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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 아주머니 명절 사례비?
선물도 좀 그렇고 한 번에 25000원 드리는데요
적당한 선을 잘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1. 코코샤넬
'05.1.19 9:53 AM (220.118.xxx.135)저희는 따로 돈으로 안드리고, 들어오는 선물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과일 같은 건 똑같이 나눠서 가시는 편에 드리구요.
금액으로 치자면 50,000~70,000원 정도 되겠네요.2. lsm
'05.1.19 11:25 AM (221.141.xxx.87)사람은 다 자기 능력껏 대우를 받죠?
평소 감사하는 마음이 많다면 아낌없이 드려야 할테구..
혹시라도 많은 곳을 다녀 그런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
자신의 일도 그 양만큼 처리하는 분이라면
일정 선을 잘 지켜야 하죠
너무 어렵죠?
근데 "일정선"이라는 건 매우 중요하답니다.
사람을 관리하는데 있어서는...
불만족은 항상 기대치에 못미쳤을 때 오는거 거든요.
상호간에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고민하시지 말고
내가 평소에 그분께 느끼는 감사의 맘 만큼 드리되
물질만큼 중요한것은 마음과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이예요.
감사의 마음이 느끼게금 일정금의 사례와 그분 가족,특히 아이를 위한
작은 선물하나 준비함으로서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래도 쬐금은 연장자,경험자일 것 같아서..ㅎㅎㅎ3. 수페
'05.1.19 1:23 PM (222.99.xxx.101)저도 과일이나 갈비 선물 들어오는 것으로 나눠드리는데요.
현금보다는 좋은 것 함께 나눠먹는다는 의미에서도 부담없어 좋던데요.4. stella
'05.1.19 2:46 PM (203.240.xxx.21)저는 한번 오실때마다 3만원씩 드리는데(4시간)
지난 추석때 3만원 더 넣어드렸더니 생각지 않으셨는지 많이 고마워하시더라구요.
선물 들어온 과일이나 한과 같은 거 조금 넣어드리구요.
먹을거는 가족들끼리 나눠드시면 좋을거 같고,
현금은 아무래도 명절에 돈 쓸 일이 많으니까..
제 생각에 한 3-5만원 사이면 적정할 거 같은데..
저희 도우미 아주머니는 시어머니 모시고 사시는데
이렇게 간간히 부업(?)하시는 걸로
친정어머니 용돈 드린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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