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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어떻게삭제되죠?

하눌님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05-04-01 06:23:45
본인이 쓴글이 본인이 삭제하지 않는 이상 지울수없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지우지 않은글이 삭제 되었네요

~~~~여기에 대해서 말씀 해주세요~~~~~
그리고 이글이 게시판에 부적절한지 다시한번 확인해 주시겠습니까?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
요 몇일간 제 본분을 잃고 죽순이가 되었네요

마지막이라는 유혹을 즐겨보기도  지겨워 하기도하면서.....

자다가 문득 자.게 생각이 나서 컴 앞에 앉았네요

폭풍이 한차례휩쓸고 간후의 고요함이랄까?

우리의 자,게 여전하네요

그런데 말이죠

제마음이 왜 이렇죠?

가지말라고  울며불며 메달리는 아이들을 떼놓고 온 기분이......

마음이~~싸아~...하네요
제가 너무 감상적인가요

꼭찝어 말할수는없지만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아버린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제는 꿈에서 깨어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네요

나에게는 꿈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일상 일수 있겠구나.....그런생각이 드네요

에구  ....다시 잠들면 울아덜 지각하겠네.


@@@@
이렇게 글 올리고 답글 하나 올리고 왔는데 글이 삭제 되었어요
제가 알고 싶은것은요

제 글이 너무 주관적인가요

자.게의 명예를 실추 시켰나요

회원간의 분열을 꾀 했나요
한 개인을 모략 했나요, 명예를 실추시켰나요

잠에서 깨어 그냥 담담히 마음 가는데로 썼을뿐인데

처음 이사실을 알았을때 너무 너무 황당했었는데

지금은 평상심을 찿았네요

꼭 답해주세요
제 글을 삭제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요

제가 납득이 가면 스스로 글 내리겠습니다
IP : 211.195.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cook
    '05.4.1 8:07 AM (218.238.xxx.6)

    아이디를 나타내거나 특정인을 공격하는 글 이외엔 지우지 않아요.
    어젠 한 분의 글만 지웠습니다.
    어제 페이지가 많이 넘어갔는데, 다시 천천히 찾아보시겠어요?

  • 2. yuni
    '05.4.1 8:18 AM (211.210.xxx.57)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적이 있었어요.
    정말 별 내용 없었는데 무지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그 사이트 컴 시스템으론 글을 동시에 같이 올리면(히안하죠?? 어쩜 둘이 분,초까지 맞춰서 올린대요??) 하나는 충돌이 일어나 튕겨 나가버린다네요.
    여기 제로보드의 시스템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갔던 그 사이트는 82쿡보다 회원이 4배는 많은곳이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관리자님이 지우지 않으셨다니 제가 말씀드린 원인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 3. 하눌님
    '05.4.1 8:48 AM (211.195.xxx.208)

    관리자님 .알겠습니다

    yuni님

    제가 글 올린 시간이 오늘 새벽 4시에서 5시 사이었어요
    그리고 글 올라간것 확인했구요

    클릭해서 읽으신분들도 있었네요

    정말 제가 짧은 순간 경험한거지만 우리 이런거 하지맙시다

    목적이 있었던 글이 아니고 그냥 마음가는데로 썼는데....
    가슴이 벌벌 떨리고....

    기분 엉망 되고 . 진심이 농락 당하는거같고...
    사이버 테러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고 사람 죽이는거라는거 짧은순간 경험 했어요

    아울러 우리 지난 시간 들이 순간적으로 지나가데요
    혜경샘..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보통의 범주를 뛰어 넘은 도인 이거나...

    아니면 바깥분의 확실한 외조,...

    이거나 관리자분들의 확실한 팀웍.....
    일어난 일은 하나인데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사이버상 이기때문에 때로는 더 조심하고 예의도 필요할것같습니다

  • 4. 겨란
    '05.4.1 8:49 AM (222.110.xxx.183)

    음 그리고 임의의 누군가가 그 글의 비밀번호를 때려맞추었을 가능성도 있어요.
    제가 봐도 어떤 게시판에서든 삭제당할 내용은 아니니
    하눌님 걱정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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