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3빌딩 수족관

칙칙폭폭 조회수 : 822
작성일 : 2005-07-29 21:57:17
25개월된 저희 아들녀석이 기차를 한번 타봤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네요...자가용만 타고 움직이니 기차가 넘 타고 싶은가봐요
그래서 내일 저희 세식구 63빌딩 수족관 구경갈까 생각중인데
저도 처음이라 관람은 할만한지...할인되는 카드는 있는지
관람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알고싶네요...열차예매를 해야하는데
시간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몰라서요
여기는 천안이라서 기차타고 서울역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갈까하는데요....다녀오신분들 얘기 부탁드려요
IP : 220.91.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모델링
    '05.7.29 10:11 PM (220.86.xxx.13)

    8월 1일부터 리모델링 들어간답니다.
    내년 1월까지 수족관 안 해요.
    그러니까 가보시려면 7월 말까지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63빌딩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63city.co.kr/

    그리고 서울역에서 63빌딩 앞까지 오는 버스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원효대교에서 내리셔서 한 정거장 정도 걸으셔야 합니다.(아파트 사이사이로)
    차라리 천안에서 지하철 타시고 대방역에서 내리시는 게 나을 거예요.
    대방역에서 62번 버스 타시면 여의도를 한바퀴 돌아서
    63빌딩 맞은편에 서거든요. 참고가 되셨기를...

  • 2. 저..
    '05.7.30 8:06 AM (212.2.xxx.23)

    외국사는데요 봄에 잠깐 한국들어가서 아이들과 63수족관 갔다가 조금 실망해서.^^;; 아예 삼성동 아쿠아리움이 어떠실지..63은 오래되서인지 그냥..그렇더라구요..

  • 3. 칙칙폭폭
    '05.7.30 8:25 AM (220.91.xxx.248)

    답변감사드려요....좋은 주말되세요

  • 4. 맞습니다
    '05.7.30 9:46 AM (218.155.xxx.205)

    저도 서울에 30년 넘게 살았어도 63빌딩 한번 못갔다는 핑계대고 지난 봄에 한번 나들이 했습니다. 실망스럽더라구요. 저.. 님 말씀대로 코엑스 수족관이 훨씬 좋구요, 전망대도 남산 전망대가 훨씬 좋습니다.

  • 5. 젤리
    '05.7.30 11:24 AM (211.229.xxx.166)

    6월 다녀왔는데요
    저는 대전에서 KTX타고 용산역에서 내려 택시로 63빌딩 갔는데 3000원정도 나오더라구요
    할인카드는 제휴되어 있는 신용카드외에는 할인안되고요
    패키지 이용권을 구입하여 수족관, 전망대, 영화관람 했어요
    한번쯤은 가봐야 할 것 같아서 즐겁게 다녀왔어요
    오전에 구경하고 걸어서 여의도 나루터까지 가서 유람선타고 잠실까지 이동하여 다시 택시타고
    롯데월드에 가서 한밤중까지 놀다가 영등포역으로 전철로 이동하여 돌아왔답니다
    아마 서울역보다는 영등포역에서 더 가깝울 것 같아요
    지도로 확인하면 해보세요

  • 6. 애가 어리시니
    '05.7.30 12:13 PM (203.229.xxx.2)

    코엑스는 넓은데 애기가 가기엔 계단이 많은 구조로 되어있어요....어둡고 입체적인 구조로 되어있죠...군데군데 시냇와 계단을 배치해서 초등학생들에게는 흥미롭지만
    24개월 애기는 혼자힘으로 돌아다니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통로가 좁고 복잡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너무 커서 보다 애가 잠들어 버렸고 저도 너무 물고기 종류가 많아서 좀 피곤하고 집중이 떨어졌어요...
    그에 비해 63은 규모는 작지만 평면 구조에 수족관들이 들어가 있어 유모차 밀고 다닐수 있고요... 12시 1시 등 시간대마다 바다표범이나 물개쇼가 있습니다. 시간대를 맞춰서 들어가셔서 쇼를 보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좀더 규모가 작은대신 아기자기 한 맛은 있더군요...
    미리 홈페이지 가셔서 관심 있는 쇼 시간에 30분정도 여유두고맞춰 입장하셔서 둘러보다 보다 쇼도 관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000 호밀 비스켓이 먹고 싶어요. 3 먹고싶어요 2005/07/30 522
291999 울산에-- 5 이영희 2005/07/30 555
291998 3살 여자아가도 생식기에 분비물?? 3 궁금맘..... 2005/07/30 1,055
291997 눈팅만하다가.... 1 jumpdu.. 2005/07/30 321
291996 장터 답글에서 쓰는 용어 중에염.... ^^ 7 궁금이 2005/07/30 932
291995 일본 온천 들어갈때요... 8 2005/07/30 798
291994 보험하는 우리 이모 10 황당하여라 2005/07/30 1,469
291993 남편분들 휴가비 받으시나요? 16 정말... 2005/07/30 1,122
291992 2주남기구 병원에 갔는데... 8 우잉~ 2005/07/30 796
291991 너무 술취한 남편. 2 속상해요 2005/07/30 775
291990 헬스싸이클과 이클립스중에 2 시원한 맥주.. 2005/07/30 559
291989 자료이용에 대한 문의 1 귀털도사 2005/07/30 216
291988 이천쌀밥집 5 이천가는데 2005/07/30 795
291987 아이가 방학을 하니.. 이래저래 죽겄슈~~ 3 ㅠ.ㅠ 2005/07/30 838
291986 안녕하세요,... 1 준짱 2005/07/29 329
291985 몸에 뿌리는,모기퇴치 스프레이.. 어떤가요? 4 또물렸다 ㅠ.. 2005/07/29 479
291984 핸드폰이 깨졌어요 2 어쩌나 2005/07/29 261
291983 무주리조트 회원아닌 사람이 가면 꼼꼼하게 검사하나요 3 무주리조트 2005/07/29 732
291982 63빌딩 수족관 6 칙칙폭폭 2005/07/29 822
291981 이런 남자! 8 결혼 8년 2005/07/29 1,630
291980 임신중 비비빅 먹어도 될까요 7 목화 2005/07/29 1,865
291979 델리바지가 이쁜데.. 5 어디서 2005/07/29 1,138
291978 아까 장터에서 있었던 일땜에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8 아쉬움 2005/07/29 1,503
291977 일주일만에 남편이 오는 날이에요 5 묻혀살기 2005/07/29 1,076
291976 이를 어쩐대요 4 거시기 해서.. 2005/07/29 1,059
291975 생활비가 없어요~ --;; 5 고민녀 2005/07/29 1,884
291974 다시보기...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스또리가 있는데요...?? 7 삼순이..... 2005/07/29 1,197
291973 IT관련 상설전시장,전통가옥..(외국인 관광 도와주세요^^) 2 날날마눌 2005/07/29 214
291972 시부모님 모시고 살려고 하는데요.. 18 이순정 2005/07/29 1,598
291971 전세 주는 집 정말 웬만해야되지 않을까요? 11 세입자 2005/07/2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