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오늘 결혼합니다...^^
아직 실감을 못하는지 하나도 떨리지 않네요.
어젯밤엔 부모님께 편지도 한 통 쓰고 그러고 싶었는데
결혼전날 그렇게 궁상맞은(?)짓 하면 얼굴퉁퉁 붓는다는 아줌마친구의 조언에 따라
그냥 관뒀어요.아무 생각 안하고 있으려구요...
근데 저 정말 울기 싫은데 부모님께 인사할 때 어떻하면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ㅜ_ㅜ.....
여기 선배님들께 진작 여쭤보는건데 이제 시간이 없군요.흑..
암튼..저 오늘 잘 하고 여행 다녀와서 인사드릴께요.
아줌마coco로 곧 복귀하겠습니다.
아일비빽순~
1. 김새봄
'04.5.1 8:19 AM (221.138.xxx.124)와~ 축하축하 드려요.
오늘 날씨도 너무 맑네요. 오늘 날씨처럼 언제나 화창하고 따뜻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께요.
건강하게 신혼여행 다녀오세요.2. 강아지똥
'04.5.1 8:20 AM (218.49.xxx.136)넘 넘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정말 아름다운 최고의 신부가 되세여..그리고 신혼여행두 즐겁게 잘 보내고 오시구여.....^^ 날씨가 참 좋은날이네여...
3. 날마다행복
'04.5.1 8:27 AM (210.126.xxx.65)우와~~ 넘넘 축하드려요.
날씨도 쨍! 하니 넘 좋네요.
오늘 날씨 같은 결혼 생활 되셔요~~4. 김흥임
'04.5.1 8:29 AM (220.117.xxx.49)연초록의 5월
5월 첫날
5월에 신부
얼메나 이쁠꼬,,,,
왕추카~~~~
드립니다요^^5. jasmine
'04.5.1 8:29 AM (218.49.xxx.108)축하드립니다.....여행 잘 다녀오세요....^^
6. 꽃게
'04.5.1 8:36 AM (211.252.xxx.1)축하드려요.
'오월의 신부' coco님~~~7. 다시마
'04.5.1 8:49 AM (222.101.xxx.98)멋지게 잘 사세요~ 이쁘게 잘 사세요~오
8. 유지선
'04.5.1 9:05 AM (220.85.xxx.38)행복하세요.
처음엔 설레이는마음으로,그다음엔 속옷처럼 함께 편안하게 늙어가는게 결혼이지요.
멋진 신혼여행의 추억 많이 담아오시길...9. pipi
'04.5.1 9:13 AM (211.199.xxx.239)결혼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10. 달개비
'04.5.1 9:21 AM (221.155.xxx.51)추카추카.....짝짝짝!!!!
정말 좋으시겠어요.
오늘 날씨도 무척 좋아요.
행복하세요.11. 커피우유
'04.5.1 9:25 AM (218.51.xxx.25)축하합니다
날이 너무 좋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셔서 첫날밤 애기 꼭 해주셔야되요(넝담입니다)12. 조은사람
'04.5.1 9:25 AM (203.240.xxx.21)행복에 겨워하는 얼굴이 얼마나 아름다운줄 아시죠?
축하드립니다.
오늘 날씨 정말 환상적이네요....13. 김혜경
'04.5.1 9:31 AM (218.51.xxx.170)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좋은 날씨 만큼 아름다운 신부이실거라고 믿습니다...
결혼생활이 오늘처럼 항상 맑은 날씨이길...14. 치즈
'04.5.1 10:01 AM (211.194.xxx.138)나가수, 시청자로서는 즐겁지만
같은 가수로서는 별로일 거 같애요.
성시경이 말한 거 충분히 공감하지만
공개적으로 저렇게 말하는 거...
쉽지 않죠.15. 지성조아
'04.5.1 10:09 AM (218.153.xxx.112)저렇게 말하는 것 본 사람 얼마나 많았는데 절대 고졸출신으로 강의한다고 하지 않았고 고졸 출신으로 시집갔었는데 나중에 필요해서 학위 받았다고 했었음.. 네가 안 들었다고 다 사실이 아니란다 jk야 ...
정덕희 그리고 강의 내용도 나올 때 마도 조금씩 틀려서 정말 웃기더라..16. 엘리사벳
'04.5.1 10:24 AM (218.52.xxx.10)정말 좋은때 결혼하는군요.
여행도 즐거운 여행되시고...... 축하합니다,17. 2004
'04.5.1 10:29 AM (220.86.xxx.63)이좋은 날에, 정말 예쁜 오월의 신부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신혼여행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행복하세요.^^18. 홍차새댁
'04.5.1 10:36 AM (210.119.xxx.52)어머~ coco님 새댁되심을 축하해요~
진짜 5월의 신부네...좋겠당~19. 앙큼이
'04.5.1 10:38 AM (61.79.xxx.182)어머 정말 좋은날 결혼 하시네요..^^
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20. 핫코코아
'04.5.1 10:53 AM (211.243.xxx.125)신혼 여행 가셔서 무지 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용~~축하합니다 !!!
21. 깜이
'04.5.1 11:05 AM (211.204.xxx.222)오늘 결혼날인데 여~유 있으십니다.
결혼 축하드리구요. 새로운 생활 잘 설계하시길 바랍니다.22. 정원사
'04.5.1 11:06 AM (218.236.xxx.91)재주많은 coco님..정말 축하드려요~
오늘 날씨도 정말 좋네요..앞으로 좋은 일만 이만큼~~~~23. 신현지
'04.5.1 11:10 AM (218.51.xxx.112)콩쿠레이츄레이션(맞나?)
아뭏튼 축하합니다.
5월 의신부답게 싱그럽게 사세요24. 나나
'04.5.1 11:21 AM (211.49.xxx.188)지금 이 시간이면,,결혼식 중이거나..
준비 중이거나,,,그렇겠네요..
결혼 축하드려요,,앞날에 꽃길만 있으시기를~25. orange
'04.5.1 11:21 AM (221.142.xxx.206)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5월의 신부... 너무 낭만적이예요... ^^
좋은 여행 되시고...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하세요~~~~~26. 도전자
'04.5.1 11:29 AM (211.109.xxx.46)정말 축하드려요. 말 그대로 5월의 신부네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앞으로 쭈욱 ...............................행복하세요.27. 새벽공기
'04.5.1 12:24 PM (69.5.xxx.107)행복하세요..
준비된 신부를 데려가는 행운아는 누군가요?^^
아..정말 노래 가지고 오는거 모른는게 한이네요..이럴땐 축하송을 틀어야 하는데..
행복지으세요...이 말도 있던데..이 말도 드려요..28. 벚꽃
'04.5.1 12:34 PM (211.229.xxx.5)무조건 축하드려요^^
29. 엘리~♡
'04.5.1 12:48 PM (219.250.xxx.180)결혼 너무너무...축하드려요...*^^*세상에서 젤루 행복한 신부가..되셔요..
으흑흑..부러움..백배!!!다시한번 추카드립니당...30. 키세스
'04.5.1 12:55 PM (211.176.xxx.151)아우~~ 축하해요. ^^
하하호호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제일 큰 효도랍니다.
여기다 행복을 뚝뚝 흘리며 잘 사세요. ^^31. 폴라
'04.5.1 1:01 PM (24.81.xxx.62)결혼 축하드립니다!!
신혼여행도 잘 다녀오시고요.
두 분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기를.*^^*32. 기쁨이네
'04.5.1 1:55 PM (80.140.xxx.212)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빕니다. ^^
33. 어??
'04.5.1 2:07 PM (61.252.xxx.181)코코님이원래 결혼 하신 분 아닌가요......?
34. 혜빈 맘
'04.5.1 2:27 PM (221.149.xxx.42)5월의 신부 coco님~☆ 결혼 무지 무지 축하 드려요...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coco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은 너무 너무
아름다우셨을꺼에요.. 안봐도 비디오네요~~♡
신혼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앞으로 결혼생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35. yozy
'04.5.1 3:41 PM (221.147.xxx.116)축하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구요~~~~~~36. 카푸치노
'04.5.1 3:45 PM (220.75.xxx.116)축하드려요..
깨소금 팍팍 풍기며, 행복하게 사세요..37. 재은맘
'04.5.1 3:53 PM (211.209.xxx.118)저도 추카추카...
5월의 신부이시군요...
신홍여행 잘 다녀오시구요...38. 노란잠수함
'04.5.1 4:10 PM (221.166.xxx.105)님 축하해요
저두 결혼식날 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웬걸 하루 종일 입이 귀에 걸려있어서 놀림만 받았어요
부모님은 개혼이라 하루 종일 긴자해계시는데...
그런데 친구들 결혼할때는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신혼여행 잘 다녀 오세요~~~39. 여니쌤
'04.5.1 4:16 PM (210.207.xxx.47)축하드립니다..
서로 아껴주면서 이해해주면서 이뿌게 사세요..^^40. 천사초이
'04.5.1 4:23 PM (211.192.xxx.117)축하합니다..
말로만 듣던 오월의 신부라.. 많이 이쁘셨겠네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41. 프림커피
'04.5.1 4:36 PM (220.95.xxx.142)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신혼여행...부럽당....42. 제비
'04.5.1 4:59 PM (61.109.xxx.92)저희도 5월에 결혼했는데..새삼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부모님께 인사드릴때..안 울려고 꾹 참다가
인사하는 순간에 고개숙이면서 한방울..두방울 뚝 뚝 흘리고 참았네요.
그래서 남들은 안운줄 알아요..*^^*
축하드리고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43. honeymom
'04.5.1 6:39 PM (203.238.xxx.93)축하합니다..그리고 환영합니다..
44. 깜찌기 펭
'04.5.1 7:28 PM (220.81.xxx.210)거짓말 같은 말씀..
가장 아름답다는 5월의 신부네요.
여행 잘다녀오세요. 축하드려요~ ㅎㅎ45. yuni
'04.5.1 7:48 PM (211.210.xxx.149)마흔다섯번째 리플라이까지 읽으실라나 모르겠지만...
저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날마다 행복만땅 !!! 되시고 예쁜아가도 순풍!!!!
요리도 만점, 집꾸미기도 만점 항상 고소한 참기름냄새 진동하는 홈스위트홈이 되세요~~~!!!!46. june
'04.5.1 8:17 PM (64.136.xxx.230)우와~ 축하드려요~
벌써 신혼여행 떠나셨겠네요...
늘 행복하세요~47. 아테나
'04.5.1 8:34 PM (210.91.xxx.91)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48. 아짱
'04.5.1 8:52 PM (220.91.xxx.181)오월의 신부네요....
축하해요....행복하시구요...
멋진 아줌마가 되시길....49. 쭈니맘
'04.5.1 9:58 PM (203.235.xxx.184)축하드려요~~
정말 오월의 신부네요..
늘 오늘 같은 마음으로 사세요~~
행복하세요~~
앗~~지금쯤이면...
설레이고 있겠네요...50. 꿀단지
'04.5.1 10:28 PM (221.142.xxx.164)coco님 지금 뭐하세요? ㅋㅋ
좋은 꿈 꾸시고 늘 행복하시와요~~~
두분 결혼 축하드려요!!!!!!51. 시실리아
'04.5.1 11:51 PM (218.232.xxx.76)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날들로 이어지소서
금빛축복과 샘물같은 기쁨 넘치소서
처음 그 느낌 그대로....52. 제비꽃
'04.5.2 3:07 PM (61.75.xxx.4)축하 드립니다 ^^
매일매일 오늘 같은 맘으로 사시고...
깨소금 참기름 나눠주면서 사세요
음~~~ 앞으로 우리 82식구들 양념걱정하지 마세요 ㅎㅎㅎ53. 제임스와이프
'04.5.2 4:28 PM (211.186.xxx.220)와..추카드려요...이제 정말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시겠지만..신랑사랑에 푸욱 빠져 지내시겠군요...짐 신혼여행 가셨겠어요...^^
앙..부러워라...신혼여행 다녀오셔서 이쁜 사진도 기대합니당...
정말 추카드려요~~~~~~~~54. 싱아
'04.5.2 7:31 PM (220.121.xxx.84)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항상 행복한 날들이길 바래요.
좋은 꿈 꾸셨겠죠?.............55. 푸우
'04.5.2 9:50 PM (219.241.xxx.120)넘 늦었죠??
그래도,,인사는 해야지,,
결혼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사세요~~!!!56. 레아맘
'04.5.3 4:50 AM (82.224.xxx.49)저도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5월의 신부 coco님,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57. 칼라(구경아)
'04.5.3 3:32 PM (211.215.xxx.206)저도 늦엇네여 축하드려요,
아줌마로 거듭나서 오세요~~~
5월의 신부는 이쁘겠다.
결혼한지 18년이 되었답니다.
저도 5월의 신부였지요.*^^*58. 해바라기
'04.5.3 6:06 PM (61.109.xxx.104)축하합니다.
5월의 신부는 아름답다. 행복의 나날 되세요!59. coco
'04.5.14 1:41 PM (211.207.xxx.111)와....
정말 감사합니다.ㅜ_ㅜ....뭉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823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컴맹 | 2004/05/02 | 927 |
18822 | 바탕화면에 글자가 커졌어여..도와주세요.. 1 | 컴맹.. | 2004/05/02 | 900 |
18821 | 아틀란티스탈때 조심하세요 1 | 아테나 | 2004/05/02 | 892 |
18820 | 저가써는 방법인데 보낼방법이 없어서 3 | 어부현종 | 2004/05/02 | 878 |
18819 | 디카 사진에 테두리 넣는 법 좀 알려주시와요. 6 | 쉐어그린 | 2004/05/02 | 882 |
18818 | 왜 로긴이안될까요? 6 | 아보카도 | 2004/05/02 | 521 |
18817 | 아기침대 필요하심 가져가세요~ | 눈팅의 대가.. | 2004/05/02 | 888 |
18816 | 작심삼일이라고 누가했떤가~ 1 | 햇님마미 | 2004/05/02 | 881 |
18815 | 아이가 살이 안쪄요...-_-^ 5 | 젤리단추 | 2004/05/02 | 905 |
18814 | 사실입니까,여러분???(펌 글-유머) 7 | 오데뜨 | 2004/05/02 | 1,013 |
18813 | 꾸우벅~~~ 흑흑흑!!! 10 | 미스테리 | 2004/05/02 | 963 |
18812 |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선배엄마분들의 조언을 듣고파요. 8 | 못난엄마. | 2004/05/02 | 890 |
18811 | 공포영화 넘 싫어요... 3 | 솔이어멈 | 2004/05/02 | 882 |
18810 | 머리망친날..... 2 | 지원맘 | 2004/05/01 | 886 |
18809 | 절받으시어요 7 | 뚜벅이 | 2004/05/01 | 900 |
18808 | 주먹에 꿇었다.. --; 10 | 깜찌기 펭 | 2004/05/01 | 1,195 |
18807 | 내일.... 3 | 나래 | 2004/05/01 | 895 |
18806 |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 애기엄마 | 2004/05/01 | 882 |
18805 |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 포트럭 파티 2 | 올리부 | 2004/05/01 | 1,041 |
18804 | 오늘 동대문 가지마요 4 | 스카이블루 | 2004/05/01 | 1,387 |
18803 | 생후4개월인데 어린이집보내도 될까요?(조언부탁드립니다.) 13 | 애기엄마 | 2004/05/01 | 947 |
18802 | 바지락요.. 2 | 홍이 | 2004/05/01 | 896 |
18801 | 저 오늘 결혼합니다...^^ 59 | coco | 2004/05/01 | 2,027 |
18800 | 디카로 요리 사진 찍을때... 4 | 에이프런 | 2004/05/01 | 896 |
18799 | 갑자기 찿아온 아줌씨때문에 얼굴이 사색이됐던 일 21 | 어부현종 | 2004/05/01 | 1,657 |
18798 | 공기청정기 뭘 사야 할지요 4 | 복만이네 | 2004/05/01 | 887 |
18797 | 사후피임약(노레보) 먹었는데 임신되면 어찌하나요? 6 | 오늘만 익명.. | 2004/05/01 | 1,440 |
18796 | 공짜로 영화보기...시사회를 노려라.. 1 | 김새봄 | 2004/05/01 | 1,030 |
18795 | 또 하나의 소중한 만남....... 11 | 연탄장수 | 2004/04/30 | 2,256 |
18794 | 지금 먹고싶은거 있으세요? 7 | 수국 | 2004/04/30 | 1,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