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뭐 앵커도 좋은 짝 만나 행복하게 살아야 하고 앵커가 미국인이랑 결혼하나 일본인이랑 결혼하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만 그 앵커의 결혼 소식을 듣곤 뭐랄까 배신감이라고하나 할까요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괜히 배아파하는 거 아니냐고 놀립니다만....)
수많은 아나운서, 앵커 중에서 그녀가 유독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것은 진실되고 선한 표정으로 자기의 뜻을 당당하게 전하는 모습을 가졌기 때문이 아닌가 해요. (올 해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성으로 뽑혔다지요.) 미군 장갑차 사건이나 촛불 시위 등과 관련된 뉴스를 전할 때 큰 눈으로 또렷하게 소신을 밝히던 모습도 떠오르구요.
그런 그녀가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그것도 자기가 그리스로 취재간 사이 자기 어머니와 신랑감이 결정을 했다는 말을 듣고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앵커가 소속된 방송국이 워낙 친노 반미에 앞장서는 지라 방송국의 의견을 따라 뉴스를 전했던 건지 , 아니면 평소의 방송 언론관과는 달리 개인의 삶에 있어서는 안락함과 부귀를 추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중 어느쪽이더라도 실망스러운 건 비단 저만 그런건지요?앞으로 그녀가 전하는 뉴스를 볼 때마다 이런 기분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1-2년 후면 미국 파견 근무가 되어 그 곳에서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수순을 밟겠지요?
어쨌든 이건 확실합니다.
잘 나가는 앵커로서의 미혼 시절이나 시부모님은 미국에, 남편은 미국 시민권자에 수억대의 연봉을 받는 기혼 시절이나 우리나라 여대생이 닯고 싶은 여성 1위로 꼽을 거라는 건......
p.s. > 벌써 인터넷 게시판에 돌아다니는 그녀가 신접살림을 차릴 집은 정말 비까 번쩍하더군요, 재벌집 부럽지 않더라구요. 전셋집이라던 그 집을 신랑감이 예전에 대대적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았군요.
1. 헉...
'04.9.4 6:03 PM (211.202.xxx.151)말따로 행동따로 하는 그네들...
염증이 나는군요...2. ....
'04.9.4 6:06 PM (211.41.xxx.152)왜 로그아웃을 하고 글을 쓰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 앵커가 정말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라면 누구도 어쩔 수 없는 문제 아닌가요. 신앙생활하면서 만난걸로 아는데..
그 남자분은 결혼한 과거도 있다던데.. 조건 따져 결혼한다면 더 좋은 조건을 가진 남자와도 할 수 있는 결혼이었는데 애정으로 감싸고 결혼하는구나.. 싶었어요.
김주하 앵커는 그 남자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도 잘 모른다고 하던데..
그냥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3. 참고로
'04.9.4 6:17 PM (211.209.xxx.151)전 첨 부터 그저 그렇다 정도였는데..
의외로 언론에서 엄청 띄워준다 생각했는데..
참고로 순복음교회 교인이라더군요..4. 지나가다
'04.9.4 6:26 PM (218.48.xxx.194)mbc에서 백지연 앵커 이후 전폭적인 띄우기를 했다죠.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발령을 낸 것도 비슷하구요.
(참고로 1998년엔 여대생들이 닮고 싶어하는 여성 1위가 백지연 앵커였습니다.왜그리도 울 나라 여대생들은 아나운서, 앵커에 목숨을 건답니까.....)
이혼남과 결혼한다는 건 금시 초문인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라지만 그런 이중성에는 실망입니다요.5. ..
'04.9.4 6:30 PM (210.115.xxx.169)그러는 나는 그렇게 엄격하게 말과 행동을 일치시킵니까.
그것도 업무상의 멘트를...
그녀가 진실되고 선하게 보이는 것도 내가 본 느낌이지
그녀가 나 진실하고 선하다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미국사람이라면 상종도 안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사안에 대한 비판을 한 것이지요
한국의 입장에서 , 그것도 개인의 입장에서가 아니고.)
미국사람이면 결혼도 말아야 할 만큼 원수지간인가요?
미국을 비판할 상황이면 비판하는 거고.....(사랑은 원수지간도
뛰어넘지요?)
무조건 미국이라면 다 버려야하나요?
방송국 사람들이 가난한 자를 위한 동정이나 부자에 대한 비판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식사비 아껴서 헐벗으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한다고 혹은
도으며 살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불우이웃돕기 방송진행자는 어떻게 보세요?
좋은 옷입고 진행하던데...
말과 행동의 일치를 어느정도 까지 원하시는 거예요?
이미 우리사회에서 아나운서 특히 여자아나운서들은 잘나가는 직종인데요.
그 미모에 그 능력에 .....결혼 못하는 것이 이상하지요.
무슨 성자나
투사라도 되기를 바라신 분이신듯..
아니면 정말 배아프신가..6. ..
'04.9.4 6:33 PM (210.115.xxx.169)앞으로 잘살 것
신혼집이 번쩍거리는 것.
그것이 왜 문제가 됩니까.
남 착취한 것이라면 몰라도... 참...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나라 팔아먹은 것도 아닌데..
휴~ 유명한 사람들 힘들겠다......7. 작은아씨
'04.9.4 6:40 PM (221.140.xxx.212)분위기가 살벌해지네요.
그다지 눈에 띄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평범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화려한 외모의 아나운서를 좋아해서.. 황수경같은 스타일.. )
수수하고 착해보이기는 하구요..
결혼한다고 하고.. 전세집이라고 해서..
더 좋은 조건의 남자를 고를수도 있었을텐데
소박한 남자를 골랐다고 여겼지요.
으리으리한 신혼 살림이라니.. 제가 생각해왔던거와는 다르군요.
어차피 우리가 볼 수 있는건 꾸며진 모습인데..
매스컴에 비춰지는걸로 뭘 알 수 있겠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결혼하면 무난히 잘 살았음 싶네요.8. 이론의 여왕
'04.9.4 6:54 PM (220.86.xxx.46)미국 시민권자랑 결혼하면 안 되나요?
낡은 집이면 이참에 대대적으로 고치고 들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진짜로 궁금하네요. ㅡ.ㅡa9. .후
'04.9.4 7:04 PM (211.207.xxx.238)마음이 삐뚤하신건지...
자기가 못하니깐 괜히 심술부리는 걸로 비치네뇨. 희한한 억지네뇨. 얘도 아니고.....10. ...
'04.9.4 7:09 PM (192.33.xxx.39)미국에서 태어나고, 시민권자라면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이에요...
11. ....
'04.9.4 7:12 PM (210.115.xxx.169)정말 "희한한 억지"
남편분 잘 만나셨네요. 정직하신 듯12. 나도 물병자리
'04.9.4 7:38 PM (211.201.xxx.23)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배아파 시기하는 걸로만 보이시네요.13. 프림커피
'04.9.4 7:48 PM (220.73.xxx.90)미국인이건 일본인이건 사랑하는데 국적이 문제인가요?
14. 저는
'04.9.4 7:57 PM (211.221.xxx.191)다른 건 다 차치하고 그 아나운서 그렇게 대단한 건지 온르 디지탈 방송 축하 방송을 하는 엠비씨(아마 엠비씨 노조가 디지탈 방식 문제로 가장 반대해서 몇년을 끌어 왔었죠,이권 문제로) 보고 그리스 여신 같다는 그 아나운서 생각이 나고,왜 그런지 음모 이론 생각나네요. 다들 뭔가에 조정되고 있는 느낌이 있어요. 뭐가 그렇게 이쁜지 뭐가 그렇게 대단한지,한 사람 띄워 주는거 정말 간단하네요.점유율 조정한다는 신문과 거의 관영언론의 선두자가된 그 방송국의 점유율과는 무슨 계가 없을까요? 조용히 묻어두는 것만이 제가 할일 이다 싶긴한데...
15. ..
'04.9.4 9:28 PM (218.236.xxx.65)제가 걸리는 부분은 김*하 기자는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나왔는지도 모른다던데..하는 부분입니다.
이걸 사실로 믿는 분도 있다니.
사실이라면 결혼을 그런식으로 합니까.
어떤 대학이 중요하다는 말이 아니라 결혼할 상대방을 그 정도도 모르고 결혼을 결정합니까.
저는 다른것보다 사람들 참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도대체 뭐가 문젭니까..그 사람들 그럼 어떨 줄 알았습니까.16. 좀 다른...
'04.9.4 10:09 PM (219.240.xxx.9)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요,
여자 아나운서... 앵커... 그리고 기자.
요샌 세상 사람들 모두가 일종의 연예인이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왜 우리에겐 연륜있고 덕망 있고 누가 봐도 유능하고 영향력 있는 그런 여자 앵커나 여자 기자는 없는 것일까요.
젊고 이쁘다... 학벌 좋다....
이런 거 정말 외적인 조건 아닌가요.
유능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별로 안 드니....
원글님... 방송국 아나운서나 기자들에게 넘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17. 저도 윗글님처럼
'04.9.4 11:07 PM (221.140.xxx.212)글쓰신 님이 너무 그 아나운서를 높은곳에 올려놓으신것 같습니다.
기대가 크셨기에 실망도 크신것 같아요.
유부남 (이혼시키고) 결혼한 뉴스 아나운서도 있었쟎아요.
보통사람하고는 차원이 달라보이지만.
알고보면 그들도..18. 저도
'04.9.4 11:12 PM (61.48.xxx.32)윗님글에 동감.전 일반시청자들이 정은임아나운서,김주하 아나운서에 대해 지나치게 의미부여를 해서 영웅시 하는게 좀 이상했어요(전 둘다 알아요). 그렇다고 끌어내릴 의도 , 전혀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들이지만, 그 이상은 아닌데..지나치게 영웅시하더군요. 그래놓고, 이제와서는 실망이라니깐 좀 우습다는 생각이...
19. ㅎㅎㅎ
'04.9.4 11:20 PM (211.192.xxx.202)참.. 순진하게?? 순수하게?? 사시네요. ^^;;;;;
20. ㅋㅋ
'04.9.5 12:13 AM (211.51.xxx.246)웃긴다 생각합니다.
미국 욕하면서 자식들 미국 시민권가진 누구랑 같네요,21. 진주조개
'04.9.5 12:48 AM (220.93.xxx.99)다른건 모르겠지만 결혼 후 일하실 생각이냐는 물음에 오빠가 바깥일 하는걸 싫어하지 않아서요..라는 뜻으로 말했던건 진짜 홀랑 깨던걸요. 아나운서하면서 통일과 교육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기자가 되겠다고 동분서주 하던게 생각이나면서..
22. 흐응
'04.9.5 1:49 AM (218.39.xxx.52)코스트코에서 사는 것도 '거의' 다 미국으로 들어가는데..
그럼 미국 사람이 주인이고 대다수의 물건이 미제인 코스트코 이용하는 이곳 사람들에게도 실망하실라나요..
저도 미국의 정치 논리에 치를 떱니다만 논리가 좀..23. ...
'04.9.5 6:13 AM (211.201.xxx.50)본인이 결혼하는 사람이 어느대학인지
이혼남인지 뭔지 아무것도 모르네요..
그게 참 이상한점입니다..
뭔가 언론에서 엄청 띄우기로 바람 넣었다가..
이번에 결혼으로 어쩌구 저쩌구.
뭐가 진실인건지..
우리같은 범인들은 걍 짐작만 할뿐이죠..
사실 김주하 앵커는 그저 그렇다 정도지
그리스 여신으로 추앙(?)정도까지 띄워주고 키워주는
엠비씨 방송사..참으로 대단(?)한 방송의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24. 흠
'04.9.5 8:25 AM (81.205.xxx.243)결론은 배아파하는 분이 많아 보이는군요.
앵커하면서 그정도 돈도 못보았겠어요?
그들이 잘 사는데 우리가 뭐 보태준게 있다구...^^;;
다 지 능력껏 간다는데 그냥 그러나부다,하면 되죠...
남이 잘되길 바라는거 -그거 그렇게 어려운건지...
사람들이 좋아하고 장사가 되니까 띄워주는거죠...
관심있어하고...뭐든 공짜가 어딨습니까...
그냥 똑똑하니 시집도 잘 가는구나,축하한다...라고 생각하는게 젤 맘 편하죠.
전 뭐 연예인들 돈 쓰고 사는거꺼지 뭐라고 하는데...좀 그렇더라구요.
남이 어찌살든....
다 사는 새께와 방식과 수준이 다른법인데 내가 못하고 안된다고해서
ㅁ조건 미워하고 깎아내는 불만의 언사들이 종종 나와서....
전 한숨 나옵니다....왜지? 난 또 왜 상관이지? 허....-.-;;25. 익명으로
'04.9.5 8:27 AM (130.126.xxx.33)근데 아나운서도 공인이라면 공인이니까 분명히 씹을(?) 수 있는 소재가 된다구 생각합니다. 남편될 사람이 시민권이 있던지..그런 건 별로 상관 없다고 보구요..왜냐하면 국제 결혼하는 사람이 5% 가 넘는데 교포건 누구건 그게 문제인가요?
그 남편될 사람 조지타운 나온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무슨 잡지사랑 인터뷰할 때 김주하 아나운서가 조지타운인가..거기 나왔다. 이런식으로 말해서 대학도 어디 나왔는지 모른다..이렇게 된 거 같구요. 정식 이혼은 아니고 미국에서 몇 년 동거했다가 헤어졌다고 하네요..
여기까진 다들 아시는 얘기시죠? 제가 미국 아줌마들 커뮤니티에서 보고 오니..그 집안이 굉장히 있는 척 하는데 사실 실속은 전혀 없다..구 하네요. 이래저래 김주하 아나운서가 좀 아까워요.. 아줌마들 얘기론 김주하 아나운서의 엄마가 마담뚜 아줌마 말 믿고 이래저래 엮은 거라고 하던데요..연애이런건 아닌가봐요. 하여간 저도 많이 실망했네요. 착하고 맹한 얼굴이래도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시민권자에 증권회사 근무,,집안 빵빵하다는 설(?)에 갑작스런 결혼..꼭 무슨 삼류 드라마 같아요.ㅋㅋㅋ26. zzz
'04.9.5 9:22 AM (220.85.xxx.167)여대생들이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 하는이유중 시집잘가고 싶어서 지원하는 애들도 꽤 있더군요. 아나운서가 울나라신부감 1위래나머래나...
옛날엔 가정과 나온여자가 신부감 1위였대죠? ㅋㅋ
아나운서가 되면 연수원,의대생들처럼 뚜쟁이들이 가만두지 않을테고
돈있고 능력있다싶으면 티비나오고 예쁘게 생긴 아나운서 마누라삼고 싶을테니
다 그렇게 짝들을 지어서 가는거니
너무 배아파하거나 배신감에 부풀거나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다 그사람들의 인생인데 뭘 그러세요.27. 문제의 본질
'04.9.5 10:59 AM (211.51.xxx.246)물병자리님 말에 동감합니다.
이건 배아퍼하는 것이 아니라 이중성에 실망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동안 본인의 언행으로 봤을때 미국시민권자랑 결혼하는게
그동안 본인의 언행을 부정하는것과 다름이없다고 봅니다.
왜 남이 시민권 얻으면 욕하면서 자기는 괜찮은건지..
그리고 이런것이 아무 문제가 안된다면 예를 들어 원정 출산같은 것도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개인의 선택일 뿐인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이 사람에 따라 괜찮아지는
이중잣대가 우리사회의 문제라고생각한다.
얼마전 mbc평균연봉이 9천이 넘는 높은수준으로 발표됐는데,
평상시 앵커들이 서민을 위하는척 행동하며 계몽하다가
자기 문제에는 도외시하는 것을 보면,
도덕적 양심이 없는거 같아 보였는데,
결국 결혼이란걸로 드러나는거 같아 씁쓸하다.
만약 다른 사람이 그런식으로 결혼했다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신랄하게 비난했을거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본인이하면 사랑인가..28. 시민권가진아이 엄마
'04.9.5 11:25 AM (68.191.xxx.201)시민권가진게 죈가요? 한국으로 원정출산가야 하나요? 우리아이들이 제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 하는곳이 한국인데...82너무 좋아하구 매일 일과 처럼 드나드는 곳인데...이분위기아닌데.... 아! 슬프네....
29. 문제의 본질은
'04.9.5 12:42 PM (218.152.xxx.196)아무래도 복통인 듯해요.
그렇게 언행일치하는 사람바라세요?
금방떠오르는 사람은 체 게바라
로자 룩셈부르그
의사들은 모두 슈바이처 쯤 되어야하고.....30. 복통?
'04.9.5 1:28 PM (211.51.xxx.246)아무래도 복통인듯 쓰신분은
주변에 언행일치하는 분이 없나봐요.
언행일치를 예로 든 사람들이 그정도 뿐이 없다니..
평범한 사람도 언행일치하며 산답니다.31. 언행일치?
'04.9.5 1:55 PM (218.152.xxx.196)네 제 주변에는 불행히도 그렀답니다.
저의 잣대가 좀 세밀해서요
근데 언행일치 어느정도만큼만 되어도
인물로 추앙받습니다.
언행일치? 정도의 문제이겠지요.
과외시키는 것땜에 나라 망하지 하는 분들
고액과외 성토하는 분들
자녀들 과외 딱 끊고 안시켜요?
어려운 사람 도와야지 하는 분들
자기도 똑같이 먹고 자고 하면서 나누어요?
그러면 다 청량리의 그 밥퍼 목사님인가 처럼 헌신해야지요.
정도문제인거예요.
이중성 말씀들하시는 데..
언행일치를 확신하시니 잣대가 헐겁든지
숨겨진 인격자든지 그러실 것 같아요.
아님 참 이중적이세요.32. 우상
'04.9.5 4:03 PM (222.232.xxx.40)아나운서가 그렇게 대단하나요?
질투씩이나 하게..
(복통이라는 사람 참 웃기네)
어쨌든 방송이란 우상을 만들지 못해 안달이고.
그중 하나일뿐이라고 봐요..33. 우상?
'04.9.5 4:10 PM (218.152.xxx.108)원글에..
그렇게
대단하다는 것은 원글에 있죠.
근데 일반적으로는 그런가 보네요.
닮고싶은 1위 뭐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런 어조로 흐르고..
전에 아나운서 친구들 있을 때
저보고 아나운서 별로라고 여기잖아?
하는 서운해 하는 말 들은 적있어요.
다들 나가면 좀 대접받는 것은 사실인모양이예요.
-그럼 제 변명이 될까요-34. ..
'04.9.5 4:11 PM (218.152.xxx.108)이야기가 정말 이리저리 가지를 많이 쳐서
정말 무슨이야기로 시작했는가 생각해야하네요.35. 몰랐던 사실..
'04.9.5 4:59 PM (141.223.xxx.82)러닝머신이 안좋다면 컴터도 안해야죠... ㅎㅎㅎㅎ
러닝머신이야 지가 스스로 레일이 돌아가는 형태니까(설마 수동은 아니겠쬬??)
완전히 사람 힘으로만 돌려야 하는 사이클에 비해서는 칼로리 소모가 적은게 당연하겠죠.
어떤것을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음식조절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문제일거에용....36. 페파민트
'04.9.5 9:18 PM (211.172.xxx.202)여기서 음모론이 왜 나오고 정은임 아나운서 얘기까지 왜 나오는지....
쩝.....전 정 아나랑 동갑이지만 그녀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넘 행복했던
아짐입니다....그녀의 죽음에 가슴이 아파 며칠동안 아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요,,,,그녀를 의도적으로 띄워주기 한 세력 없습니다....
김주하 아나의 결혼에 정은임씨 얘기가 나와서 놀라서 한 마디 썼습니다..37. 반미?
'04.9.5 9:31 PM (218.50.xxx.178)김모 아나랑 최모 아나랑 둘다 공통적으로 미국생활 오래하고 외국계 금융사 있는 사람들이랑 결혼하는군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구요... 그치만 웬지 내숭스럽게 보입니다.
허기야 현 정부나 열우당 높은 분들 자제들 치고 미국서 영국서 유학 안한 사람 있나요? 전 정 최고위원도 영국에 유학보냈다던데~ 지피지기할려고 보냈나부죠, 뭐.38. teresah
'04.9.5 9:33 PM (211.58.xxx.215)배신감까지 가질 건 없을 거 같은데요
조아해서 결혼하려고 했는데 남자가 미국 시민권자니깐 그만둘 문제도 아니자나요
김주하씨가 머 정치인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닌데 결혼은 사적인 문제니깐 그러려니 하고 별로 신경 쓸 문제가 아니거 같아요39. 엠비씨
'04.9.6 6:33 AM (211.201.xxx.88)그러게요..죽은 정은임까지 들먹이는 사람
물타기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기서 열우당이 왜 나오고 정부가 왜나옵니까?
김주하가 정부쪽 사람입니까?
아님 엠비씨가 정부쪽 입니까?
내 알기로 엠비씨 주식 지분의 30%는 박근혜껀데..
그렇담 엠비씨는 야당(야당으로 치기도 싫지만..)인
한나라당쪽이 아닌가요?40. 글쎄...
'04.9.6 10:56 AM (218.153.xxx.108)일개 아나운서가 결혼하는데 왜 그리 난리들이지요? 그래봤자 남들보다 얼굴이 좀 알려진
기자일 뿐인데... 뭐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맘대로 결정할 권리도 없답니까? 왜 개인의 사생활에 이러쿵저러쿵 하는지... 이해가 잘 안돼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6288 | 부동산 재계약 질문 4 | 계약 | 2004/09/05 | 911 |
286287 | 발바닥에 난 사마귀 3 | 걱정 | 2004/09/05 | 897 |
286286 | 혜경셈의 리빙노트 내가 잘한 것 3가지를 읽고... 7 | 나래 | 2004/09/05 | 1,728 |
286285 | 모든것이 용서가 되는 학생 그리고 군인 3 | 김선곤 | 2004/09/05 | 1,101 |
286284 | 후아....요즘 물가 너무 하네요...현석마미짱아찌 저에게 꿈같아요. 9 | 김지원 | 2004/09/05 | 1,595 |
286283 | 이번주는 정말로... 7 | 둥이맘 | 2004/09/05 | 1,084 |
286282 | 이젠 상반신에도 멍이..ㅠㅠ 7 | 이젠 | 2004/09/05 | 1,388 |
286281 | 답답한 남동생 7 | 누나 | 2004/09/04 | 1,598 |
286280 | 러시아,체첸...그리고 내 아이들 6 | 밍쯔 | 2004/09/04 | 969 |
286279 | 저번 이문열씨... 22 | 혜안을 | 2004/09/04 | 1,439 |
286278 | 남푠 혼자 장 보러 가다 11 | 돌 맞을까 .. | 2004/09/04 | 1,329 |
286277 | 공동명의로 변경하기 4 | 공동명의 | 2004/09/04 | 1,027 |
286276 | 저만 그런가요? 40 | 물병자리 | 2004/09/04 | 2,295 |
286275 | 코스트코다녀왔어요. 9 | yellow.. | 2004/09/04 | 1,753 |
286274 | 원글쓴사람입니다.. 3 | .. | 2004/09/04 | 1,614 |
286273 | 아무래도 그만 둬야 할 것 같습니다.. 25 | 눈물이 나네.. | 2004/09/04 | 3,552 |
286272 | 오늘은 울아빠 제사날.. 17 | 짱여사 | 2004/09/04 | 1,019 |
286271 | "뽕브라" 는 있는데 왜 "뽕빤쮸"는 없을까요? 22 | Pianis.. | 2004/09/04 | 1,467 |
286270 | 60수 아사 이불..겨울에도 쓸수 있나요? 5 | ?? | 2004/09/04 | 901 |
286269 | 탐폰 써본신분.... 26 | bimil | 2004/09/04 | 1,765 |
286268 | 82여러분 8 | 걱정이 | 2004/09/04 | 1,124 |
286267 | what are you doing now? 과정샷~~~ 18 | 수국 | 2004/09/04 | 1,187 |
286266 | 친구의 전화 2 | 하늘사랑 | 2004/09/04 | 1,108 |
286265 | 엄마, 미안해... 9 | 생강과자 | 2004/09/04 | 1,056 |
286264 | 누굴 닮았을까? 18 | 깜찌기 펭 | 2004/09/04 | 1,149 |
286263 | 운명의 상대 9 | 아라레 | 2004/09/04 | 2,082 |
286262 | 축하해주세요. 임신아니랍니다. 5 | 하하 | 2004/09/04 | 1,200 |
286261 |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9 | 슬픈사람 | 2004/09/04 | 1,097 |
286260 | 지났지만... 9월 1일이면 생각나는 사람 2 3 | ks | 2004/09/04 | 911 |
286259 | 지났지만... 9월 1일이면 생각나는 사람 1 | ks | 2004/09/04 | 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