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이 없었는데

[일복 많은 마님]

제가요, 주택복권 500원짜리도 맞아본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인데요.
드롱기 체험단에 턱걸이로라도 되더니, 후라이팬 죽이기에도 되어 부렸네요.
뭐 큰 선물 받는거야 아니지만 기분이 참 좋으네요
82 덕인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이 참에 로또 한 번 사봐?)
오늘도 아침부터 더위가 달려드는군요.
모두들 더위 먹지 않게 조심들 하시고, 언제 팥빙수 번개 하면 어떨까요?
심야 팥빙수 번개.
어디 맛있는 집 아시는 분 한 번 때려주세요.
두 번이나 행운 받은 기념으로 쬐꼬만한 선물 한 10개 준비해 가겠습니다.

[코코샤넬]

그런데요 마님 후라이팬 죽이기가 뭐예요?

[조용필팬]

정말 아침부터 더워서 냉커피 따따블로 먹으며 컴하고 있네요
저는 그런 공짜로 데는거 잘 안되서 복권이라는것 한번도 산적 없어요
그렇게 턱턱붙는사람보면 무척 부럽더라구요

찜통같이 더운여름 잘 보내세요

[미씨]

안녕하세요,,
무더위에 잘 지내시죠,,,
저,,오늘 꿈에서 예쁜 원숭이 두마리가 놀고 있었는데,,
제가 잡으려고 하니,,금방 달아나네요,, 좋은꿈이가요?? -->> 횡설수설,,,,,
(사실,,꿈을 꾸고나서, 오늘 로또를 살까 했거든요,,)
마님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이영희]

ㅋㅋㅋ 혜경샘의....
전 선물오면 사진 찍어 올리려 했더니....ㅎㅎㅎ
일.마님 번개 하쟈더닝.......

[겨란]

미씨님 혹시 태몽 아닐까요 이쁜 쌍동이 히히히....

[일복 많은 마님]

샤넬님, 드롱기에서 이벤트 했었어요. 더워서 못 보셨나?
사진 찍어 키친토크 올리는 김에 같이 올렸더니 됐네요
왜 그 후라이판으로 하던 요리 오븐으로 하라고....
근데 사실 요즘 같은 때 오븐으로 하기 좀 겁나죠, 에어컨으로 전기요금 엄청 나올텐데...
날 선선해지면 자주 해먹으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영희님, 심야 팥빙수 번개 하자니까.
맛있는데 좀 알아서 번개쳐주면 ** 있지롱~~~

[미씨]

저도 후라이팬이 뭔지 궁금해서,,다시 들어왔었는데,,
아~~ 드롱기에서 그런일이 있었네요,, 축하드립니다...ㅋㅋㅋ
겨란님~~ 보시와요,,
저,, 울 애기 하나도 감당이 안되는데,,쌍둥이 태몽~~
잠시,,상상해봤는데(애기 셋 데리고 외출나갈 나의 모습)
아직은 세아이의 엄마되기엔 ,,, 부족한것이 많아,,안될것 같네요,,,ㅋㅋ

[뽀로로]

ㅎㅎㅎ 축하드려요. 평일 심야 팥빙수 번개 좋아요~^^

[미스테리]

축하 드려요...전 후라이팬 얘긴 보지도 못했네요!!!

심야 벙개에 눈이 번쩍!...⊙⊙v
저녁이라면 울 바지락을 띠어 놓고 나갈수 있는뎅...^^*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ㅎㅎ

[junomi]

심야번개??
부럽구만요.
여기선 해만 지면 어디 나갈 생각 꿈에도 못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