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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수 이전 위헌 결정..축축축..

으아...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04-10-21 14:37:56
행수이전 물건너 간거 맞지요?
저 돈없는 대전 사람입니다.
눈앞의 작은이익만 본다고 지탄해도 할수 없습니다.
대전에서 행수이전 집값이 평당 400이하였습니다.
지금 700까지 뛰었습니다.
저 가난한 대전 사람이라 행수 한개도 반갑지 않았고.
노무현도 얼마나 재수없었는지 모릅니다.

행수이전 위헌이래서 너무 기쁩니다.축하주라도 마셔야 겠어요.
무리해서 집안사길..너무 잘한거 있죠.^^;
IP : 218.53.xxx.4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4.10.21 2:42 PM (61.42.xxx.82)

    앗! 그럼 그쪽에 사둔 땅 어떻게 되는거죠??

  • 2. 글쎄
    '04.10.21 2:42 PM (221.165.xxx.38)

    글쎄요. 축하해야 할 일인가요? 저는 서울에 집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미어터지는 서울에 염증을 느끼고 있어요. 축하보다는 암울하군요. 더더욱 어지러워질 서울 때문에.

  • 3. 축축축
    '04.10.21 2:44 PM (221.148.xxx.86)

    당연한 결과
    행정수도 이전은 안되지...

  • 4. 대전
    '04.10.21 2:46 PM (218.53.xxx.49)

    투기하신분들 쪽박 차셨습니다.
    분양가 최대일때 집사신분들 역시 쪽박이지요.
    멍청도 이렇게 당할줄 알았습니다.
    행수온다고 헬레레 찍어줄때부터 ..
    역사에 길이 남겠고 멍청도 고정관념 또 팍~찍겠군요.

  • 5. 저도 글쎄
    '04.10.21 2:47 PM (61.255.xxx.66)

    제 개인적인 이익으로 보면 저도 수도이전 하는거보다 안하는게 나은데....
    한편으로는 정말 서울 너무 너무 복잡해서 분산의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구.

    어쨌든,앞으로 또 시끄러워질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속이 터지네요.
    도대체 정치를 하는건지 뭐를 하는건지...

  • 6. 비축
    '04.10.21 2:48 PM (211.225.xxx.167)

    위헌이래도..이전합시다..
    저한테도..눈앞의 작은이익만 본다고 지탄해도 할수 없습니다.
    땅값 아무리 올라봐야..서울만 하겠습니까?
    변두리 30평 아파트 1억이면 다 살수 있고..
    서울서는 그 돈으로는 전세뿐이 못얻는데..
    제발 이전 좀 합시다.

  • 7. 축하
    '04.10.21 2:53 PM (218.50.xxx.84)

    하하~~시원합니다. 명판결이네요.

  • 8. 궁금..
    '04.10.21 2:54 PM (218.237.xxx.70)

    위헌이면 이전 못하는건가요? 아님 위헌결정과 상관없이 강행할 수도 있는건가요?

  • 9. 아줌마
    '04.10.21 2:56 PM (61.42.xxx.82)

    수도 이전하는데 드는 비용.... 그 천문학전인 숫자를
    경제 살리는데 보태야합니다.
    아직은 이전하면 안되지요.

  • 10. 아줌마
    '04.10.21 2:57 PM (61.42.xxx.82)

    절대 강행 못 합니다.
    정부가 헌법을 위반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11. 전...
    '04.10.21 3:07 PM (221.151.xxx.12)

    돈없는 서울사람이며 동시에 그전엔 지방사람입니다.
    모든게 너무 서울위주로만 되어있는데 그저 대전 집값 올라간다고 행정수도 반대하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서울 끝에서 끝까지 갈려면 차막히면 서울서 부산갈거리도 될때가 있습니다.
    음..일부러 판결을 안보긴 했지만 ....그렇게 결론이 지어졌군요.
    그건 그렇고 솔직히 한나라당이 집권했다고 해서 좋아질거 뭐있겠습니까.
    오히려 더 쉬쉬 감춰지기만 할게 한두가지도 아니고 .....
    국민연금이니 뭐니 지금 다 노무현정부때 와서 시작한것도 아니고 역대 대통령들이 다 해먹고서 넘겨줬는데 어떻게 풀어가라구요.
    경제가 어려워지는거 사실 기득권층에서 자기들이 가진 기득권 안놓아줄려고 그러다가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전 서울시청앞에서 시위하던 기독보수단체들이 미국성조기를 흔들면서 열광할때 만약 저러다가 내년쯤에 정말로 미국이 우리나라 쳐들어오면 그때 저사람들은 '우린 당신들을 환영한다'그러구서 손흔들고 뛰쳐나갔다가 이라크국민 꼴날때 뭐라고 할지 궁금합니다.

  • 12. 어차피
    '04.10.21 3:19 PM (221.151.xxx.12)

    더 시끄러워질걸요?
    자기들이 충청도 표얻겠다고 찬성했다가 헌재에 위헌판결내놓고 기뻐하는 한나라당이 이번을 기회삼아 얼마나 시끄럽게 할런지...

    근데 그 투기꾼들 정말 알짜배기는 진작에 다 빠져나가고 중간잔챙이들만 남아있었던거 아니던가요?

  • 13. 그나마
    '04.10.21 3:26 PM (61.109.xxx.36)

    서울보다 더 큰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어떻게 하나요?

    선거에 이기기위해 만든 승부수니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더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아자 아자~~

  • 14. .
    '04.10.21 3:27 PM (211.248.xxx.195)

    땅값을 떠나서 수도 이전 강행은 무리가 많은 일이었습니다. 밀고나가기 식은 그만 두어야 합니다. 지금 꼭 나서야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5. 흠..
    '04.10.21 3:33 PM (218.237.xxx.70)

    수도이전이 잘 된 일이든, 잘못된 일이든 위헌결정은 잘 한 일 같아요..

    그정도 사안이면 국민투표를 해야하지 않나요?

    어떤 분들은 국민투표 할거면 국회위원 왜 뽑았냐 하시겠지만,

    그렇게 말할거면 대통령도 국회위원들이 뽑아야죠..ㅡ.ㅡ

  • 16. 이런이런
    '04.10.21 3:37 PM (211.53.xxx.176)

    사실 지금 경제 최악의 위기입니다 ....
    지금이 수도이전 할때입니까 ...??
    그 비용이 어디서 나옵니까 .....다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나오는거 아닙니까요 ...
    앞으로 수도이전 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겁니다 ....지금은요 ...

  • 17. -_-
    '04.10.21 3:39 PM (61.32.xxx.33)

    수도이전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네요.

    서울 싫되 서울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은 경기도 가서 살면 될것 같은데, 높이계신 분께서 굳이 행정수도이전이라는 명목을 들어 그 아무도 엄두못내는 일을 벌려놓고 보려고 하다니 등골이 오싹했어요.

    한숨놓음....

    익명이니 말하지만 전 이명박이 대통령 나오면 반드시 찍을거에요.

  • 18. 정말 문제는요..
    '04.10.21 3:40 PM (220.94.xxx.130)

    위에 미어터지는 서울이 염증난다는 분들...
    수도 이전 되었으면 좋겠다는 분들...
    그 분중에 직접 본인이 떠날 생각은 없는게 문제죠.
    찬성하는 분들도 대부분 그런 생각인데 행정 수도 이전이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제 남편의 공무원 친구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행정 수도는 이전해야 한다고.
    서울이 너무 과밀하다고.

    근데 자신은 강남에서 살면서 행정수도로 출퇴근할 생각하던데요.
    이게 뭡니까.

    행정 수도나 지방 이전이 성공하려면 지방에 진짜 내려갈 수 있도록 하는게, 살수 있는 지방을 만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 19. -_-
    '04.10.21 3:44 PM (61.32.xxx.33)

    정말 문제는요.. 님

    제말이 그말입니다.

    서울이 과밀하고 복잡해서 싫으면 나가살면 될것을 그런생각 가진사람이 별로없어요.

    본인들이 누리는 문화와 편리함은 계속 누리고 싶고, 그에 따르는 복잡하고 지저분한 환경은 싫은거죠.

    에혀~

  • 20. apple
    '04.10.21 3:53 PM (218.53.xxx.49)

    투기세력도 한 몫하는 중입니다.요새

  • 21. ....
    '04.10.21 3:56 PM (61.109.xxx.36)

    작은 회사를 운영해도 회사 이전은 얼마나 중대한일인데,
    나라의 수도를 지배세력의 교체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옮긴다는건 웃기다고 봄.

    서울 사는 아이들 전부 아토피라는 대통령 말씀에
    지방 도시사는 조카 아토피는 뭔 까닭인지..
    대한민국 국민은 전부 시골로 이사가야 하나요.

    헌재결정 환영!!
    그래도 어디에나 튀는 사람은 있나보다.

  • 22. ...
    '04.10.21 4:04 PM (211.225.xxx.167)

    대전은 행정수도 이전을 떠나서
    너무 소외지역 아닌가요?
    문화적인 측면도 역시나 그렇고..
    서울에 비해선..아님..대구나 부산에 비해서도 턱도 없습니다.
    대전...너무나 볼것이 없다는..

  • 23. ..
    '04.10.21 4:19 PM (221.165.xxx.38)

    서울이 싫으면 떠나라는 말은 그러네요. 정책적으로 회사들과 기관들을 지방으로 이전해 줘야지 사람들이 따라가지요. 그럼 저 지방살면서 출퇴근을 서울로 하란 말인가요?

  • 24. kimi
    '04.10.21 4:25 PM (144.59.xxx.154)

    아, 난 보기싫은 사기꾼 집단인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만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 서울은 금융권, 학계, 문화계, 그리고 외교계만 남아 있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었는데......

    투기, 그런것 생각할 여지가 있었던 분들은 그래도 여유가 짱짱했던 분들이네요.

  • 25. """"
    '04.10.21 4:25 PM (218.48.xxx.8)

    너만 돈버냐
    적게 버는 사람이 다하기다...그럴 날도 오겠어요..ㅋㅋㅋㅋ

  • 26. 이런~
    '04.10.21 4:28 PM (211.225.xxx.167)

    헠..KIMI님
    국회의사당..청와대는 사절입니다.. 접근금지..
    오면..대전 떵물됩니다...
    대전엔.그럼 쫌만 양보해서..문화계.금융계..정도만 받아들일께요.
    학계.외교계는 갖고 계세요 ^^ (절충가능)

  • 27. .
    '04.10.21 4:32 PM (211.176.xxx.244)

    난 놈현이 싫다
    경제가 이리 어엽건만 뉴스에 나오는 놈현 얼굴을 보라
    살*먹어서인지 얼굴 볼이 미어터질라 그런다
    청와대 생활이 좋긴 좋은가보다
    혼자서만 경제 어려운줄 모르니...
    좋은 집에서 살면 다 그런 생각이 드는가보다
    난 놈현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데 돌린 채널에서도 놈현이 나오면 티비를 꺼버린다

  • 28. 기냥
    '04.10.21 4:33 PM (203.255.xxx.83)

    청와대만 가도 되요

  • 29. 주부
    '04.10.21 4:40 PM (221.138.xxx.168)

    청와대말고 노무현만 가면 안되나?
    그리고 세금은 왜 그렇게 올랐는지
    정말 환장 하겠어요
    주부 여러분 요새 만원가지고 시장가면 살거 있어요?
    맘먹고 사면 5만원이상이 나오잖아요
    경제는 전혀 손보지 않고 이상없다고 떠들어대면서
    웬 수도이전?

  • 30. ?
    '04.10.21 4:42 PM (61.32.xxx.33)

    ..님..

    전혀 이해를 못하셨네요. 이전하게 되면 인구이동이 뒤따르지요 당연히..

    서울에 살면서, 서울에서 누릴것은 누리면서, 서울을 싫다고 하면서, 서울을 떠나지 않는 사람들더러 서울의 복닥복닥함이 싫으면 경기도로 나가살면 될것 가니냐는 말인것 같은데요.

  • 31. .
    '04.10.21 4:44 PM (61.32.xxx.33)

    2007년 말까지 어케 기다리나 갑갑할 따름입니다..
    명박아 얼른나와라~

  • 32.
    '04.10.21 4:46 PM (211.225.xxx.167)

    그게 오보였답니다..
    상수도..하수도..그거 교체하고..이전하고..
    뭐 그런거 아니였을까요?

    현 대통령 지지자분들도 많을텐데.. 이러다가 게시판 불납니다.
    저는 그 누구라도..
    그저 등따숩고 배부르게만 해주면 암말 안합니다.
    우선..먹고 살만해야..어쩌고 저쩌고 말이라도 하지요.
    그런데..본인은 현재 먹고살기 버거움..

  • 33. 경제가
    '04.10.21 5:09 PM (61.109.xxx.36)

    지금 수출이 잘되고 있잖아요.
    그런데도 경제가 어려워지는건
    정부는 괞찮다고 하지만
    몇 년사이에 세금도 많이오르고, 물가,교통비등 많은것들이 오른데다
    현정부가 미래에 희망을 보여주면
    우리나라 국민성이 소비를 줄이지 않을텐데,
    과거에만 매달리고 자기만 옳다고 반대편을 묵사발을내니..
    미래가 불안해져서 소비가 줄고
    경제가 위축되는거죠.

    일도 해본사람이한다고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 손잡고 협력하기로 하는데,
    우리와 손잡고 나아갈 나라는 어디있는지..
    우리나라를 둘러싼 일본,중국, 러시아가 잘나갈때
    우리는 아무 생각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수도이전은 여기서 끝내고
    먹고 사는 문제에 신경썼으면 좋겠어요.

  • 34. 행복이가득한집
    '04.10.21 5:13 PM (220.64.xxx.73)

    우리나라 경제힘들고 돈도없고,,,
    웬행정수도... 공주와서 땅값만 올려놓고...
    우리나라 요기가거기 거기가 요기데....
    정치 하시는분들 왕짜증입니다
    아~~아름다운대한민국 어디로 흘러가나....물가는 자꾸오르고...난방비많이오르고....
    이번 겨울 진짜진짜 춥게지낼것같네요

  • 35. . 당신...
    '04.10.21 5:14 PM (218.52.xxx.240)

    KIN

  • 36. 아..정말
    '04.10.21 5:36 PM (61.255.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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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zzz
    '04.10.21 5:36 PM (221.151.xxx.12)

    에휴..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요 그 기념일마다 한껀씩 해대느라고 온 국민들이 골머리 아플겁니다.
    여태 나왔던 서울시장 기념일마다 한껀 터뜨리느라고 서울시버스가 이리된것보면 모르십니까.
    그리고 서로서로 손잡긴 누가 손을 잡겠습니까.
    자 자기이해당략 따라서 나가는건데.
    정말 저 걘적인 생각으론 차라리 이참에 저 먼나라 미국의 52번째주가 되는것보다는 중국의 지방소국으로 편입되어서 중국과 함께 살아가는게 일본과도 쌈하기도 좋고 미국의 간섭안받아도 좋고 이래저래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38. 바보
    '04.10.21 5:44 PM (218.53.xxx.49)

    윗님...지역감정은 님도 하시고 있거든요?
    갑자기 전라도가 여기서 왜나옵니까?
    충청도 멍청도 맞잖아요?
    여기분들한테 물어보세요..멍청하다고 생각하나 안하나?
    행수이전해준다고 좋다고 표찍고
    지금 쪽박차고 거지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바보들 맞지 않습니까?

  • 39. 에혀..
    '04.10.21 5:47 PM (221.163.xxx.35)

    전, 노, 김영삼이 저질러 놓은일때문에 지금 이지경이 됐는데 노무현만 욕먹고..
    전 대통령들은 호위호식하고... 에혀...

  • 40. ..
    '04.10.21 5:52 PM (211.221.xxx.85)

    윗 에혀님. 그 중간에 대통령은 쏙 빼놓고 말씀하시는군요.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모든 사람들이 경제 밖엔 관심이 없고 제발 조금만이라도 덜 힘들게 살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다른 보안법이니 수도이전이니 하는 자신들의 숙원사업만 바라보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이전의 결과물로 보이진 않는데요ㅡ.ㅡ

  • 41. 여러부--ㄴ
    '04.10.21 5:53 PM (220.118.xxx.196)

    헌재결정나왔으니 이젠 놈현이랑 그 똘만이들이 어케나오나 또 두고 봅시다,
    정권퇴진이니 머니 하구 하신말씀이 있으시--지만 또 없던 일로 하구 시치미떼고 지나가겠죠?? 조중동 또 죽어났군요. 언론책임설을 조심스레 흘리고 있더만.. 조중동이 물러나라고 했나? 자기가 걍 얘기한거지..

  • 42. 이성을 가진 님들
    '04.10.21 5:53 PM (218.52.xxx.240)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왈왈왈, 멍멍, 깨개갱."
    하는 글엔 아예 댓거릴 마세요.
    비난도 충고도 그 어떤 반응도 네버...

    몇 초의 시간이라도 아깝습니다.
    과외선생도 공부 넘 못하는 ㄲㅌ은 안 받습니다.

    아시져?

  • 43. 이성을 가진 님들
    '04.10.21 5:57 PM (218.52.xxx.240)

    "놈현이랑 그 똘만이,,,왈왈왈, 멍멍, 깨개갱"
    여기두 *무시.
    아시져?

  • 44. 00
    '04.10.21 6:01 PM (211.225.xxx.167)

    노무현..대통령 표찍은건..대전사는 사람들이 맞다고 해도..
    땅사놔서..쪽박차고 거지된 사람들은..충청도 사람이 별로 없을껄요?
    충청도사람들이 그렇게 멍청한데..어느 지역이 이전될건지 어떻게 알고 미리 사놓겠습니까?
    표는 안찍어 줬더라도..대전에는 살고 있습니다.
    집값은 조금 올라서 좋기는 합니다.

  • 45. 만만한게
    '04.10.21 6:51 PM (61.97.xxx.126)

    참.. 충청도, 전라도지....
    위로는 못할망정 멍청이가 뭐고
    가만있는 전라도는 왜또 들먹거리는 저치들은 누굴까나?? 한심한...

  • 46.
    '04.10.21 6:55 PM (61.255.xxx.66)

    왜 꼭 긴 얘기의 끝은 이렇게 나나요?
    이런거보면 어느도 어느도 할거 없이 다 똑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에혀~

  • 47. .....
    '04.10.21 7:18 PM (211.51.xxx.249)

    내 남편 충청돈데,
    자기 입으로 멍청도라고 하는데..
    사람 볼 줄 모른다고

    미국 52번째 주보다 중국의 지방 소국이 낫다니..
    중국을 가보셔야할 듯

  • 48. 리모콘
    '04.10.21 8:00 PM (211.237.xxx.100)

    그런데 말들을 무섭게들 하시네요...
    조금 부드러운 표현을 위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한 입씩
    드시고 하시는게 어떨지.....^ ^

  • 49. 딴지
    '04.10.21 9:04 PM (192.33.xxx.29)

    윗분들, 댓글 중에...

    프랑스 수도 파리는 서울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서울이 훨씬 크지요. 사실이 아닌 거, 유포하지 마세요.

  • 50. #$%
    '04.10.21 9:15 PM (218.39.xxx.13)

    수도이전에 드는 그 어마어마한 비용...은 누가 감당하라고?
    노무현 생수공장있는 땅값이나 올릴려고 ??
    짜증난당..저엉말..

  • 51. 대전사람
    '04.10.21 9:26 PM (220.123.xxx.184)

    님들, 남을 비하해서 얻는 기쁨이 있나요?
    내가 반대했어도 다수결에 의해 선출된 국가의 원수인데 아무렇게, 함부로
    거론하는 건 좀 심하다 싶습니다.
    남도 존중해주고 나도 존중 받는 미덕이 아쉽습니다.
    바람직한 토론을 위해 바른 말 사용은 어떨까요?

  • 52. .
    '04.10.21 9:38 PM (218.145.xxx.112)

    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에서
    "웬 인간들이 이렇게 많이 나온거야, 길 막히게"
    하는 사람이나
    "서울 복잡하니 너거들 좀 다른데로 나가라, 숨통 좀 트이게"
    하는 사람들 같은거죠?

  • 53. 여기가
    '04.10.21 11:39 PM (220.93.xxx.210)

    이렇게 단순하신 분들이 많은지 오늘에사 알고 놀라네요
    헐...게다가 이시장이 대통령될 날 기다리는 사람까지..
    우와...서울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그날을 기다리자는건지 한심합니다.
    전 서울 토박이지만 서울 더 살기 힘들고 빡빡해야
    사람들 정신차릴겁니다.

  • 54. ...
    '04.10.21 11:44 PM (221.165.xxx.38)

    수도이전 찬성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도 지방으로 발령나는 것 그다지 싫어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회사가 몽땅 지방으로 옮겨가서 따라 옮겨가길 소원하고 있었습니다. 나만 서울에 남고 남이 가주길 기다리는 것 아닙니다.

  • 55. 진주
    '04.10.21 11:48 PM (221.143.xxx.146)

    지역이기주의..정말 둘로 나눴습 좋겠네요.. 이 쪼메한 나라에서 왜 이리 싸움질만 하는지.

  • 56. 문득..
    '04.10.22 12:48 AM (221.151.xxx.123)

    이번에 젤리먹다 죽은 아이의 엄마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98%안전하고 2%가 위험하다 그래도 그 2%에 내가 다쳤다고...나한텐 그 2%가 100%라고.
    여기 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수도이전에 반대하시는 분들은 직접,간접으로든 서울에 집을 가지고 계신, 특히나 강남권에 거주하고 계신게 아닌가싶습니다.
    원글님도 대전에 집값이 올라서 행정수도 반대한다고 하셨었는데 아마도 반대상황이었으면 찬성하셨겠죠?
    당사자들한테는 그게 100%니까요.
    정말 서민들 생각하시기는 하십니까?
    세금이 올라서 서민들 힘들다구요?
    그 서민들중엔 이번에 연대랑 이대에 수시입학에서 떨어진 부모님도 계십니다.
    강남이 학력수준이 월등하다는거 인정은 하지만 다른곳도 아니고 서울의 강북지역의 한 고등학교 전교1등짜리가 떨어진데 대해 그 부모는 자괴감까지 든다고 표현하시더군요.
    시골은 어떻겠습니까.
    왜 사람들이 서울로 꾸역꾸역 몰려드는데요.
    주부님들은 특히나 서울 사시는거 문화적혜택이라던가 시장보기등 모든게 편하게 되어있다는거 공감하시지요?
    아이들 교육시키는것도 그렇고 모든게 서울은 조금만 발품만 팔면 됩니다.
    하지만 지방은 광역시라는곳들 가도 서울과 조금은 비슷하지만 물건이며 모든게 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노무현정부가 서울을 옮기자고 한게 아닙니다.
    행정분야를 옮기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수도라고 했구요.
    행정을 전국에서 왔다갔다하기 편한 곳으로 옮겼을때 그냥 단순한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서서히 주변 지방들이 살아납니다.
    경기도가 왜 커졌겠습니까.
    서울에 진입하려고 하는 사람들, 서울에서 집값비싸서 밀려나서 사는 사람들덕에 커진거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주변 지방들이 경기도처럼 살아납니다.
    전 그런측면에서 행정수도이전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행정수도이전하면? 혹 발령이 난다면 그쪽동네로 이사를 가야하겠죠.
    처음이야 출퇴근하겠지만 지쳐서 방하나 얻고 주말부부되고 하는건 제가 못견딜거거든요

    수도파리가 서울보다도 크다고 하신분?? 파리에 가보셨습니까?
    전 아직 안가봤습니다만
    파리에 자주 가는 가족이 있습니다.
    처음 파리에 갔을때 얘기하던 소감이 이랬습니다.
    '프랑스의 수도라고 해서 서울같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초라해보여서 너무 놀랐어'
    건물도 나지막하고 낡고...........
    자주 가도 역시 처음 봤던 그 모습이 변하진 않지만 익숙해지니 나름대로 파리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더군요.

    저도 이번일을 두고 지역이기주의발언은 나오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의 뿌리는 캔다면 당사자 자신은 서울에서 태어났을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뿌리를 캔다면 순수하게 두분이 다 서울에서 토박이로 살았고 또 그 부모의 부모님 역시 서울서 토박이로 산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저희집 가계도를 본다면 아버지는 황해도시고 어머니는 부산이십니다. 전 인천에서 태어났고 전라도에서 자랐습니다.
    재밌게도 전 충청도가 본적입니다.
    다들 한번 이번기회에 자기집 가계도를 살펴보시지요.
    그렇게한뒤에나 지역이기주의 발언을 하십시오.

  • 57. 이서영
    '04.10.22 1:17 AM (220.85.xxx.161)

    얼마전에 집을 사서... 갠적으론 손실이지만...(위헌 결정에 한편 안심했다....집값은 안떨어지겠네...히히)
    넓게 멀리 보자면 행정을 어딘가...다른 곳에 옮기는게 맞다고 본다.

    당장 불이익이지만...
    나중에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올 걸로 믿는다.

  • 58. 국토균형발전
    '04.10.22 9:27 AM (220.126.xxx.212)

    국토 균형개발, 지역 활성화 이거 싫어하는 국민이 있을라구요.
    저도 지금 수도권에 살지만 제 고향이 떵떵거리고 잘 나가는 것 보고싶지
    지금같이 서울외에는 지방으로 뭉뚱그려서 지칭되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서울아닌 다른 곳들은 다 그냥 지방이라고 하나로 부르시데요.서울분들..)
    하지만... 행정수도 이전만이 그 해결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되는 막대한 예산을 다른 곳에 투자한다면
    기업유치나 명문대 이전 등등 이런것들이 더 실속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행정수도 이전한다고 하면서 이전에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내세웠던 무슨무슨 특구니 무슨무슨 지구의 개발이니 하는 것들까지
    다 감당할만한 여력이라도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벌써 행정수도 이전 운운하면서 기존의 계획들은 다 축소 또는 백지화
    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까.
    충청도 개발하는 것도 행정수도 외에 다른 것으로 개발해야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행정수도 이전은 비용대비 효율성에서는 너무 떨어지는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 59. 지방균형발전
    '04.10.22 9:38 AM (221.151.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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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처음으로 익명
    '04.10.22 10:06 AM (220.76.xxx.184)

    이젠 또 교육얘기로....
    강북 고교 1등학생이 떨어진건 수시모집이죠?
    걔가 정말 실력있는애라면,정시모집에서 서울대 그냥 들어갈거예요...
    그러나 그학생이 강남으로 갔을때 전교일등할수 있을지 그건 모릅니다.
    제 개인 생각엔 고교가 어디건 간에,개인의 실력이 중요한거라는거죠..
    강남학교에서일등하려면,밤에 잠 못자요...엄마도 못 자요...
    강북에는 명문이 없나요? 아마 거기도 잘하는 학교 있을거구요,그리고 무엇보다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나라를 먹여살릴 동량이 만들어 져야죠..우리나란 자원도 없는데 인재가 많아져서 그애들이 세계와 경쟁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애가 내자식이 아니라 해도 말이죠...
    그리고 공부 시켜본 엄마들은 다 아시겠지만 어차피 공부는 학교가 시켜주는것 아닙니다.
    지 스스로 해야지...전 어떨땐 학교 왜 보내나 싶어요, 다만 공부가 목적이면 검정고시가 더 유리하죠...아아...여기는 행정수도 얘기중인데 제가 그만 삼천포로 빠져 가지구...죄송해요.

  • 61. 윗분..
    '04.10.22 10:31 AM (220.86.xxx.229)

    강남 사세요?
    우린나라는 부모가 돈도 시간도 능력이 되는 사람만
    공부시켜야 하나보네요

  • 62. ㅎㅎㅎ
    '04.10.22 10:36 AM (221.151.xxx.123)

    그 애가 떨어진건 수시모집 맞는데요 그럼 수시모집 붙은 다른 강남애들은 실력없는 애들입니까? 정시봤으면 강남애들 당연히 서울대 들어가겠군요.
    그리고 뉴스시간에 지원한 학생들 지원한 서류 봤는데 그애꺼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월등히 모든것에서 실력이 높은데도 떨어졌더군요.
    그건 무엇으로 설명하실랍니까?

  • 63. 윗분..
    '04.10.22 10:37 AM (220.86.xxx.229)

    윗글에 이어
    지방 사람들 먹고살기 힘들어서 서울로 오는 겁니다
    여건 좋아지면 안 올라옵니다
    기업 지방이전하고 명문대 대학 지방이전하게 하려고
    정부가 솔선해서 행정부처 옮기겠다는데 뭔 딴지들이 이케 많은지...

  • 64. 놀랬다
    '04.10.22 11:05 AM (219.251.xxx.21)

    내가 82수준을 너무 높게 봤나보다.

  • 65. 나도 놀랬다
    '04.10.22 11:19 AM (221.151.xxx.123)

    나도 높게 생각했는데 결국 우물속 개구리들이었다고 하면 좀 심한 표현인가.
    그저 나,내식구만 잘먹고 잘살고 우리아이만 좋은 학교가면 그만이라는게 이곳 보편적 정서인가

  • 66. 콩순이
    '04.10.22 11:22 AM (220.119.xxx.158)

    저도 놀랐습니다......

  • 67. 저도요
    '04.10.22 11:41 AM (210.121.xxx.212)

    82수준이 이 정도로 바닥을 기고 있을 줄이야.. 아니 국민수준이 이 정도일지도..

  • 68. 충청도
    '04.10.22 12:00 PM (221.151.xxx.123)

    충청도가 당시 노대통령을 뽑아준건 행정수도? 웃기지마라 그래라.
    그래도 미국눈치 안보고 정말 부정부패 확 뿌리뽑고 그럴줄 알았다.
    하지만 노무현 역시 간과한건 기득권층의 뿌리가 그렇게 깊다는것이었겠지.
    특히 자기식구들인 열린우리당 사람들중에도 기득권이 있다는것, 그리고 자기의 지시를 받아서 그대로 따라야하는 외교부니 하는 공무원집단들이 그렇게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대통령지시를 어기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지.
    지금 30대에서 50대에 해당하시는 분들 그동안 정치하는것을 되돌아 보시오.
    김대중정부가 처음으로 한나라의 깊은 고리를 깨고 국민들의 열망을 담아 대통령이 되었었다지만 정책을 세우는 족족 한나라당에서 숫자로 정책을 반대하고 나오는데 무슨일을 제대로 할수가 있었겟습니까.
    415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의 의석을 차지했지만 만약 그들이 한나라당처럼 과반수로 정책들을 밀고 나갔었다면 욕은 조금 먹을지라도 이지경까지는 안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노무 상생이 뭔지....쳇......
    결국 열우당은 그렇게 막가파식으로 안나간다는 명분(?)을 세우긴 했지만 이래저래 국민한테도 욕먹고있지않습니까.
    다시 되돌아와서 충청도 사람들은 그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아닙니다.용기있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한나라당이 안좋다는거 알면서도 무조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저기 어느동네..소신없는 사람들입니다.

  • 69. 또 얘기하자면
    '04.10.22 12:14 PM (220.86.xxx.229)

    노무현 너무 불쌍하다
    맨땅에 헤딩도 유분수지
    이렇게 골치아픈 나라에서 진짜루 대통령해먹기 힘들겠다
    국민이란게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자기들이 기득권층인줄로 착각하고 있는사람들이 또 과반수에
    이기적인 친일독재 잔재들이 진짜 기득권층으로 나라를 좌지 우지 하는
    이런 *같은 나라를 살려보겠다고 발버둥치니 말이다
    지금까지도 일본가서 *소리 해대는 영삼이를 대통령으로 찍어줬었던 국민들인데
    더 이상 뭘 바라겠나
    내가 대통령이면 대표적인 친일반민족신문 **일보 박살내고
    박정희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좋아하게 뭐든 힘으로 밀어부치고
    반대하는 딴나라당놈들 국보법 좋아하는까 국보법에 따라
    정부에 반대하면 바로 남산이나 서빙고 보내고
    그도 안되면 한밤에 한놈씩 테러해서
    반대세력 싹 제거하고
    대권 예비주자들 한사람씩 손봐주고
    다 정리되면 하고싶었던 정책 맘대로 펼치겠다
    우리나라는 독한 놈이 나와야 하는데...

  • 70. 마저마저
    '04.10.22 12:23 PM (221.151.xxx.123)

    그죠? 박근혜대표가 김정일 만나는건 국보법위반이 아니고 임수경이가 평양축전에 간건 국보법위반이고 학생들이 인공기 흔들면 국보법위반이고 보수단체들이 인공기 흔들면서 불태우면 시위랍니까?
    정말 그런 모든거 전부 다 국보법으로 싹 쓸어서 박통 향수에 젖은 사람들에게 똑같이 해주면 박수치고 환호할텐데 말이죠.
    그 머시냐.. 지금 노숙자들이니 뭐니 다 삼청교육대니 그런거 만들어서 집어넣어 버리면 역이며 공원이 얼마나 깨끗해지겠습니까.
    하여간 자기들이 그런일 안당했다고 박통이 좋다고 난리치는 사람들....
    노통보면 그런 생각듭니다.
    차라리 싹 쓸어버리라고.........잠깐 욕은 먹겠지만 울국민들 경제만 살려준다면 쌍수들고 환영할것이고 20년쯤 지나면 노통을 그리워할겁니다.

  • 71. 앗!
    '04.10.22 5:40 PM (218.52.xxx.146)

    또 얘기하자면님과
    마저마저님,
    속 시원하게 글 잘 쓰셨습니다. 짝짝짝!!!
    버뜨, 이곳에 남기기엔 아까운 글입니다.
    여기 수준이 수준인지라..

  • 72. 윗글님
    '04.10.22 5:42 PM (210.101.xxx.81)

    정말로 노무현과 박정희를 같은 인물로 평가 하시는 겁니까? 노무현은 김대업이란 사기꾼 동원하고 정말로 목숨걸고 쿠데타해서 당선된 인물이 아닙니다. 님의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저 국민학교 다닐때 보리밥먹었고 강냉이죽 (원조물자로 들어온 옥수수가루로 만든죽) 먹었습니다. 겨우 쌀밥먹기 시작한지가 70년대 중반인것으로 압니다. 박정희가 잘못한일 있겠지만 전 존경합니다 .역대로 조선왕조 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먹고살기 힘든것 해결한분이 박정희 대통령 뿐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나라 이만큼이라도 살게끔 해준 기초를 닦은 사람이 박대통령이 구요 .누가 뭐래도 먹고사는것이 최고입니다. 배가 고파 보세요 3일만 굶으면 도둑질한다는 속담있습니다. 전 지금도 초등학교 다닐때 60년대 생각하면 눈물 나옵니다. 왜그렇게 못살고 힘들게 살았는지 그때 우리반에 밥걱정 안하고 사는애들은 50명에 열손가락 꼽았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나쁘다 하는사람들 전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일제때 그악랄했다던 일제때 신문 폐간안되고 나올수 있었던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일제의 입맛에 맞추었겠죠 만약에 그때 폐간되었으면 지금 조선 동아 있었겠습니까? 그래도 마지막에는 폐간되었지만 그때 그시절을 살아보지 않고는 옛날 얘기 함부러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월남 이상재 선생도 조선일보 편집국장 이었더군요 그사람이 친일파인가요?

  • 73. 윗글을 요약하면
    '04.10.22 6:31 PM (211.215.xxx.88)

    멍멍멍, 멍멍!

  • 74. ...
    '04.10.22 7:57 PM (211.176.xxx.74)

    윗글을 요약하면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속이 시원하세요?

  • 75. 허허참
    '04.10.23 7:50 AM (222.106.xxx.214)

    윗글을 요약하면님의 수준을 반영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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