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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난감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05-01-18 19:38:03
우리 아이랑 같은 s영어학습지하는 아이친구

엄마가 있는데 요번에 자기 아이는 인테넷으로

하는 과정 다 끝나서 그학습지 홈페이지 들어갈 수

없다고 우리 아이 아이디랑 비번 알려주면 복습삼아

가끔 들어가서 지나간 내용 듣고 싶다며 아뒤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네요..그자리에선 아이가 없어서 아뒤와 비번을

모른다고 했더니 담에 갈켜달라고 하는데 알려주면 안되겠죠..

기냥 전에했던 거 테잎으로 들으라고 했더니 것도 엄마가 일일이

틀어줘야하는데 귀잖아서 잘 안된다면서 부탁하는데 뭐라 말해

거절해야하는지..거절못하는 제 뭐라 돌려말해야 할런지 심히 고민되요

뭐라 말할까요..
IP : 218.148.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5.1.18 11:29 PM (218.52.xxx.51)

    그게 아마 공유가 안될거라 생각되는데요.
    우리집에서 틀면 니네집에서 안나온다더라. 이렇게만 말씀하심 안될까요.

  • 2. 벚꽃
    '05.1.19 12:19 AM (61.85.xxx.166)

    마당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만약에 원글님 아이가 그 아뒤와 비번으로 그 사이트 공부를 하고 있으면
    친구가 못들어가고,

    친구가 원글님 아이 아이디로 들어가 공부하고 있으면
    원글님 아이는 들어갈수가 없을 거예요.

    꼭 인터넷으로만 공부할수 있는게 아니고
    테잎으로도 할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는데
    ...... 이게 상식인데 ...안되니
    그냥 어영부영 샥~ 웃으시면서 곤란하다고 말씀하시는 수밖에요^^

  • 3. ..
    '05.1.19 12:39 AM (211.104.xxx.52)

    동시간에 같이 접속하면 경고당하고 경고두번이면 탈퇴처리 된다고 안된다 하세요.
    실제로 그런 유료 사이트들도 있어요.

  • 4. sun shine
    '05.1.19 11:53 AM (211.222.xxx.115)

    설사 공유가 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유료 사이트를 아이디와 비밀번호 하나로 공유한다면
    엄밀하게 말하면 그것은 남의 자산을 훔치는 것이지요.
    좋은 사이트는 무슨 돈으로 유지가 되겠습니까?

    타인의 저작권과 지식에 관한 권리를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 같네요.
    불법으로 판을 치는 우리 사회가 아이들 공부하는 사이트까지 도둑질하며
    공부시키는 꼴이 되어 뭐가 잘 될 것이 있을까요?
    (물론 너무 돈이 없어 그럴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돈을 낼 형편이 된다면 당당히 돈을 내고 로그인을 해서
    자식을 가르쳐야하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들의 더 좋은 사회를 위해서도
    그런 일은 확실하게 맺고 끊어 이야기 해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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