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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아이가 넷인 회원님 계신가요?

스페셜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04-11-12 11:27:54

전 아이가 셋이거든요.
11세 초등4학년딸아이, 9세 초등2학년아들, 7세 유치원생아들  이렇게  삼남매...
큰아이 학부모 모임이나, 막내 유치원맘들을 봐도 요즘 셋인집 무지 많더라구요.

근데.. 또
제가 지금 입덧을 합니다.

챙피,황당의 구렁덩이에 빠져...일주일 꼬박 고민을 했었죠.
병원으로 당장 뛰어가야 한다.  아니다 나에게 찾아 온 생명을 어찌...

남편의 반응은 첫아이 임신했을 때 보다 더 설레이고, 기대가 된다나..
설겆이, 청소 절대 않는 사람이 자기 와이셔츠 빨아 다리기 부터서 모든 집안일을  설컹설컹
어설프게 해대고..  
제발  마지막으로 네째 낳아 주믄 정말 정말 요번에는 자기가 수술(정관)하러 간답니다.
무슨 자식 욕심이 이렇게도 많은 남자가 다 있는지...

결론은 낳기로 마음을 먹고, 힘든 입덧을 이겨내고 있는 중 인데..
정말  힘드네요.

첫째아이랑의 터울도 11살이나 나구,셋째랑은 7살 터울...흐미-
현재 주변 몇몇아는 아이친구엄마들은 제 소식을 듣고는 모두 쓰러졌답니다. 치-
가까운 친지들은 더하겠죠?  그래서 극비로 입단속.

요즘 저희집 넘 웃겨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제 배에 손얹고,굿모닝 인사하는데..도통 간지러워 제가 까르르 넘어가요.
어찌 됐거나, 우리 막둥이 태교에 전념해야지하고 맘을 먹으니 좋은책,음악,음식을 찾는 모성애가
서서히 발동되네요.

오늘은 문득  즐겨찾기의 82를 클릭 하면서
저같이 아이가 넷인 엄마도 있을까?하고 여쭤 보고 싶네요.
과연,있으신가요?? 자진 신고 해 주세요.  사부로 모시게-
IP : 211.178.xxx.18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향기
    '04.11.12 11:30 AM (221.138.xxx.160)

    정말 너무 축복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이를 키울수록 더 낳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둘로 끝낸걸 후회 해요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아이들 키울때 힘들지만 자라고 나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는지...
    남편형제도 4형제인데 지금은 친구겸 동지겸 형제로 서로 힘이 되어주고
    너무 좋답니다
    부러워요

  • 2. 헤스티아
    '04.11.12 11:34 AM (220.117.xxx.141)

    제가 4형제집안의 둘째인데요,,, 세명인것하고 네명인것 너무 달라요...
    형제는 많을 수록 좋나보다 싶어요.
    제 막내동생이 저랑 11살차이, 세째랑은 9살차이나는 늦동이인데.. 넘 이뻐요...
    좋을거에요.. 막내는 위의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많이 봐주었어요...

  • 3. Big Apple
    '04.11.12 11:37 AM (221.140.xxx.170)

    축하드려요...

    저는 애기를 기다리는지라 스페셜님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저희 신랑 선배 중에 아기가 넷인 분이 있어요...
    이 분은 아기가 둘이었는데 세째를 낳고보니 쌍둥이라...ㅋㅋ

    어쨌거나 건강 유의하시구요, 가족들과 더더욱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4. 어제...
    '04.11.12 11:38 AM (61.98.xxx.29)

    방송을 보니까 딸과 엄마가 아이를 같이 키우는 거예요
    딸의 아이도 14개월(손녀가 되죠) 엄마의 아이도 14개월
    아이들의 관계는 조카와 삼촌의 호칭으로 불려지고요
    그런데 엄마의 연세가 53세 입니다
    늦눙이를 낳은 거예요 사람들은 손주냐고 묻는 답니다
    예쁜아기 낳아서 건강하게 키우세요
    축하드려요

  • 5. 아이셋인엄마
    '04.11.12 11:39 AM (61.252.xxx.170)

    축하드려요.
    남편이 그리 좋아하는데 낳으면 아마 밤마다 기저귀 갈고 안아 키울거에요. 그리고 일찍 들어올거고..애가 보고 싶어서.
    저는 셋인데 울애반에 넷인 엄마있어요. 성당 다녀서 다 낳았다는데 아빠가 너무 이뻐해요.
    손하나 까딱 안하던 사람인데 셋째부턴 틀려진다고 하더군요.
    넷째는 어디 가면 다 씻기도 입히고 아예 전담이래요.
    그리고 애가 보고싶어서 퇴근하자 마자 달려오고 하루에 열두번도 더 전화하고.
    행복하실거에요.
    잘 하셨어요.
    언제가 산달인지 넘 넘 기다려지네요.

    인구 주는데 능력되니 아이 낳는것, 애국 입니다.
    앞으로 이나라 지켜갈 젊은 애들이 너무 없다는 겁니다.
    요즘 고령 인구가 넘 많아서 (생산성은 떨어지고..늙는다는 건 참 슬픈일이네요. 여기 이부분은) 젊은사람들이 적으면 나라가 점차 힘들거라고 하네요.

  • 6. 건이현이
    '04.11.12 11:41 AM (141.223.xxx.154)

    저희 남편 밑에 있는 박사과정 학생이 (나이서른) 애가 다섯입니다. 부인은 교사구요.
    첨 듣고는 말이 안나왔습니다.
    근데 이 학생을 자주 대하다보니 아이 다섯키울만하구나 싶더라구요.
    사람이 넘 순수하고 푸근하거든요.
    신이 아이를 주실때 아무한테나 많이 주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스페셜님도 아마 신께서 찍으셨나봐요.^^ (자격 만땅 !)

    키워 놓으면 참 좋으실거예요. 아이들도 서로 좋구....
    축하드립니다. ^^

  • 7. ^^
    '04.11.12 11:44 AM (61.253.xxx.84)

    너무 아름다워요.
    행복하시네요.
    부담가고 자신없다고 남편이 반대를 해서
    엄마는 원하는데 둘째 못갖고 있는집 주변에 여럿 봤습니다.
    너무 흐뭇한 풍경이 떠올라 함께 기뻐합니다.

  • 8. 커피와케익
    '04.11.12 11:44 AM (203.229.xxx.178)

    신이 아이를 주실때 아무한테나 많이 주시는게 아니라는 생각이들더군요...2
    저도 건이현이님 말씀에 동감..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9. yuni
    '04.11.12 11:44 AM (211.204.xxx.19)

    분명히 그 아기가 복덩이일거에요.
    잘 키우세요.
    제가 형제가 넷이라 넷 상상하면 잠깐 혼란스럽지만 예쁘잖아요???
    축하드려요. (/^o^)/♡

  • 10. 고은옥
    '04.11.12 11:46 AM (211.37.xxx.13)

    친구 생각 납니다 아들 둘 딸 둘 너무 보기 좋았고 부자라는 느낌 받았어요 큰애가 고3 막내가 초딩2년 부러운걸보면 내가 늙어감이려나 꼬옥 딸 낳으시고 이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로 키우시길.. 애국이 따로 있나요

  • 11. 아놀드
    '04.11.12 11:49 AM (210.205.xxx.195)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주변에는 불임이신 분들이 많이 봐서 그런지 아이 셋이고 넷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듯 생각되네요. 아주 복 받으신 겁니다.

  • 12. 생크림요구르트
    '04.11.12 11:56 AM (218.145.xxx.185)

    우와 축하드립니다.
    굿모닝 인사 세레모니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o^

  • 13. 쵸콜릿
    '04.11.12 12:03 PM (211.35.xxx.9)

    재 주변에 5명정도 됩니다.
    축하드려요 ^^

  • 14. 레몬트리
    '04.11.12 12:03 PM (211.225.xxx.123)

    능력만 된다면..
    다섯 낳아 잘기르자고 했던..저도 있습니다.
    제가 부실해서리...
    부럽습니다.
    더구나..굿모닝 세레모니..
    남편도 그리 잘하신다니... 쌍둥이 낳으시길..냐하하하~ =3=3=3=3

  • 15. 미씨
    '04.11.12 12:21 PM (203.234.xxx.253)

    정말 축하드려요,,,,부럽기도 하고,,,
    저도 셋보다는 넷정도가 더 낫을것 같다는 주위데,,,,
    입덧끝나시면,,, 맛난것 많이 드시고,,아마,,첫째와 둘째가 알아서 키우지 않을까 싶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16. 은비
    '04.11.12 1:03 PM (211.196.xxx.253)

    제 친구가 큰애가 터울이 12년 나는 늦둥이 세째를, 그것도 둘째와 연년생으로 낳았을 때,
    친구들 모두 부러워 죽는 줄 알았지 머여요.
    친구 부부 그 아이를 마스코트처럼 붙이고 댕기네요.
    큰아이 키가 170이 넘는 데 (그 당시 13세) 소아과에는 바쁜 엄마(누구라고 하면 다 아실만한 사람임) 대신 아이를 데리고 다녔데염.
    그 병원에서는 그 녀석이 아이 엄마인 줄 알았다는--^ ^;;;
    축하드려요.

  • 17. 구텐탁
    '04.11.12 1:06 PM (61.33.xxx.164)

    챙피, 황당의 구렁덩이..... 재밌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시네요.. 글에서 마구마구 행복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큰 아이들이 너무 예뻐해줄 것 같아요....

    제 친구가 형제가 넷인데요...참고로 전 이십대 후반.
    막내 동생이 초등 5학년이거든요....
    친구가 첫째인데...중학교 3학년떄 엄마가 막내 남동생을 낳으셨다는...(앗 나이가 뽀롱났네요..ㅋㅋ)
    물론 그 집이야 아들보려고 시도를 하신 것이지만..
    스페셜님은 정말이지 천사가 준 선물 아니겠습니까..

    정말정말 축하드리고...배불러오는 스토리 가끔 들려주세요..후후후

  • 18. 미스테리
    '04.11.12 1:09 PM (220.118.xxx.208)

    정말 축하드려요...
    뭐, 낳기만 하심 아이들이 알아서 키울듯 싶네요^^

  • 19. ...
    '04.11.12 1:19 PM (211.176.xxx.75)

    님의 남편사고방식 참 부럽네요. 요즘 보통남편들요 자기능력 안된다고 셋째부터는 거의 남편이 먼저 아이를 원하지 않게 되는게 현실이거든요. 저희 남편도 그렇구... 부럽다.

  • 20. 모나리
    '04.11.12 1:27 PM (221.140.xxx.198)

    축하드립니다.

    엄청 부럽습니다,. 둘 있는 아이들이 때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사람인데...
    태어날 아기가 님의 인생을 스페샬로 만들어 드릴것 같은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21. 우우맘
    '04.11.12 1:28 PM (161.122.xxx.75)

    오...넷째...정말 이뿌겠어요. 저도 많이 낳고싶었는데 울남편 연년생을 사내아이들을 낳자 무서운지 바로 원천봉쇄해버리네요. 아이들은 홀수보다 짝수로 있으면 더 좋다고 하더군요(믿거나 말거나~~~) 축하드려요.

  • 22. 귀염둥이맘
    '04.11.12 1:45 PM (210.183.xxx.2)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럽당~~~

    저희 오빠네가 애기 넷이예요. 사실 새언니가 넷째를 임신했다고 했을때 모두들 뒤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낳을건가 하고 우리끼리 수군거리기도 했었죠. 다른 언니 오빠들도 애들이 3명씩인데 4명은 조금 이상하게 느껴졌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자기 식구들끼리는 화목하게 잘 지내는 것 같아요.

    제가 부러워하는건 저도 그렇게 애가 많았으면 좋겠거든요. 넷은 모르겠지만 3명은 낳고 싶은데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힘들것 같기도 하고.... 일단 둘쨰부터 낳고 봐야죠.

  • 23. 밍키
    '04.11.12 1:47 PM (203.255.xxx.127)

    저의 사부로 모실께요.. 저 넷갖고픈데.. 아이들 유치원 보내며 장난아닌데.. 생각했습니다.
    그래두 넷 갖구 파요. 울 남편 로또 1등되면 넷 낳으라네요.. ^^

  • 24. 기수맘
    '04.11.12 1:56 PM (210.205.xxx.17)

    진짜 축하드려요. 저두 요새 둘째를 가져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는데... 넷째는 무슨일을 저질러도 이뻐보일것 같네요.^^

  • 25. 스페셜
    '04.11.12 2:33 PM (211.178.xxx.188)

    오마낫!
    이렇게 많은 축하답글을 달아주시고.. 흑- 감동~
    제가 낳기로 결정한거 잘한거 맞죠? 아니 당연하죠?
    여러분 넘넘 고맙습니다.
    친지들에게 쉬쉬하며, 임신복도 8개월쯤에나 사다입을까 맘 먹고 있었는데..^^

  • 26. 장나
    '04.11.12 2:56 PM (211.110.xxx.194)

    스페셜님.
    저랑친구(?)해요.
    제가 아이가 넷이예요.
    14살, 12살, 10살, 3살.
    막내는 아빠가 다키웠어요. 아빠가 너무너무 예뻬해요.

  • 27. 큰딸
    '04.11.12 3:45 PM (165.213.xxx.30)

    저 초등 5학년때 엄마가 막내를 낳아 주셨죠.. 둘째 초 2, 세째 7살 때요
    사람들이 다들 울 엄마 임신하셨다고 가르쳐 줘도
    챙피한 울 엄마의 똥배라는 거짓말에 속아서.. 잘못 아신거에요~ 하고 다니던 기억이.. ^^

    우리 세명이 기저귀 갈구, 분유 타 먹이구, 소아과에도 데꼬 다니고 그랬답니다
    근데요.. 우리 세명한테 없는 애교를 타고 나서
    무뚝뚝한 울 아빠도 끔직히 이뻐하시고.. 집안이 환해졌습니다
    지금 막내가 고 2인데.. 언니들 다 떠난 집 지키고서는 엄마, 아빠 자식 노릇 톡톡히 하네요
    보통 애들은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 하는데, 울 막내는 저보고 낳아달라네요
    암튼 막내가 태어나서 참 고마워요

    네째 축하드려요..

  • 28. 작은악마
    '04.11.12 3:45 PM (211.241.xxx.42)

    제목보고는 스페셜님을 떠올렸는데 작성자시두만요.^^
    입덧 많이 힘드시죠?
    저 요즘 님이 부럽습니다.
    나는 입덧도 없이 잘 지낼수 있는데 기회가 없어서리 ㅠㅠㅠ

  • 29. 달래언니
    '04.11.12 3:55 PM (221.156.xxx.108)

    축하! 축하합니다!

    저는 셋인데요.
    셋째 늦둥이 갖구 정말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항상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엄마를 얼마나 챙기는지,,,
    넘 사랑스러운 제 친구랍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것도 많이 보시고,건강하게 낳으셔서
    재미있게 잘 키우세요..^^

  • 30. 맑게밝게
    '04.11.12 4:08 PM (222.13.xxx.33)

    축하드립니다! ^^
    굿모닝 행사(?!).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

  • 31. 아가다
    '04.11.12 5:03 PM (210.120.xxx.102)

    정말 축하드려요. 제 친구들 지금 아이가 셋인 친구들이 많은데 모두 하나 더 낳을 계획을 하고 있답니다. 축복이 있으실 거예요.

  • 32. 요조숙녀
    '04.11.12 5:12 PM (61.79.xxx.53)

    능력있으면 많이 낳으세요.
    저도 어쩌다 셋인데 다 크니까 아쉬움이 많네요.
    형제 많은집아이들이 인간성도 좋고 잘살더라구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남편분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
    건강하세요

  • 33. 가운데
    '04.11.12 5:18 PM (218.52.xxx.6)

    축하합니다.
    저는 셋이지만 제 친구와 후배가 넷이랍니다.
    언제나 호호 하하 살고 있더군요.
    입덧 잘 이겨내세요.

  • 34. 스페셜
    '04.11.12 5:22 PM (211.178.xxx.182)

    장나님!
    정말 계시네요.. 오호
    쪽지라도 보낼 수 있게 로그인이라도 좀 하시지.. 징징
    정말 반가와요.^^

    작은 악마님! 저번에게 저한테 그러셨지만, 진짜 부러우신거 맞나요? 저 놀리시는거죠?

  • 35. 작은악마
    '04.11.12 5:40 PM (61.79.xxx.27)

    진짜랍니다.
    아까는 문화센터에서 아들들 기다리던중이라 로그인하기가 그랬구요.
    저는 워낙 사람이 진실(?- 돌 날아올라^^)해서 놀릴줄 모릅니다.
    저는 딱한사람(당근- 울신랑)만 놀리지 그외는 순수한 마음으로 말합니다.

    요즘 신랑 왈- "막내도 슬슬 징그러워 진다"
    온통 머슴아들만 있는 집에서 살아갈 나날이 암담하고 흑흑
    나도 꼭 딸하나 키우면 좋겠는데 흑흑

    스페셜님 진짜루 축하하고 예쁘고 건겅한 아기 태어나도록 태교도 열심히 하시고요.

    울 막둥이 제가 뭐 사러 나간다고 하니 자기가 설치며 빨랑 나오랍니다.
    이만 총총====333

  • 36. 민호마미
    '04.11.12 5:59 PM (61.74.xxx.64)

    추카추카 만땅추카요~~~
    태교도 이쁘게 하시고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37. yozy
    '04.11.12 9:39 PM (220.78.xxx.167)

    축하축하 드립니다~~~
    그저 전 부럽기만 한데요.
    더 낳고 싶어도 입덧이 너무 심해 낳는날까지 병원에서 지냈다죠.
    모쪼록 잘 챙겨 드시고 순산하세요.

  • 38. 김혜경
    '04.11.14 12:09 AM (211.215.xxx.85)

    축하합니다...아주 이쁜 아기가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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