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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트레스로 ...
이럴경우...어느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하나요?....
신경정신과?..아니몀...내과?....
급하삼.....아시는분...좀 알려주삼....
1. ,,,,
'05.8.4 11:16 AM (222.234.xxx.35)글 투가 별로 심각해 뵈지 않음
2. ..
'05.8.4 11:16 AM (211.210.xxx.38)스트레스가 많으심은 이해합니다만 통신체가 아닌 예의를 갖추신 올바른 언어사용을 권장합니다.
내과로 가세요.3. 심각하삼..
'05.8.4 11:22 AM (211.106.xxx.168)나름대로 심각합니다...글 투가 그런것은 ...내 심각하다고...남들 다 읽는 게시판에 주절이 주절이 ..
당장죽을 사람처럼 글 올리기 싫어서 그런것입니다.
별로 심각해뵈지않음님....그런 리플은 사양합니다.4. 헬씨
'05.8.4 11:27 AM (61.107.xxx.13)산으로 가세요. 과일 몇쪽 물 한병 들고요.
진한 땀이 흐를 때까지 오르고 또 오르세요.
그리고 그 큰 산에다 세상 모든 근심 걱정 버리고 오세요.
스트레스는 결국 어떠한 형태이든 욕심과 집착에서 기인합니다.5. 근데요
'05.8.4 11:29 AM (211.187.xxx.37)일기장도 아니고...
여긴 대부분 성인들이 들어오는 곳인데 여러사람에게 보여지는 글은 기본적인 맞춤법은 지켜졌음 좋겠어요.
무조건 꼭 맞춰서 쓰라는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쓰는 말투도 아닌것이..... 좀 그렇네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올리신 이상 이런 종류의 리플은 사양하고, 저런종류의 리플은 사양하는건 불가능하죠^^
아프신데 이런 말 해서 죄송하구요... 일단 내과를 가셔서 진찰 받으시면 신경과라던지 다른과로 연결시켜 주지 않을까요?6. ㅎㅎ
'05.8.4 11:32 AM (218.51.xxx.125)일단은 내과로 가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내과에서 스트레스로인한 질병인것으로 진단이 나면
그때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으셔도 됩니다..
스트레스성 위장질환은 오히려 신경과치료를 병행하는것이
빠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7. 심각하삼..
'05.8.4 11:36 AM (211.106.xxx.168)갠적인생각입니다만....무슨 국어시험보는것도 아니고...국어사전도 아니고....은어사용이 뭐 그리
거슬리시는지.......삼?...모 개그프로 에서 나오는 은어입니다.
조언얻고 가려던 의도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네요...
헬씨님....그런방법도 있군요..고맙슴니다.8. 그러게요..
'05.8.4 1:41 PM (218.145.xxx.205)내과는 아닌거 같구요
본인도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신경정신과가 맞는거 같네요...
무슨일인지 여기다가 풀어보세요..
그리고 나름대로 힘든 상황에서 올리신 글일텐데
말투가지고 문제 삼으신게 너무 정없게 느껴지네요...9. 사람마다...
'05.8.4 1:56 PM (211.44.xxx.30)다 틀리겠죠...?
은어사용이 부적당하다고 느낄 분, 아님 머 이정도야 티비에 나올 정도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분 등.
그냥 그렇구나~이런사람 저런사람 별의별 사람 다 사는 곳이 세상이니깐요...^^
더운 날씨니 더욱 쿠울한 맘 가져요^^
(원글님의 고민과는 상관없는 리플이어서 원글님껜 약간 죄송해요~)10. 싱~
'05.8.4 2:50 PM (222.118.xxx.73)저두 그래요.. 수면내시경결과 약먹을 필요까지는 없는 위축성위염이라는데..
스트레스를 조금만 받아도 복부팽만감에 위통..이 너무 심하네요..
요새 친정엄마까지 애기 가지라고 들들 볶으셔서..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스스로 다스려야하죠..신경정신과 다닌다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다 아는데도 안되죠..11. ...
'05.8.4 3:26 PM (221.138.xxx.46)신경정신과 같네요...
그나저나 통신체로 쓰면 사실 글의 진실성이나 심각성이 잘 안 와 닿고 농담같은, 장난같은, 가벼운 면이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12. ....
'05.8.4 6:09 PM (211.53.xxx.115)내과예요!!! 내과에서 진찰 쫙해보시고 이상없으면 그때가 신경정신과 지요..
우선 내과랍니다.!!!13. ^^;;;;;;;;
'05.8.4 9:24 PM (222.238.xxx.31)그런 거는 한 군데 가는 게 아니라...
일단 내과에 가서 소화불량이 신경성인지 아닌지 확인을 받고 신경성이라면
신경정신과이든 신경내과든 맘에 드는 곳으로 가 보세요.
신경내과로 가면 심하면 엠알아이까지도 찍어서 육체적인 이유가 없음을 확인한 후에 신경성이란 낙인을 찍어 주고 그에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고, 신경정신과에서는 구절양장같은 설문비슷한 심리검사인지 뭣인지를 한 후에 그 결과들고 면담하며 면담만 하랴 약도 주랴 등등으로 가더이다....
그런데.
그런저런 처방을 받은 후에, 본인 스스로 '아, 내가 정말 신경성이었구나'라던가, 그런 검사와 질문을 거치면서 진짜 내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 무엇인지 순간순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그런저런 병원에서 권하는 것과 함께 윗분의 꼬릿글처럼...산에 가시든 바다에를 가시든 절에를 성당에를 아님 요가나 선 등등을 하시던간에, 본인 스스로 그 마음 비우기에 열~~심히 노력하시면...육체적인 증상은 조만간 해결될 겁니다, ^^;;;
근데.
그 마음비우기는....꾸준히 하지 않으면, 즉 일상이 되지 않으면....정상으로 되었던 육체가 다시 실~실~ 증상을 나타 내더이다, 꼭 같은 증상은 아닐지라도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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