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9년간 성폭행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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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9년간 성폭행한 40대 구속
[뉴시스 2004.11.05 07:58:07]
        


【평택=뉴시스】경기 평택경찰서는 5일 친딸을 9년동안 700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N씨(47)에 대해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N씨는 지난 199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집과 차량, 여관 등지에서 친딸(24)을 700회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성폭력상담소의 제보로 수사를 벌인 결과 N씨가 9년동안에 걸쳐 친딸을 성폭행 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그러나 N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기중기자 k2j@newsis.com

[퍼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퍼왔습니다.
아버지도 못믿는 세상..정말 무서워요.
딸아이는 꼭 엄마가 곁에서 지켜줘야 할듯..

[.....]

개**...-_-
그냥 욕나와서 합니다..-_-

[%^$*&*]

c팔*ㄱ ㅐ ㅆ ㅐ ㄲ ㅣ

[푸른토마토]

미친* 이런 기사 너무 너무 기분 나빠요...

[김수진]

저는 저런거 볼때마다 정말 미치겠어요.
저도 딸키우는데 정말이지....
말이 안나오네요.
어떻게 하루종일 데리고 다닐수도 없고....

[kimi]

저런 인간들,
발가벗겨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고,
지나가는 여성들만 돌 던질 수있는 기회를 부여하여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딸은 24살 되도록 신고도 못했을까?
그 엄마는 무엇을 했는지?

[미스테리]

ㅠ.ㅜ

[..]

이런 걸 왜 퍼오시는 지..

이런 사건 넘치고 넘쳤습니다.
그래서 이혼하더라도 딸은 데리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번듯한 직장에 제대로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성폭행은 친족이 많대요. 그런 생각으로 보면 삼촌 사촌은 말해 뭣합니까.
애비까지그러는 데... 의붓아비는 말할 것도없고요..

의붓애비 관련 뉴스보다 하도 기막혀 하니 어머니 말씀에
예전부터
딸 데리고 개가하는 여자는 미*년이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없는 일 아닌데 , 쉬쉬하다가 인터넷발달한 덕분에 드러난게 아닌가 합니다.

[..]

그러게여.. 몇개월에 한번씩 흥미위주로 올려지는 인터넷기사 인것을
남자들이 저주스러울 따름입니다.
신이 그렇게 만들었을까요.

[훔]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정말 온 도처가 지뢰밭 같군요..
여자들 우울증이 남자보다 6배가 많다잖아요..

[..]

친오빠도 여동생 근친하는 경우 많아요..

[다이아]

딸 키우는 엄마로서.. 저런 기사 볼때 마다 너무 무서워요.
지금도 가슴이 콩닥거리네요.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에혀..
울 딸은 이제 5세인데.. 원에서도 어린이 연극을 통해서 매년 성교육 프로그램이 있구요.
저두 생각날때마다.. 말해요.. 누가 억지로 만지려고 하면 큰소리로 중요한
곳이라고 안된다고 말해라.. 혹시 누가 너를 만졌다면 엄마한테 꼭 얘기해야된다..
너는 잘못한게 아니다.. 이렇게요.
정말 걱정스러워요.

[....]

세딸둔 엄마인데요
성폭행하고 그러는 남자들은 다 잘라서(?) 고자를 만들어 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그런일 못하도록....

[행인]

그래서..재혼할때는 딸데리고 가는거 아니라고 합니다.
그나마..의붓아버지보다는 친아버지가 낫기 때문이지요.
기사의 친아버지는 인간도 아니지만..

[햇님마미]

요즘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예전에 안 그랬는데...이제 햇님이 놀이터가면 꼭 따라가서 데리고 옵니다..
그만큼 아파트단지내 놀이터도 안심구역아니라는 거죠...
엄마의 신경반경에 따라 아이의 안심반경이 생긴다는 거죠...
딸아이가진 엄마들이고 아들가진 엄마들이고 조심해야 된다는것은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