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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 없어요
10흘정도의 시간에 아이들은 TV 앞에 방치하고, 집안은 엉망이고, 밥도 잘 못해 먹이고, 둘째 유치원도 알아봐야 하는데...... 그래도 맛있다고 주문해 주시는 님들 때문에 무사히 올해 귤농사 마감을 잘 했습니다.
시어른께서 많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시네요. 내년에도 농약도 비료도 안하고 거름으로 잘 키우겠다고 하십니다. 모두 회원님들이 키워주시는 겁니다.
내년에도 맛있고 건강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제게 주문하셨거나 송금하셨는데도 지금까지 못받으신 분들은 일찍 연락주세요.
1. 산나
'04.11.10 2:31 PM (222.97.xxx.29)저도 잘 먹고 있습니다.
전 무엇보다도 껍질을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벌써 마른 귤껍질이 바구니에 가득입니다.
미정님
고맙구요 내년에도 또 부탁드릴께요.^^2. 쭌
'04.11.10 2:35 PM (211.109.xxx.99)정말 귤 잘 먹었어요.
저도 껍질 잘 말리는 중이랍니다.
내년에도 맛있는 귤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3. 한울
'04.11.10 3:17 PM (211.108.xxx.214)내년엔 꼭 망설이지 않고 이미정님 귤 선택할께요. ^^
4. 건이맘
'04.11.10 3:46 PM (211.188.xxx.164)두박스 이제 다 끝나가는데..에효..아쉽네요.
내년에도 기다릴께요.5. 배부른미씨
'04.11.10 3:51 PM (211.208.xxx.42)정말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꼭 먹고 싶네요..6. 보라둥이
'04.11.10 4:36 PM (211.201.xxx.65)저도 잘받았습니다..
정말 푸짐해서...쳐다만 봐두 흐믓합니다..
새콤 달콤 참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7. 김은희
'04.11.10 4:52 PM (210.124.xxx.29)애쓰셨습니다. 맛나게, 인심도 써가며 먹고 있습니다.
1년내 힘들게 지어주신 농사에 감사드린다고 시부모님께도 전해주십시오.8. 헤스티아
'04.11.10 5:04 PM (221.147.xxx.84)앗 저두 감사해요.. 생전처음, 귤차에, 귤쨈에, 진피차까지 만들려고 진피 말리고 있네요.. 내년에도 부탁드려요...^^
9. 라라
'04.11.10 5:09 PM (220.89.xxx.73)어머낫!
한 상자 다먹으면 한번 더 주문할려고 했는데....
암튼 감사하구요, 내년에도 <못난이 귤> 기다릴께요.10. 저두
'04.11.10 5:09 PM (210.94.xxx.89)너무 맛있었어요.. 더 먹고 싶은데 아쉽네요..
11. 레몬트리
'04.11.10 5:18 PM (211.225.xxx.50)저 귤 받았어요..이미정님..(배송지따로 3박스 시켰었거든요.대전사는...아시죠?)
이게 바로 귤맛이지요....
저 며칠전부터 몹시 아파서..암것도 못먹었는데..과일이 생각나서 사과.배 말고,,
뭐 다른거 암거나 사오랬더니..남편이 "귤사줄까?" 하면서..사왔는데..
이게 크기는 오렌지요~ 맛은 무맛..........으~ 제가 귤킬러였으니 망정이지..다 버릴뻔..
사오긴 또 어찌나 많이 사왔는지...
그래서 급기야..노지귤 사야겠다..아픈몸 이끌고 컴터 키고 82들어와서 ..이미정님 전화번호적고
또 ..혼자먹자니 맘에 걸려서...동생도 한상자 시켜주고..
내동생만 주자니..또 맘에 걸려서..시동생네도 한상자 시켜주고...
읔...걸리는 사람이 또 있었지만..금전적인 관계로....손윗사람은 생략...........
좀전에 받았는데...너무 맛있네요...
서울사는 동서네도 잘 받았다고..고맙다고 전화오고..... 역시 나누는 즐거움..냐하하하
저 병도 다 나았답니다.
잘먹고 잘살자.......................12. 마리안느
'04.11.10 8:25 PM (220.75.xxx.92)저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옆집이랑 친정에 드렸는데, 맛있다고 감동하더군요.
시어른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해주세요.13. vixenhera
'04.11.10 9:50 PM (218.238.xxx.113)저도 무지 잘 먹고 있습니다. 어제 받은 친구도 대만족이고 오늘 모임나갔더니 귤 더 없냐고 그러던데......내년에 시켜주마 했네요. 수고많으셨어요~~ ^^
14. 모란
'04.11.10 11:03 PM (220.118.xxx.212)저도 잘 먹었어요~
15. 강아지똥
'04.11.11 9:50 AM (61.255.xxx.172)저두 벌써 냉장고에 조금 남은게 다네여...^^;
제가 먹을려고 샀더니 울남편이 더 많이 묵어여.....ㅋㅋ16. arcaffe
'04.11.11 12:05 PM (211.108.xxx.69)저두 잘 먹구 있어요
미리 한바스 더 할껄 좀 아쉽네요
내년에도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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