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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가서 미니홈피를 만드시죠

김혜경소왕국 조회수 : 2,308
작성일 : 2005-03-31 09:39:09
실명 게시판 완전 반대....
그만하라니요?
여기가 무슨 싸이월드 미니홈피인가요?
쥔장맘대로 주물럭주물럭 거리다가 맘에 안들면 걷어치우게...
운영자 비난이요?
운영자가 하느님이라도 됩니까?
운영자 비난하면 잡혀가나요?
나랏님도 뒷담화 까이는게 당연한데 비난하면 안되나요?
잘 돌아가겠죠.
비싼 외제제품 선도해서 팔고 비싼 그릇들 쟁여놓으면서 그거 없음 요리할때 불편함을 한층 돋보이게 하니까요.
공구니 뭐니해서 아줌마들 질러신들 부르게 만들어놓고 내가 그걸 강제로 사라고 했냐...하는식의 발뺌...
이제 김혜경씨의 소왕국이 되겠군요.
전부 김혜경선생님, 선생님...하면서 부르는 아부가 그리 좋던가요?

익명으로 안하고 실명으로 하면...
결국 회원수 늘리겠다는 조작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글구 남편이 이혼하자, 시부모가 속썩인다, 내남편이 바람났다등등...그런 얘기 김혜경씨는 실명으로 떡하니 올려놓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살면서 고부간의 갈등, 남편과 갈등, 자식과의 갈등...그런게 없이 나는 마냥 행복했고 잘 살았다라고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그런고민들 달래주면서 때로는 채찍질 하면서 돌아가는게 자게 아니었나요?
그게 첨부터 싫었다면 아예 익명자게라는 걸 만들지 않았으면 이런 부작용도 없었겠지요.

내가 자주오는 사이트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그 사이트에 내 고민까지 말하면 사람들이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해주더라...해서 많은 분들이 82쿡에 오시는데 그거마저 막다니...

글구 메인에 달아놓으면 누가 제대로 읽나요?
공구 같은건 각방에다 잘도 달아놓으시면서 메인에 그 공지를 띄워놓으면 읽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여지껏 아무 입장표명도 없는걸 보면 운영자님 맘대로 나는 계속 밀고 나갈란다 니네는 떠들어라 식인거 같은데 차라리 싸이월드가서 미니홈피를 하나 만드시고 폐쇄를 하건 소왕국을 만들건 맘대로 하시는게 어떨지 권유해 드립니다.
IP : 211.172.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합니다
    '05.3.31 9:44 AM (221.138.xxx.178)

    무슨일이 있었나 보네요. 아침에 들어왔다가 이게 무슨일인가 싶었네요.
    정말 익명 게시판 왜 실명으로 바꾸시나요 여기 익명게시판은 보니깐 집안 갈등으로 고민하신는 분들 정말 많이 찾고 조금의 도움을 청할려고 오시는 분들 많으신데...그런분들 그럼 어디로 가란말이예요..
    익명게시판 하나정도는 그냥 살려두는것이 좋다고 저역시 생각드네요...
    김혜경님 말씀처럼 익명게시판에서 그리 걱정할만큼의 문제거리도 없는데 왜 굳이 바꾸실려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살려주실길 바랍니다.. 때론 익명으로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 너무도 많습니다.

  • 2. 맞아요
    '05.3.31 9:46 AM (61.85.xxx.173)

    어제오늘 드롱기 팝업창 확 때려 부수고 싶네요.
    그건 왜 자꾸 뜨는지
    건 그렇고 오븐이 한국식생활에 가당키나 한 물건인가요?
    저는 냄비하고 팬 전자렌지만 있어도 충분하던데.

    오븐으로 음식 만들기는 제가 보기엔 거의 발악 정도로 보입니다.
    누구 밥을 오븐으로 한 사람 없으세요? 그럼 드롱기에서 딥따 좋아할텐데.
    그리고 안에도 조잡하게 돼있고, 그보다 더 문제는 저걸 어떻게 청소하느냐,
    그리고 가격은 왜그리 비싸게 돼있는지...에잇.

  • 3. 왕 동의
    '05.3.31 9:47 AM (211.180.xxx.61)

    맞습니다.
    아니면 누가 자.게만 따루떼서 하나 만드세요. 얼렁가께요.
    돈들면 모금이라도? 아래에 보니 30이면 된다면서요?

  • 4. 마저
    '05.3.31 9:48 AM (211.205.xxx.189)

    본인이 좋아서 외제그릇사용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은연중에 다른 사람까지 물들게 하는건 책임있는 지식인의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이런것을 올리면 보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배려가 아쉽습니다
    사회적으로 신뢰를 얻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특히...
    한국에서 만든 그릇도 얼마든지 이쁜게 많은데 ...

  • 5. 아쉽다
    '05.3.31 9:50 AM (219.251.xxx.34)

    여기 말고 자랑하는 곳은 널렸습니다.
    입에 번지르한 칭찬만 늘어놓고 뒤에서는 비수를 들고 있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그래도 82 자게는 솔직하게 말하고 곧 죽을 거 같은 글들에 동정의 글도 많은데 그거 때문에 여기 왔는데..
    그 사람들 글 읽으면서 희망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했는데,,
    멉니까,,
    우리는 주인장의 희망수첩을 보면서 힘을 얻은게 아니었습니다.
    그냥 지나치게 내용이 심하다 싶은것은 관리자가 삭제하면 어떨지..
    제가 보기엔 스스로 걸러지는 부분도 있더구만,,
    이제 여기도 있는 사람들이 잔치마당이 되겠군요..
    아,, 씁쓸하다~~~

  • 6. 저는
    '05.3.31 9:53 AM (211.201.xxx.33)

    여기처럼 악플 없이 순조로운 익명 게시판은 첨 봤습니다.
    그만큼 여기 드나드는 사람들의 수준이 높은거겠지요.
    그런 안목을 믿고 여기 오는거고..또 그만큼 정이 들었고.

    그리고 악플이라는것도 생각하기 따라 다릅니다.
    쥔장에게 뼈아픈 얘기도 알고보면
    객관적인 솔직하고 냉정한 시각이라는 생각입니다.

    부디 여기 문 닫지 마시고 계속 해주세요.
    그래도 공구하는데 문제 없을텐데..왜 닫는거죠?

  • 7. 저도 동의
    '05.3.31 9:55 AM (221.159.xxx.54)

    밑의 글에서 게시판을 살렸으면 하는 글의 리플 달다가....
    문득 제가 비굴해지는 느낌이 들었네요.
    자유게시판, 이 정도면 전 아주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눈 뜨고 읽을 수 없을 정도의 악플이 난무하는 사이트도 많지요.
    여기서는 그런 분 꾸짖는 분도 만만치 않고...
    정녕 김 혜경님이 이야기 하시던 '자정의 힘'은 사탕발림이었더란 말입니까?
    저도 사이트 안들어올까 생각중이었는데...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혜경님이 이사가시는게 더 효율적일듯......

  • 8. 원글아
    '05.3.31 11:33 AM (220.118.xxx.176)

    아주 골고루 하는구나.
    삽질을 하네 ㅎㅎㅎㅎ
    너도 이제 하루밖에 남았구나. ㅎㅎ

  • 9. 로그아웃
    '05.3.31 11:44 AM (211.202.xxx.113)

    정말 김혜경한테 오만정이 다 떨어졌다...

  • 10. 원글아웃겨
    '05.3.31 1:51 PM (211.172.xxx.195)

    원글아님...
    당신같은 사람덕분에 김혜경씨가 실명을 하리라 하고 맘먹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걸 리플이라고 다십니까?
    여기도 초딩들이 올수 있나보죠?
    시간보니 초딩은 아닌거 같은데 리플 수준은 연예인 씹어대는 초딩수준이군요.
    글구 김혜경소왕국님...
    원글아님 같은 리플에 신경쓰지 마세요.
    저런사람들은 생긴게 자기맘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 왕따만들다가 정작 본인이 왕따당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인거 같네요.
    다른님들과 마찬가지로 저두 익명게시판 없어지는거 절대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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