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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맛은 미원?!!

새댁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05-03-16 15:37:00
요리엔 되도록이면 다시다, 미원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그래서 될수있으면 국 국물도 멸치다시 우린거 사용하는데
도통 맛이 안나네요
한번은 맛깔스럽게 음식 만드는 언니 집에 놀러갔는데
흑 그 언니의 맛의 비결이 미원에 있다는것을 알았네요
음식에 미원 들어가는 양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미원 다시다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는 깊은 맛을 낼수 없는건지..알려주세요..
아..그리고 멸치다시 낼적에 님들이 사용하는 멸치는 어떤건지좀...
식당에 갔더니 멸치육수라면서 주는데 빛깔이 노르스름하면서
시원한맛이 나던데..
주인아줌마한테 알려달라고 하면 싫어할까봐 차마 못물어봤네요^^
요리솜씨는 타고난다는데 요즘 뼈저리게 느낍니다.
더욱이 봄이라서 입맛없어하는 남자를 보면....
IP : 218.237.xxx.12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05.3.16 3:43 PM (218.154.xxx.216)

    조미료에 입맛이 길들여져서
    처음엔 멸치랑 다시마로만 국물을 내면 별맛이 안느껴질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적응하면 조미료 넣은거 느끼해서 안먹어져요
    그리고 식당음식 대부분이 조미료 범벅이죠
    하루는 식당하는 사람이 슈퍼에서 장을 봐가는걸 봤는데요
    다시다랑 조미료만 한 바구니 담아가든걸요

  • 2. 3332
    '05.3.16 3:45 PM (218.154.xxx.125)

    가끔 아가씨네에서 밥을 먹으면
    저희 신랑이 국을 떠 먹으면서 "아. 맛있다"를 연발합니다.
    제가 옆에서 국 끓일때 보면 밥 숟갈 한가득 다시다를 넣거든요.
    집에와서 신랑한테 그 얘길 해 주면 정말이냐고.. 예민한 내가 왜 다시다 맛을 몰랐지 그럽니다.

    그뒤로 저도 가끔 국 끓일땐 다시다나 미원 살짝 넣지요..
    근데 왜 제가 끓여줄땐 어찌 그리 귀신같이 다시나 넣었냐, 미워 넣었냐고 물어보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 3. ^^
    '05.3.16 3:49 PM (211.59.xxx.241)

    저도 멸치육수 잘 쓰는 사람이에요.
    우선 국물멸치를 좋은걸 사세요. 건어물 파는 곳에서....
    가끔 마트에서 포장된거 사면 비린 맛이 강하더라구요.
    아주 큰 것보다는 중간 것이 좋다고 하네요.
    멸치가 좋으면 비린내도 적고 국물맛도 더 시원한거 같아요.
    저는 멸치와 다시마 1장, 마른 표고 1,2개를 같이 써서 국물을 내요.

    그리고, 국맛을 좋게 하려면 꼭 국간장을 쓰세요. 조선간장요.
    전 친정에서 가져온거 다 떨어져서 그냥 소금간으로 했더니 그 2% 부족한 맛을 채울 수가 없더라구요.
    국은 멸치육수에 국간장약간과 소금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파 넣어주면 맛있더라구요.

  • 4. 예리예리
    '05.3.16 3:57 PM (210.95.xxx.240)

    참치간장 이용해보세요.. 참치에서 추출한 간장인데 조금 비싸긴 한데 그거 넣으면 확 틀려져요
    밑간을 한다음 마지막에 조끔만 넣으면요 부족한 2% 다 채워줍니다.
    전 그걸 몇병 사다놓고 쓰죠... 진짜 맛나요!! 마트에서 9,500원인가 하드라구요

  • 5. 구텐탁
    '05.3.16 4:01 PM (61.33.xxx.164)

    만화였던가...그 일화 모르세요?

    어느 음식집 주인 할머니였나...
    '이제 나의 손맛을 너에게 하사(?)해줄 때가 온 것 같구나..'
    하면서...주섬주섬 뭘 꺼내더니...
    며느리인지 어느 여인의 코앞에... 짜잔하면 들이댄 것이...
    바로..미...원... 이었다는..전설이..ㅋㅋㅋ

    그만큼 미원맛에 길들여지면 그것없이는 뭔가 부족한 맛이 나지요..
    근데 저도 이상하게도 다른 데서 먹는 음식은 잘 모르겠던데..
    제가 끓인 국에 미원을 눈꼽만큼만 넣어도 그 느끼함이 느껴지더라구요.. 히한하죠..

    저도 조미료는 절대 안쓰자 주의이거든요..
    그러나 영...맛이 안난다 싶을때 숟가락 끝으로 3mm 만 콕 찍어서 넣어줍니다.
    차츰차츰 줄이시면 나중엔 안넣어도 됩니다.

  • 6. 까나리액젓
    '05.3.16 4:07 PM (220.121.xxx.164)

    국간장없으면 까나리 액젓으로 넣으세요. 깊은 맛이 살아나지요.
    모든 국물 요리와 무침등에도 넣으면 좋더라구요.

  • 7. 미스티
    '05.3.16 4:13 PM (24.32.xxx.68)

    예전엔 김치를 담글때는 미원 안넣으면 안돼는줄 알았었습니다. 안넣으면 맛이없었거든요.
    조미료 안좋다해서 차츰 차츰 양 줄여가며 담그니 지금은 조금이라도 넣으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사람 입이 간사한걸까요?
    국끓이거나 할때 아직도 다시다를 조금이라도 넣어야 입에 맞는 사람인데 이것도 서서히 줄여서 지금은 좀 나아졌어요. 그래도 아주 안넣으면 뭔가가 빠진듯한게 참...고민 스러워하다 또 다시 넣게되더군요..-.-
    다시다 없이 저도 맛있는 국 끓여보고 싶어요~

  • 8. ....
    '05.3.16 4:21 PM (211.216.xxx.119)

    전 미원 (다시다) 들어간 음식 먹으면 속이 뒤집어질것 같고 , 심하면 복통까지 생겨요.
    외식은 미원 안들어간데만 찾아다니죠. 당근.. 싼집은 못 다녀요..

    전 암이 요즈음 마니생기는 원인중 하나가 조미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암세포 생성에 핵산이 엄청 필요하잖아요 ...
    조미료가 핵산이잖아요...
    그핵산이 그 핵산인지 아직 확인안해 봤지만 .... 맞다면 일조를 하는게 맞지요.

  • 9. 단무지
    '05.3.16 4:21 PM (203.100.xxx.96)

    친정엄마께서도 항상 육수를 내놓고 그걸 모든 음식에 이용하시거든요..
    저도 그걸 얻어다 음식 해먹는데요 확실히 틀려요...
    아침에 급할때 육수를 이용해 북어국,콩나물국등을 끓이면 대강을 끓여도 깊은 맛이 나고...
    암튼 엄마께서 육수 내시는거 보니깐....
    젤 먼저 꼭 빠뜨리지 않는 재료 디포리(밴뎅이과의 일종이라는데 멸치보다 비린내가 안남...재래시장 건어물상에서 한근인가?에
    사천원 주고 사시던데),다시마,황태나 북어(몸통은 황태구이나 국 끓여먹고 대가리랑 껍데기를 이용...참고로 껍데기랑 대가리에
    영양가가 많다고 함),무,양파,파뿌리 있으면 파뿌리도,고추씨도 있으면..글구 이젠 얼마전 제가 나눠 드린 통후추도 넣으시대요..

    다시다,미원을 넣고 음식하시는 분중 특히 음식 잘한다는 평을 많이 들으시는 분은 그거 끊기 힘들거에요..
    끊은뒤 맛있다는 소리를 못듣거나,예전 솜씨가 아니라거나 젓가락이 덜가는 모습을 볼까봐 두려움이 들어서요...

  • 10. 저는 왜...?
    '05.3.16 4:22 PM (211.59.xxx.241)

    까나리액젓을 피쉬소스 대신 써보라고도 하고, 국간장대신 좀 넣어보라고도 하고..그러시잖아요.
    그래서 좀 넣어봤는데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아주아주 소량만 넣어야 하는건가요?
    저도 나름 조금 넣는다고 넣은건데..
    그래서 한번 넣고는 '에잉, 안되겠다...'하고 포기했거덩요. ㅎㅎ
    뭐가 잘못된걸까요?

  • 11. 이여사
    '05.3.16 4:24 PM (211.35.xxx.163)

    직접 조미료를 만들어 쓰세요.
    저는 버섯 마른거 사서 갈아서 버섯가루를 만들어 쇠고기 다시다 필요할때 넣구요.
    멸치랑 새우를 사서 갈아서 멸치다시다 필요할떄 쓰구요.
    좋은 음식점에 가면 다 드렇게 쓴다고 하던데요.
    생각보다 효과적입니다.....

  • 12. 둥둥이
    '05.3.16 4:32 PM (59.19.xxx.119)

    조미료 들어간거 먹으면..
    노글노글 졸려지는 체질입니다..^^;;
    저희집엔 조미료가 아예없어요..
    조미료 왕..왕..조아하는 신랑을 상대로 실험해봤는데..
    조미료없는 음식 익숙해지는데 5-6년은 걸리는거 같아요..
    육수는 하나로 끓이는것 보다는 이것저것 넣어서 푸욱 끓여요..
    우유팩에 비닐 팩 넣고 얼려놓구 써요..편해요..^^

  • 13. 외식 시~~러
    '05.3.16 4:47 PM (220.93.xxx.247)

    저는 외식을 무척 싫어 합니다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보면 밖에 음식이 정말로 무섭습니다
    어찌 저런 음식을 ... 암튼 저는 제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면서 식사 준비를 합니다
    된장 고추장 나물말리는거 짠지등등...제가 해야 직성이 풀립니다...

  • 14. 모카치노
    '05.3.16 5:13 PM (211.35.xxx.117)

    저희집에두 미원은 아예 사다놓지 않았어요, 예전에 조개국물맛 다시다인가, 그거 한병 샀다가 콩나물국에 넣었더니 무늬만 조개맛이어서 두세번 쓰고 처박아둿네요..
    무조건 멸치육수나 고기육수로 찌개끓이구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는데 결혼한지 4년 되가지만, 남편은 싱겁다고 하면서 먹어요-.-; 그래두 짠거보단 낫지? 하면서요 ㅋㅋ
    어쩌다 수제비나 칼국수, 전골같은 거 먹으러 가면 너무 짜고 비릿하고 먹고나서 기분이 좋지 않은 적이많아서 요즘은 거의 집에서 해 먹자 주의로 살아요

  • 15. Terry
    '05.3.16 6:37 PM (220.127.xxx.11)

    조미료를 안 넣으려면요....

    멸치국물로 끓이는 찌개나 국에는 고기를 조금 넣고... 고기국물로 끓이는 국에는 멸치가루를 조금 넣고..
    둘 다 있을 때는 멸치국물과 고기국물을 반반 섞어서 국을 끓이면
    참 감칠 맛이 납니다.

    이걸 어디서 알았냐면요....

    음식점 (특히 칼국수집.) 은 멸치다시다와 소고기 다시다를 똑같이 나눠서 넣더라구요.
    그 현장을 목격한 후로는 시장통 칼국수는 안 사 먹게 됐어요.

    대신 집에서 그것을 자연재료로 응용해봤더니 하나만 가지고 하는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 16. 울 시누가
    '05.3.16 6:48 PM (61.77.xxx.26)

    공장단지부근에서 그곳 직원들 상대로 식당을 하는데요
    된장찌게 1인분을 끓이는데요 저랑 또 같이있던 다른시누...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놀랐다는거 아닙니까!!
    과장된거 하나없이 중간사이즈 국자로 미원을 푹~~~떠서(내가 일년내내써도
    못 쓸정도의 양)주저 없이 집어 넣더라구요
    헉~~~~ 얼마나 놀랬던지...
    울시누 그렇게 조미료를 안쓰면 그식당 맛없다고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또 다른재료로 대체하기엔 수지가 안맞아서 그럴수도 없다고 하드라구요

  • 17. 럭셔리
    '05.3.16 8:28 PM (219.241.xxx.26)

    악! 경악 우와 진짜 그렇게 많이 넣나보죠? 전 말린표고갈아서 찌개나무침에넣으면 미원 비스므리한맛 나던데 글구 새우도갈아서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져요. 그래도 맛이 좀 그렇다싶으면 참치액으로 소량만 보충을 하죠.이렇게만해도 왠만큼 맛은나요. 한꺼번에 많이사서 갈은다음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죠.멸치육수도 2~3번양 끓여놓고 쓸만큼만 덜어놓고 나머진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계란찜, 각종찌개,국에 또 쓰면 편리합니다. 시간이 여의치않아 보관이 길어질것같으면 냉동하구요.
    이상 저의 노하우였습니다.

  • 18. 저도
    '05.3.16 8:32 PM (211.207.xxx.35)

    둥둥이님과 똑같이 저도 화학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졸리더라구요.
    제 경험상 배달되어오는 중국집 짜장면, 백반집 찌개나 육개장은 미원 벅벅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좋은 나라 운동본부 안전 밥상 수호대 보면 정말 외식 절대로 못하죠....
    특히 중국집과 한정식집편은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 19. HARU
    '05.3.16 10:31 PM (220.75.xxx.135)

    미원.. 윽~ 속이 메슥거려요..
    울 시어머님도 미원 신봉자셨습니다.. 지금은 건강에 안좋다고 TV에 나왔었는지..미원은 안드시고 다시다 드시대요??? 전 미원 안넣거던요.. 울신랑도 처음에 그맛에 길이 들어선지 음식할때마다 미원 넣으라고 하더니만.. 요즘은 제 음식에 맛이 들어선지 미원넣은 시어머니 음식 먹으면 속이 거북한가봐요.. 화장실행..
    전.. 다시마.멸치.마른표고.마른새우.무우 넣고 국물 내거든요.. 훨씬 맛있죠..^^

  • 20. 그렇담
    '05.3.16 10:52 PM (221.146.xxx.140)

    참치액,까나리액젓,피쉬소스 이런건 다 괜찮은거에요?
    조미료성분 아예 없는 순 원액인가요? 82에서 참치액이 인기여서 사고싶은데 조미료 얼마나 첨가됐는지 잘 몰라서 망설여져요.

  • 21. 0000
    '05.3.16 11:33 PM (220.81.xxx.113)

    칼국수 집이나 국물내는 집에서는 미원이랑 다시다 없이 장사못합니다.
    제가 근무해 봐서 알거든요..
    특히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등촌 칼국수..다시다 천지에요..밥비빌때도 다시다 넣습니다.

  • 22. .
    '05.3.16 11:35 PM (218.236.xxx.244)

    전 참치액은 안쓰고 새로나온거 msg안들었다는거 써요. 가쯔오다시액이던가? 여튼...
    그리고 집에 아예 다시다랑 미원을 사놓지를 않아요. 멸치육수로 대부분의 국물베이스로 하구요.
    집에서 담근 국간장... 아주 좋아요. 감칠맛 나요.
    밖에 나가면 미원국을 먹는데 집에서라도 안먹지 싶어서요.
    특히 부침가루에도 다시다성분 많이 들었어요.

  • 23. gawaiico
    '05.3.17 7:20 PM (210.124.xxx.54)

    식당음식은 맨 조미료맛이잖아요 조미료넘 많이 먹으면 입이 돌아간다던데.....그래서 전 라면도 잘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 인공조미료는 전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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