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 비스켓이 먹고 싶어요.

[먹고싶어요]

예전에 유럽에서 먹었던 단단한 호밀 비스켓이 너무 먹고 싶어요.
기차 안에서 친구랑 둘이서 호밀 비스켓에 마늘크림치즈 발라서 식사로 때운 적이 있었거든요.
빵이 아니어서 단단하고 바삭바삭한 게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요즘처럼 입맛 없으니까 자꾸 호밀 비스켓에 크림치즈 발라 먹고 싶네요.
우리나라에는 파는 곳이 없겠죠?

[글쎄]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는데요... 킴스클럽이나 큰 마트 같은 데 가면(신세계 강남점에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호밀로 만든 좀 큰 원 모양의 비스켓들이 팔았던 것 같거든요. 수입품이었던 거 같은데.. 겉포장지에 비스켓에 크림 같은 걸 발라 놓았던 것 같은데...

[다이제스트도]

일종의 호밀 쿠키 아닌가요? ^^;;;;;;;;;;;;;;
오리온...

[맥비티]

큰 마트나 백화점 과자파는데 가면 있을거여요 맥비티라구요. 철자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다이제스티브랑 거의 같은 사이즈고 생긴것도 비슷해요. 포장지는 빨간색이구요.

다이제스티브가 맥비티 카피한거라던데, 덜 느끼하고 고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