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 채권형?

[꼭 답변 부탁합니다]

작년5월에 1년치를 한꺼번에 주식형50%,채권형50%넣어 놓은 보험회사 적금이
곧 만기가 되는데,당담자가 지금 채권형이 재미가 없으니,주식형으로 바꾸라고
하네요..
그 적금을 들 때 저희가 집에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고,담당자의 권유로
소위< 꺽기>에 해당하는 적금을 든거거든요..
한달에 200만원,1년치 완납 2400만원을 냈어요..물론 완납증빙서류 다 있고요..
저는 만기때 그냥 찾고 싶은데,
연장해서 주식형으로 바꾸는게 낫나요?
잘 아시는 분 꼭 답변 좀 부탁합니다.

[수풀]

알 수 없는게 주식이죠. 투자신탁에 주식형 넣었다가 원금 손실로 몇년 마음고생만하고 원금회복된후
해지하고 다시는 주식형 안 쳐다봐요.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어요.
심사숙고 하세요.

[33]

저도 수풀님 생각에 동의...
이 바닥이 그렇죠 뭐...부동산 바닥도...^^

[여백]

주식형 적립펀드가 작년에 대박이었잖아요.
은행금리는 바닥, 마땅한 투자처실종인 상태에게 목돈을 통장에 넣으면
주머니돈이 쌈지돈으로 자꾸 소비생각만 늘고,
누가 어렵다하면 빌려주고싶은 맘과 빌려달라는 지인이 생기더라구요.

제생각엔 1-2년정도의 기간으로 맡기시는것도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