종류의 리플은 사양하고, 저런종류의 리플은 사양하는건 불가능하죠^^

    아프신데 이런 말 해서 죄송하구요... 일단 내과를 가셔서 진찰 받으시면 신경과라던지 다른과로 연결시켜 주지 않을까요?

  • 6. ㅎㅎ
    '05.8.4 11:32 AM (218.51.xxx.125)

    일단은 내과로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내과에서 스트레스로인한 질병인것으로 진단이 나면
    그때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은 오히려 신경과치료를 병행하는것이
    빠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7. 심각하삼..
    '05.8.4 11:36 AM (211.106.xxx.168)

    갠적인생각입니다만....무슨 국어시험보는것도 아니고...국어사전도 아니고....은어사용이 뭐 그리
    거슬리시는지.......삼?...모 개그프로 에서 나오는 은어입니다.
    조언얻고 가려던 의도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네요...

    헬씨님....그런방법도 있군요..고맙슴니다.

  • 8. 그러게요..
    '05.8.4 1:41 PM (218.145.xxx.205)

    내과는 아닌거 같구요
    본인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신경정신과가 맞는거 같네요...
    무슨일인지 여기다가 풀어보세요..

    그리고 나름대로 힘든 상황에서 올리신 글일텐데
    말투가지고 문제 삼으신게 너무 정없게 느껴지네요...

  • 9. 사람마다...
    '05.8.4 1:56 PM (211.44.xxx.30)

    다 틀리겠죠...?
    은어사용이 부적당하다고 느낄 분, 아님 머 이정도야 티비에 나올 정도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분 등.

    그냥 그렇구나~이런사람 저런사람 별의별 사람 다 사는 곳이 세상이니깐요...^^

    더운 날씨니 더욱 쿠울한 맘 가져요^^
    (원글님의 고민과는 상관없는 리플이어서 원글님껜 약간 죄송해요~)

  • 10. 싱~
    '05.8.4 2:50 PM (222.118.xxx.73)

    저두 그래요.. 수면내시경결과 약먹을 필요까지는 없는 위축성위염이라는데..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복부팽만감에 위통..이 너무 심하네요..
    요새 친정엄마까지 애기 가지라고 들들 볶으셔서..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스스로 다스려야하죠..신경정신과 다닌다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도 안되죠..

  • 11. ...
    '05.8.4 3:26 PM (221.138.xxx.46)

    신경정신과 같네요...
    그나저나 통신체로 쓰면 사실 글의 진실성이나 심각성이 잘 안 와 닿고 농담같은, 장난같은, 가벼운 면이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 12. ....
    '05.8.4 6:09 PM (211.53.xxx.115)

    내과예요!!! 내과에서 진찰 쫙해보시고 이상없으면 그때가 신경정신과 지요..
    우선 내과랍니다.!!!

  • 13. ^^;;;;;;;;
    '05.8.4 9:24 PM (222.238.xxx.31)

    그런 거는 한 군데 가는 게 아니라...
    일단 내과에 가서 소화불량이 신경성인지 아닌지 확인을 받고 신경성이라면
    신경정신과이든 신경내과든 맘에 드는 곳으로 가 보세요.
    신경내과로 가면 심하면 엠알아이까지도 찍어서 육체적인 이유가 없음을 확인한 후에 신경성이란 낙인을 찍어 주고 그에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고, 신경정신과에서는 구절양장같은 설문비슷한 심리검사인지 뭣인지를 한 후에 그 결과들고 면담하며 면담만 하랴 약도 주랴 등등으로 가더이다....

    그런데.
    그런저런 처방을 받은 후에, 본인 스스로 '아, 내가 정말 신경성이었구나'라던가, 그런 검사와 질문을 거치면서 진짜 내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저런 병원에서 권하는 것과 함께 윗분의 꼬릿글처럼...산에 가시든 바다에를 가시든 절에를 성당에를 아님 요가나 선 등등을 하시던간에, 본인 스스로 그 마음 비우기에 열~~심히 노력하시면...육체적인 증상은 조만간 해결될 겁니다, ^^;;;

    근데.
    그 마음비우기는....꾸준히 하지 않으면, 즉 일상이 되지 않으면....정상으로 되었던 육체가 다시 실~실~ 증상을 나타 내더이다, 꼭 같은 증상은 아닐지라도 말이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360 철도공사 어떤가요?? 들어가기 힘든가요?? 8 철도공사 2005/08/04 1,143
292359 미국에서는 싸고 한국에서는 비싼...뭐가있을까요? 12 우흠 2005/08/04 1,518
292358 더위먹었나... 1 어무이 2005/08/04 362
292357 큰일은 아니지만 ㅠ.ㅠ 5 불쾌함 2005/08/04 972
292356 갑작스레 얄미워지는 애인. 1 미워미워 2005/08/04 734
292355 프리랜서의 고충... 6 프리랜서 2005/08/04 1,081
292354 32평 아파트에서 안방을 아이들 방으로 만들려면요 7 2005/08/04 1,356
292353 살아야되나 말아야 되나..... 8 고민중 2005/08/04 1,670
292352 10월 1, 2, 3 연휴에 이사하면 괜찮을지요? 손없는날 아시는지요 5 2005/08/04 230
292351 자수정이 불임을 치료할수 있나요? 5 궁금 2005/08/04 414
292350 7층 이상 고층 아파트에서 아기 잘 자라는지요? 11 2005/08/04 1,471
292349 완모수중인 5개월아기 엄마인데요 임신에 대해 궁금해서요 6 2005/08/04 395
292348 소심한 남자.. 7 .... 2005/08/04 1,044
292347 자궁근종 수술 했어요 4 수술한 여자.. 2005/08/04 1,075
292346 고종 사촌동서가 애기를 낳았어요. 2 몰라서.. 2005/08/04 511
292345 조리원 3주 있을껀데요 아기 기저귀는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5 고소미 2005/08/04 335
292344 남편의 동창 10 학아 2005/08/04 1,470
292343 착한올케 5 .. 2005/08/04 1,375
292342 혹시 몰라 10 익명 2005/08/04 1,604
292341 유학가는 여동생 2 언니 2005/08/04 605
292340 담양리조트 2 양양이 2005/08/04 465
292339 저번에 어떤분이 생리예정일 옮기는것 때문에 질문하셨었는데요 11 피임약 2005/08/04 426
292338 둥글레차 파신다던 님......멋진날님.... 1 둥글레 2005/08/04 265
292337 임신하고 시포요 4 준비맘 2005/08/04 565
292336 정형외과에서 2 2005/08/04 273
292335 생리(?) 기간이 너무 길어서... 8 겁나요 2005/08/04 564
292334 탈렌트 김희애씨는 넘 완벽한 거 같아요 41 부러워 2005/08/04 3,768
292333 하지정맥류? 1 핑크색 2005/08/04 245
292332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 13 심각하삼.... 2005/08/04 1,002
292331 뽀로로 뮤지컬 보신분? 4 망구 2005/08/04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