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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는 옷...
어릴때 강남터미널에서 떨이로 샀던 일이천원짜리 티들..
거기다 츄리닝바지나 엄마가 어디서 사왔는지.. 리본이 주루루 달린 골덴롱치마;를
비롯해 밖엔 절대 못입고 나갈 스타일들..
갑자기.. 집에서도 비싼옷은 아니라도 좀 신경쓰고 잇어야 겟다 싶어서
인터넷 아이쇼핑을 잠시 해봣는데.. 마땅한게 안보여서요..
좀 싸면서도 이쁘장한 면티나 집에서 입을 만한 괜찮은 옷들..어디서 살수있나요?
집에서도 편하면서 후줄근해보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입는게 좋을까요??
1. 서짱홧팅!!!
'04.12.22 12:12 AM (61.35.xxx.3)코스트코 바지 추천합니다....이뻐요~~편해요~~
2. 오늘도익명
'04.12.22 12:25 AM (211.191.xxx.251)전에 택시 운전사 분께 들었는데 LPG차는 1~2년 지나면 알게 모르게 가스가 좀 샌다네요.
그 냄새를 예민한 사람은 맡고 머리 아프다고 그런다고요.3. 보들이
'04.12.22 12:45 AM (221.155.xxx.114)코스트코 바지가
어떤건지 궁금해지네요4. ..
'04.12.22 9:50 AM (211.227.xxx.185)검색에서 보나걸 쳐보세요
오천워짜리 이쁘티부터 좌르르 있어요
동대문패션인데 잘고르면 싸게 이쁜거 고르실수 있어요5. 커피와케익
'04.12.22 11:04 AM (210.183.xxx.202)결혼한 여자는 집에서 예뻐야 한다고 엄마가 하두 닦달하시길래..
저도 신경좀 쓰고 살아야겠슴당..^^
OTTO 지금 세일해요~~실내복이랑 잠옷겸용 실내복들이 많더라구요.
코스트코 의류는 생각보다 품질이 좀...(제경우는 실패했네요)6. MIK
'04.12.22 12:51 PM (210.95.xxx.206)앗 .. 집에서도 예쁘게? ..
그렇군요.. 지금까지 같이 사는 식구의 심미안을 전혀 고려치 못하고..
386임에도 불구하고 사시사철 펑퍼짐한 몸뻬와 구멍난 양말로 온집안을
종종거렸던 제가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코스트코 바지 접수~7. 깜찍새댁
'04.12.22 6:33 PM (218.154.xxx.14)정말.......
후줄근한 면티 입고 있는 내 모습 볼때 짜증나요..
신랑은 편한게 좋은거라고 전혀 신경안쓰고 제 모습도 이쁘다하지만(^^::아직 임신중이고 2년차에용)
제 자신이 싫더군요...
그래서 어쩌다 시내 나가서 싼거라도 이쁜거 살라하면 또 지갑잡고 부르르 떨다가 그냥 오기를 몇번...
흑.........
누가 오더라도 좀 후줄근해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있어야하는디.........
큰맘 먹고 개비해야겠죠??8. 헤스티아
'04.12.22 7:23 PM (221.147.xxx.84)저는 낡은 니트(외출복으로 입던것이지만 낡아버린것)류와, 샤넬라인의 치마, 혹은 더 긴치마를 입는 편이에요... 따로 사면 아까우니까,, 주로,, 예전에 외출복으로 입던것중에서,, 낡은것을 실내용으로 입게 되는데.. 낡았어도, 집에서 입으면 폼도 나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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