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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식용유 용기에 관하여..
결혼하고 드디어 기름 한통을 모두 소비하고
어제 집들이 맞이하여 새로운 기름을 뜯었는데요.
어라?
뾱뾱이처럼 앞에 쬐그만게 뽈록 튀어나와있는데
그걸 잡아당기니 옆으로 동그랑 구멍이 빨대정도의 구멍으로
나더군요...정말 갑자기 콸콸 쏟아지는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좋아라했더니만..
오꼬노미야끼 부치면서 기름이 모자라 중간에 부으려하니까
가장자리쪽으로 부어야하는데 아 그 용기가 가장자리쪽으로 부을때는
완전 그전것보다 더 못한게 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으로 마구 새어버리고...
새가 사용실력이 부족해서인지...
혹시 새로운 이 용기 쓰시면서 불편하신 안계셨나요?
제가 뭔가 노하우가 부족한건지 ..
여하튼 저는 예전병에다가 부어서 쓰려고했더니만 열리지도 않고..
이래저래 애먹고있답니다...(정 안되면 별도용기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왠지 맞는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사실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해요.
1. 꼬마신부
'04.8.30 11:37 AM (218.152.xxx.35)@__@ 속뚜껑을 완전히 따는게 아니라 조금만 따는 형태가 나온건가요?
어떻게 되었는지 잘 감은 안 오는데 말씀대로라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요~2. 리틀 세실리아
'04.8.30 11:41 AM (210.118.xxx.2)네...입구부분이 동그랗게 원모양으로 올라와있고 그앞에 튀어나온 부분을 ..(쮸쮸바 따는 모양으로 톡 뿌러뜨리면 작은 빨대구멍정도의 구멍이 생기더라구요)
설명이 잘 안되지만 확실히 저는 넘 불편하더라구요3. 벚꽃
'04.8.30 12:14 PM (61.85.xxx.31)맞아요. 그거 진짜 불편해요. 원하는곳에 기름을 부을수도 없고
흐른것 같지도 않은데 용기에 줄줄 흘러있고...
전 홈프러스 자체 메어커로 나온거 쓰는데 죽겠어요ㅠ.ㅠ.
식용유 용기는 해표에서 나온게 구멍은 커지만 흐르지도 않고 원하는 지점에 마음대로
따를수도 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불편하다고 얼마전부터 적을려고 했었는데 혹시 나만 이런거 아냐?
그런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잘해볼려고 계속 노력해 보고 있었슴다ㅠ.ㅠ4. 벚꽃
'04.8.30 12:18 PM (61.85.xxx.31)근데요. 식용유를 사서 뚜껑을 개봉하기 전까진 기름 나오는 구멍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가 없거든요.5. ...
'04.8.30 12:35 PM (211.209.xxx.12)동원 식용유 절대 쓰지 마세요..
용기 뉘이자마자 콸콸 쏱아지더라구요..
거의 며칠만에 다 써버린거 같아요..
어찌나 낭비가 심하던지..
어쩜 물건도 그렇게 만들었는지..6. 나팔꽃
'04.8.30 12:37 PM (218.52.xxx.143)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요
전 백설식용유를 쓰면 아무리 조심을 해도 병으로 기름이 줄줄...
처음엔 불량품을 운나쁘게 샀나보다 ..하다가 두세번 반복되니까
사용할 때마다 속상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애기하니까 별 반응이 없길래
나만 예민하게 느끼거나 사용 방법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지금은 다름 상표의
식용유를 확인하고 집어듭니다..7. 쵸콜릿
'04.8.30 1:09 PM (211.35.xxx.9)그럼 뭐가 괜찮은가요?
저두 식용유 다 썼는데...이런것두 고민해야하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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