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현실로...

[김민지]

며칠만 82에 안들어 오면 진도 쫓아가기 힘들다고 하더니...
난 이해하지 못했다. 난 하루에도 수십번도 더 들어오니 빠뜨리고 읽지 못하는 글도 없고,
그 글에 시시각각 달리는 리플도 다 읽으니 그럴 일이 없었지.

82가 생기고 처음으로 장장 5일이나 못들어올 일이 있었다.
15일 오전까지 봤고 19일 저녁에 들어왔는데, 자게는 20페이지나 넘어간다.
제목만 훝어보는데도 20분이나 걸린다.
막막하다. 어떻게 진도를 쫒아갈지.....

리플수가 많은 글은 재미가 있을텐데.. 코코샤넬님 남편이야기도..
오랫만에 등장한 인우둥님은 뷰티란에.... 코스트코 벙개 후기도...
드롱기 공구에.....

꼭 읽어봐야 나중에 시험(?)볼때 손해 안보는 이야기,
추천해주세요 ^^;:

[김혜란]

장장 5일이나 못들어오는 일...나쁜 일 때문은 아니었죠?
좋은 일 때문에 많이 바쁘셨던 거였음 좋겠네요.

[그린]

저요...
처음 들어왔을 때 점점 빠져들기 시작해
거의 한 달 이상을 밤을 새웠다는 거 아닙니까^^
어쩔 수 없어요.
천천히 복습하는 수 밖에...ㅎㅎ
(에고, 답변도 못 되네요.)

[beawoman]

나중에 시간날때 타임머신 놀이 하세요.
그나저나 왜 못들어오셨는지? 회사가 바쁘셨나요?

[Ellie]

저도.. 요즘 치과 치료 받는다고 잘 못들어 와요. 오래 앉아 있으면 아빠랑 엄마한테 혼나고.. 에휴.. 진도. 얼케 따라 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