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 답글에서 쓰는 용어 중에염.... ^^

궁금이 조회수 : 932
작성일 : 2005-07-30 09:04:27
물건 내 놓은 사람들 아래 답글 보면요....
1. 찜 ... 요건  말 그대로 찜만 해둔 상태로 생각중이란 뜻인가요???
            아님,, 물건을 사겠단 뜻인가요???
2. 줄 섭니다.. ... 먼저 앞에 찜한 사람이 있어서 혹시 차례가 될까해서
                        줄 서는 건가요???? ㅎㅎㅎ

제가 첨으로 장터에 물건을 올리려다가 문득 궁금해서요..
혹시 누가 "찜" 했는데 주소, 전화번호 적어주세요..
이러면 상대방이 황당해 할까봐서요...
너무 소소한 질문이죠?? 그래두 궁금해서요..
제가 상대방께 실수할까봐서요.....
IP : 220.7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05.7.30 9:14 AM (222.98.xxx.144)

    찜은 구입하겠다는 의사표현으로 보아도 좋아요. "제가 사겠습니다."를 축약어로 표현한 거라고 할까요?
    그리고 줄을 선다는 것은 대체로 앞사람이 먼저 찜을 했다가 사정상 안 하게 되었을 경우를 생각해 차순위라도 일단 대기해 보는 것이구요. 그런데 장터를 보다 보니까 제일 먼저 찜하면서 줄을 선다고 표현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 하기야 줄 맨앞에 서는 것도 줄 서는 건 서는 거니까요.

    고로, 결론은 찜하신 분께 전화번호, 주소 달라고 하셔도 실례 아닙니다. ^^

  • 2. 궁금이
    '05.7.30 9:28 AM (220.77.xxx.203)

    아~~ 그래요... 너무 재밌는 표현들이네요..
    정말 자세하게 친절히 답변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3. 근데
    '05.7.30 10:59 AM (221.149.xxx.133)

    찜해놓고 연락없는 분 많아요
    찜이라는걸 남이 못사게끔 즉 포기하게끔 해놓는거로 생각하는듯--
    나갖기는 망설여지고 남주긴 싫고 뭐 그런 심산,,

  • 4. madeleine
    '05.7.30 12:23 PM (222.234.xxx.71)

    저도 헷갈리는게 거의 동시에 찜해놓고 쪽지는 한발 늦으신 분이 계실땐 어찌해야할지..
    그리고 주소나 전화번호는 쪽지로 받는게 좋겠지요..
    개인정보가 누설되니까 댓글보다는 쪽지가 낫겠지요..^^ 님 너무 귀여우세요..^^

  • 5. ....
    '05.7.30 12:40 PM (218.234.xxx.60)

    찜해놓고 연락 영영 없으신분 덕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시간만 보냈던 적이....
    그래서 저에게는 찜은 그냥 찜일 뿐이더라구요,
    쪽지도 열어보지 않으시고....

    지금도 궁금하답니다.

  • 6. ...
    '05.7.30 3:06 PM (220.117.xxx.162)

    정말그래요. 찜해놓고 연락없는 분들 많아요.
    그정도면 다행이죠. 이것저것 디테일 사진까지 보내달라시더만
    잠수타는 경우도...
    찜하신분 계셔도 구입의사 있으면 줄서보는게 좋아요^^

  • 7. 댓글
    '05.7.30 3:49 PM (218.236.xxx.117)

    ^^님~
    맨 앞이면서 줄서봅니다..라고 하게 되는건요
    먼저 찜 하신분이 거래가 성사되었거나 혹은 취소를 해서 자기 글을 남기고싶자 않아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000 호밀 비스켓이 먹고 싶어요. 3 먹고싶어요 2005/07/30 522
291999 울산에-- 5 이영희 2005/07/30 555
291998 3살 여자아가도 생식기에 분비물?? 3 궁금맘..... 2005/07/30 1,055
291997 눈팅만하다가.... 1 jumpdu.. 2005/07/30 321
291996 장터 답글에서 쓰는 용어 중에염.... ^^ 7 궁금이 2005/07/30 932
291995 일본 온천 들어갈때요... 8 2005/07/30 798
291994 보험하는 우리 이모 10 황당하여라 2005/07/30 1,469
291993 남편분들 휴가비 받으시나요? 16 정말... 2005/07/30 1,122
291992 2주남기구 병원에 갔는데... 8 우잉~ 2005/07/30 796
291991 너무 술취한 남편. 2 속상해요 2005/07/30 775
291990 헬스싸이클과 이클립스중에 2 시원한 맥주.. 2005/07/30 559
291989 자료이용에 대한 문의 1 귀털도사 2005/07/30 216
291988 이천쌀밥집 5 이천가는데 2005/07/30 795
291987 아이가 방학을 하니.. 이래저래 죽겄슈~~ 3 ㅠ.ㅠ 2005/07/30 838
291986 안녕하세요,... 1 준짱 2005/07/29 329
291985 몸에 뿌리는,모기퇴치 스프레이.. 어떤가요? 4 또물렸다 ㅠ.. 2005/07/29 479
291984 핸드폰이 깨졌어요 2 어쩌나 2005/07/29 261
291983 무주리조트 회원아닌 사람이 가면 꼼꼼하게 검사하나요 3 무주리조트 2005/07/29 732
291982 63빌딩 수족관 6 칙칙폭폭 2005/07/29 822
291981 이런 남자! 8 결혼 8년 2005/07/29 1,630
291980 임신중 비비빅 먹어도 될까요 7 목화 2005/07/29 1,865
291979 델리바지가 이쁜데.. 5 어디서 2005/07/29 1,138
291978 아까 장터에서 있었던 일땜에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8 아쉬움 2005/07/29 1,503
291977 일주일만에 남편이 오는 날이에요 5 묻혀살기 2005/07/29 1,076
291976 이를 어쩐대요 4 거시기 해서.. 2005/07/29 1,059
291975 생활비가 없어요~ --;; 5 고민녀 2005/07/29 1,884
291974 다시보기...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스또리가 있는데요...?? 7 삼순이..... 2005/07/29 1,197
291973 IT관련 상설전시장,전통가옥..(외국인 관광 도와주세요^^) 2 날날마눌 2005/07/29 214
291972 시부모님 모시고 살려고 하는데요.. 18 이순정 2005/07/29 1,598
291971 전세 주는 집 정말 웬만해야되지 않을까요? 11 세입자 2005/07/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