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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공구에 관한 지침이 마련되지 않았나요?
그 뒤로 말씀이 없으시니까.... 궁금하네요.
전 벼룩이나 공구로 팔것도, 살것도 없는 사람이지만
보니까 어차피 글 올린 분들은 눈치를 보든 어쨌든 하나둘 올리시고..
더 착한(?)분들은 올릴 게 있어도 도리어 눈치만 보시는 것 같고.
(오히려 이런 분들의 매매가 더 순수한 게 아닐지....)
공개적으로 아예 상업적인 목적만의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금발라놓은 업체들인가보죠?
매매글 당분간 금지라는 공지 올리실 때에는 생각이 많으셨을텐데
차라리 완전히 차단하시는 것이 더 보기 좋을 것 같네요.
기준이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리 형평성이 있지는 않은 것 같네요.
지침이 마련될때까지 아예 아무 공지도 안하셨거나
금지한다고 공지를 올리셨으면 누가봐도 공정하게 철저히 하셨거나..
둘 중 하나였으면 더 보기 좋았을 것 같네요.
82회원들이 사실상 어마어마한 고객이라면 고객일 수 있는데..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어정쩡한 상태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엔 관리자님의 뜻을 백퍼센트 이해하고 아주 흔쾌히 기다리기 시작했었지만요.
시간이 지나면서 게시판 분위기를 보아하니
좀 쓴웃음이 나는군요.
1. ..
'05.3.26 1:17 AM (222.99.xxx.82)전 벼룩도 없어져서 좋고.
그 쇼핑몰이 같쟎지도 않게 맨날 폭탄! 이라고 이름 붙이고 하는 델 말한다면 제목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전형적인 문구라 볼때마다 거슬려 왔어요.왠만하면 그 쇼핑몰 광고도 그만 봤음하네요.2. champlain
'05.3.26 4:23 AM (24.35.xxx.213)안녕하세요..champlain입니다.
처음 벼룩에 대한 공지가 떳을 때 아마 제일 먼저 운영자님께 쪽지를 보내 의견을 여쭈어 봤을 겁니다.
허락 않 하시면 올리지 않을꺼니 알려 달라고.
저희 금 발라놓은 업체 아니구요.
이 사이트 주인장이신 혜경 선생님께 아무 것도 해 드리는 거 없습니다.
다만 직거래장터에 올라있는 업체들은 그 동안 회원분들과 오랜 세월 믿고 거래한 것이 있기에
괜찮다고 하셨었구요.
그래도 회원분들이 불편해 하시면 당연히 자제를 해야지요.
그리고 세일에 대한 문구,,맘에 안 드셨나 보네요.
더 세련된 것으로 고쳐 보겠습니다.
실력이 없다보니 많이 부족하네요..^^;;;
아무튼 조심하겠습니다.
저희 쇼핑몰 광고도 삭제 되었어요.^^;;
저희 쇼핑몰로 인해 맘 불편하신 분들 없으셨으면 합니다.3. 미스마플
'05.3.26 5:34 AM (66.167.xxx.27)금발라 놓은 업체가 아니라..
신용을 쌓은 업체가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기론 공구랑 벼룩등이 금지(?)된건.. 이곳 회원들을 보호하는 차원이예요. 회원수가 늘어가면서 하도 말들이 많고.. 무엇보다 82쿡에서 봐서 믿고 했으니 82쿡 탓이다 하는 분위기로 모는 피해회원들이 많으니까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고자 하는거 같습니다.
특별히 이 사이트를 통해서 믿음을 심으신 분들(어부현종님이나 김선곤씨, 쳄플레인 등)은 이곳 회원들에게 오랜동안 실수없이 거래를 해왔기 때문에 82쿡 사이트에 피해를 주실분들이 아니라서 허용이 되는게 아닌가요?
뜬금없이 82쿡을 통해서 공구만 하면 벼락부자가 될듯한 착각으로 들어와서 좋은 물건도 아닌걸로 공구하자고 하고, 나쁜 물건 벼룩으로 팔고 사라지는 사람들을 경계하고자 벼룩공지가 뜬걸로 압니다.
그러니까 .. 너무 한 회원에 대한 몰매질 고만 하시고.. 깊이 숨 들이쉬시고.. 즐기세요.
그리고.. 저는 여기에 들어온 뒤에 많은 좋으신 오래된 회원분들 잠적하시는거 많이 봤는데.. 그런일 더 없었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그 사람이 싫거나, 못마땅하면 개인적인 차원에서 처리하시고... 이렇게 여론을 조장해서 상처좀 주지 마세요. 몇몇 울트라액티브한 회원이 미워서 이곳이 싫다면.. 본인이 떠나주시고.. 그 울트라 액티브한 회원은 걍 남아서 계시게 좀 해주세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요. 왜 절을 교회로 만들려고 하냐고요..4. ..
'05.3.26 5:44 AM (24.157.xxx.5)편드는건 좋은데 몰매질이나 여론조장같은 표현은 글쓰신 분이 무안하겠어요.
5. 봄비
'05.3.26 6:04 AM (218.50.xxx.115)저도 최근 Champlain님 통해 구매대행을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가 많지만 이곳 82를 통해 오랫동안 봐왔던 분이라 신뢰도 되고 참 편안했어요.
오랫동안 믿음을 쌓아온 회원이 있다면 (혹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액티브하게 관계를 갖지는 않더라도 너무 눈쌀찌푸리지는 않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구 꼭 집어서 얘기하면서 상처주는 건 회원간의 예의가 아닐 듯 해요.
모두들 기분 푸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6. ?
'05.3.26 6:04 AM (84.0.xxx.13)꼬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편들다니요...
82cook의 오랜 회원들이 이런식으로 상처받는거 전 싫어요. 소박하게 서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는.. 그래 그렇구나 나는 이렇단다.. 라는 식 정말 어려운건가요?7. 미스마플
'05.3.26 6:07 AM (66.167.xxx.27)편드는게 아니고요..
그리고.. 위에 글 쓰신분에 대한 글만이 아니었어요.
제가 여기 첨 들어왔을때 마침 마농님 글에 대해서 미신색이 짙다고 무당이냐고까지 인신공격을 하던 시기였거든요. 그리고 계속 자잘하게나마 그분 글에 대해 말들이 많아지니까... 그분이 글을 안 올리시더니.. 차츰 차츰 답글도 줄다가.. 인제 잠적하셨지요.
그리고, 체리 22라는 분.. 이대 나온거 자랑했다는 이유로, 사실 그 글을 잘 읽어보면 좀 자랑스러워하는거 이상은 아니었다고 볼수도 있었는데.. 아주 심하게 상처를 주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분 활동 안 하시죠. 최근에 또 어떤분 엄청 비난받으시던데.. 답글 다시는 횟수 주는거 보입니다. 그러다가 상처땜에 여기에서 떠나시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고요.
사실.. 저도 여기에서 모두들 제 입맛에 맞는거 아니죠. 그러나.. 자기맘에 다 맞는 사람들만 있는 공간이라는게 가능이나 할법한가요? 김일성이네 나라도 아니고. 자기맘에 맞지 않아도 .. 그럭저럭 맞춰가고, 자기에게만 맞는것을 취하고 나가면 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Champlain님 두둔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익명으로 할말 안할말 다하는 사람들의 글에서 지금 가장 크게 상처를 받을 사람이 그 분이라서 그 분이 받으실 상처를 좀 줄여보고 싶은 맘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활동을 해도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분 없습니다. 어느날은 시간이 많아서 죽치고 있다가.. 어느날은 정말 글 두세개 보고 나가야 할만큼 틈이 안나서 여기서 누군가를 절친하게 만날 기회가 없지요. 그냥 여기에서 몇분에 대한 느낌은 있지요.
편든다는 표현을 들을만큼 제가 여기저기에 답글을 남기는건 그만큼 이 사이트에서 누군가가 또 상처입고 떠난는거 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저도 여기서 상처받을 일이 있을까봐... 미리 맘 준비하고 있어요. 그런 일이 있어도... 좋은것만 보려고요.
그리고.. 위에 쓰신 글은 82cook운영자에게 쪽지로 물어보고 설명을 들었으면 될일인데 굳이 금발라 놓은.. 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이런글 올린건 몰매질, 여론조장 맞다고 생각해요.
진짜 그 업체가 문제가 있었다면 사이트 자체에서 거르고 자르고 할것을 이렇게까지 글을 몇개씩이나 올려가면서 한사람을 공격하는거.. 참 야비하지요.8. 저도 동감
'05.3.26 8:34 AM (220.93.xxx.174)벼룩이 금지된건 회원간에 금전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성실하게 신뢰를 쌓아오신분을 이런식으로 금발라놨다는 식으로 매도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몇몇분들때문에 이런 벼룩 금지라는 공고가 나붙은건데요
인증된 업체를 이렇게까지 여러번 글을 올려가면 하는것은 도대체 뭡니까?
자유게시판도 로긴해야 글을쓸수 있느곳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성이란 테두리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인신공격들이 행해지는지...
다들 자기 이름걸고 글을 올려라고 하면 그런 인신공격류의 그들은 사라질것이라고 봐요
아무것도 아닌걸로 딴지를 걸고 이렇게 몰아세우다니 그건아니라고 봅니다
상대편이 내가 누구인지 알수 없다고 해서 이렇게 함부로 글남기는것은 아니죠
자꾸 익명으로 글스는 란에 이런게 비방하는 글들이 올라온다면
저 건의 합니다
자유게시판의 글들도 실명으로 올려주시기를요
자구 이런분위기면 글의 주상대가 제가 아니어도 기분나빠서 안들어 올곳 같습니다9. 저도동감
'05.3.26 8:36 AM (220.93.xxx.174)그리고 팔것도 살것도 없는 분이라면서 왜딴지를 겁니까?
저는 팔것도 있고 저렴하게 사고 싶은것도 있지만 그냥 아무말 안합니다
왜냐 공동체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회원들이 묵인하에 있는데 벼룩 고작 10일정도 금지 됐다고 이런글이 나오다니.....10. 흠.....
'05.3.26 9:08 AM (211.207.xxx.171)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리플때문에 본글의 뜻이 흐려지는 것 같군요.
그 뒤에 다신 분들은 완전히 변호인 대변인이 되셨구요.
본글은 특정 업체 꼬집은 게 아니라 공지 올리고나서도 게시판이 깨끗하지 않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꼭 어떤 업체를 지정하는 게 아니라요.11. zzz
'05.3.26 10:07 AM (219.251.xxx.206)리플땜에 원글과는 다른 의미로 또 험악하게 흘러가네요
개인홈에서 회원관리와 게시판 관리가 어떤식으로 되야하는건지 판단이 안서네요
전적으로 처음 사이트를 만들고 서버관리하는 쥔장맘 아닌가요??
갑자기 자구 일어나서는 맘이 바뀌어서 사이트 폐쇄해도 어쩔수 없는 일 아닙니까?
그럴일은 없다구 생각하지만 ...
쥔장보구 홈을 이래라 저래라 아이디 제목에 올려놓구 이러쿵저러쿵 하는 개인홈은
흔하지 않다구 생각합니다
전 리플만이라도 실명으로만 달게 했으면 좋겠어요12. 82cook
'05.3.26 11:18 AM (219.248.xxx.53)공지 올린지 겨우 일주일 지났습니다.
형평의 문제, 허용의 선 등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습니다.
고심 중이니 4월까지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13. 공구할때 ..
'05.3.26 3:18 PM (61.97.xxx.126)벼룩할때.. 차라리 수수료 받고 다른방 하나 만들면 간단할거 같은데요.
공구 벼룩 필요없는사람 안들어가면 그만이고요.. 어려운일 일랑가요??14. 규맘
'05.3.26 11:12 PM (218.236.xxx.195)저는 사실 여기 들어와서 도움만 많이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것 쪽지로 물으면 정말 자상하게 답변도 해주시구요.
앞에 언급된 챔플레인님에게도 도움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친절에 감동...)
그래서 자주는 아니지만 여기 들어 올 때마다 너무 좋았어요. 온라인 사이트에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리 좋은 사이트가 있구나..감탄을 하면서..
주부로서 많은 배움을 얻으면서 달라진 점도 많구요.
저도느 82가 계속 이렇게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너무들 노려보면서 사이트 보지 마시고 웃으면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뭐든 미워하면 내 마음도 미워진다잖아요.15. 아임오케이
'05.3.27 12:19 AM (222.99.xxx.224)저도 그릇 정리할게 좀 있어서 가이드 라인,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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