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원님 저의집에 오셨습니다

[김선곤]

오셔서 민들레도, 씨레기도, 배추도, 깻잎도, 뻥튀기도

참으로 먹어라고 옥수수도 찌고 고구마도 쪘는데 시간 없다고 몽땅 사가지고

가벼려서 전 옥수수 맛도 못봤습니다 비닐봉투속에 있는것 구경만 했심더

시골아낙이 아주 친정엄마처름 요것 조것 챙겨서 보냈습니다

그것까지는 좋은데 나만 없음 언제부터 아는사이라고 흉보고 있잖습니까요

아직 파피루스 첫주자도 못보내드렸는데 오셔서 파피루스 까지

가지고 가셧습니다 파피루스 첫주자님 저 내일 춘천갔다 와서 서서히 이제

준비해서 보내드리겟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오신 회원님도 보셨지만

오늘은 점심 손님은 없었는데도 어찌나 정신없이 하루가 지났는지 맘을 꿀떡같은데

약속지키겠습니다요 좀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제비꽃]

음... 접니다 ...^^;;

[지윤마미..]

넘 멀어요....

[깜찌기 펭]

저도 가보고싶은데.. ^^;
대구에선 좀 멀죠?

[햇님마미]

언제 다녀오셨어요....제비꽃님

저도 배 필요하신 분이 계셔서 한 번 다녀가고 싶은데... 좀 멀다는 생각도 들고,,,길도 잘 모르고,,,
쉽게 갈 수 있는 길 갈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