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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떠납니다!! ^O^
1. 핫코코아
'04.4.25 3:09 AM (211.243.xxx.125)도대체 오델 가십니까~
웅..좋겠어요 진짜루 멋지당~
잘 다녀오세요 몸 조심하구요2. 인간문화재
'04.4.25 4:13 AM (220.121.xxx.36)혹시 경주로 가시나요?
이론님 잘 다녀오세요 나에게 투자하는 것 아깝게 여기지 마시고 즐기세요
그힘이 곧 나를 튼튼하게 만들어줄겁니다.3. 솜사탕
'04.4.25 5:56 AM (68.163.xxx.39)우와~ 추카추카... *^^*
신나게 놀고.. 정말.. 신나게 쉬다 오세요!!!
몸조심 하시구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함께.. ^^4. La Cucina
'04.4.25 6:53 AM (172.168.xxx.145)이론의 여왕님의 그 신나는 기분이 여기까지 전달 되는 것 같아요!
정말 말씀대로 신나게~즐겁게~ 그렇게 보내고 오세요. :)5. 박혜련
'04.4.25 8:25 AM (211.178.xxx.72)이론의 여왕님
부러워 죽겠어요.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여행후기 꼭 부탁해요.
저도 대리만족을 여왕님 통해서 할 예정이예요.6. honeymom
'04.4.25 11:05 AM (203.238.xxx.207)여왕님의 품위에 맞는 여행^^
너므 좋겠수~~
부디 그 특급호텔에서 82에 접속하는 우를 범하지는 말기를!!7. 나나
'04.4.25 12:36 PM (211.49.xxx.188)여왕님 부러워요^^...
KTX특실도,,,멀미가 좀 난다던데요..ㅎㅎㅎㅎ
어디가시는지는 모르지만,,
무사히 우아하게 즐거운 여행 하세요!8. 고릴라
'04.4.25 12:46 PM (218.48.xxx.126)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하나요?
이론의 여왕님이 행차하시는데 마치 제가 가는 듯 즐겁네요.
그리고 배가 아파서.....9. 이론의 여왕
'04.4.25 1:54 PM (203.246.xxx.206)앗, 인간문화재 님..... 경주에 계십니까? 돗자리 깔고 개업하셔도 될 듯... ㅎㅎㅎ
하늬맘 님, 그 '우'를 당연히 범하려 하고 있는뎁쇼? ^0^
모두모두 감사해요. 어젯밤엔 꿈도 꿨다니까요! 수요일이 마구마구 기다려집니다.10. 김혜경
'04.4.25 9:46 PM (211.215.xxx.158)좋겠당...가서 우렁각시 불러내서 재밌게 노세요.
11. 미씨
'04.4.25 10:28 PM (221.151.xxx.83)넘 멋져요,,
저도 혼자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식구들 생각이전에,, 사실,,국내여행인데도 겁이 나네요,,
첨이 중요하다고,, 저도 여왕님처럼,,, 한번 꼭 용기내어 해볼렵니다...12. 이론의 여왕
'04.4.25 11:14 PM (203.246.xxx.206)아, 우렁각시 님 뵙고 싶은 맘이야 굴뚝같사옵니다만
미천한 소녀를 만나기 위해 왕림하실 수 있으실런지요....
미씨 님, 저희 부모님도 지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세요.
괜히 미리 말씀드려가지구... ^^13. 아가씨선생
'04.4.25 11:27 PM (218.52.xxx.213)와~~언니...떠나시는 군요~~
저두 여행가구 싶은데...아직 해외로는 한번두 못가봤거든요..
잘다녀 오세요...
많이 보구 오셔서 많은 얘기 해주세요~~^^14. 쭈니맘
'04.4.26 12:08 AM (210.122.xxx.186)아고~~부러워라~
잘 다녀오세요..
친구분과 좋은 추억 많이 많들어서 오시구요...
넘 신나시겠당~~~
저도 홀로 여행 한번 떠나고 싶어용~~15. 연탄장수
'04.4.26 12:26 AM (218.237.xxx.203)ㅋㅋ~ 경주에 가시면 묵으신다는 특급호텔 앞에 예쁜 호수가 있답니당..
호숫가를 따라 신록이 우거진 산책길을...아직은 쌀쌀한 시샘바람이 있는 관계로 옆구리가
시려울테니......모종의 비책을 세우셔야 할 걸요?
충분히 여유롭고,편안하고,안전한,,,,,,,,,,,,,그리고,뿌라스 알파(?)가 기대되는.......16. 이론의 여왕
'04.4.26 8:29 AM (203.246.xxx.206)흐흐흐, 연탄장수 님... 그 '뿌라스 알파'란 거, 기대 0%입니다.
안전 + 여유만 빌어주소서. *^^*17. 빨강머리앤
'04.4.26 9:38 AM (211.171.xxx.3)저도 어제 가까운데 나갔었는데
정말 날씨좋아서 밖에있는 그 자체로도 좋더군요.
근데 경주까지..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랍니다.
재미나게 잘 다녀오세요~~18. 주근깨공주
'04.4.26 9:47 AM (61.80.xxx.134)제가 제일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작년에 신랑하고 몇일 안 좋은 기간이 있었는데, 신랑카드 한장 들고 훌쩍 떠나고 싶었답니다.. 제일좋은 호텔의 제일 좋은 방에서 하루 푹~~ 쉬다 오는거요..
결국 혼자 떠나기 겁나서(혼자 떠나면 왠지 쓸쓸할까봐...) 그냥 관두고 말았어요..
언제쯤 저에게도 그런 용기가 생길까요....
님,, 제 몫까지 재밌게 놀다 오세요...19. kimbkim
'04.4.26 10:25 AM (61.251.xxx.100)부러버부러버...
빨강머리앤님 여행땐 태국 가고 싶더니만...
이번엔 경주 가고 싶네여. 고1때 가보고 못가봤는데, 지금도 사진만 보면
그곳은 다시 가고 싶던데...
게다가 최고급 코스.
저도 어여 시집가기전 해봐야 겠네여.
잼 많이 얻어서 저도 쩜 나눠 주셔요.
홧팅~~~~~~~~~~20. 코코샤넬
'04.4.26 10:30 AM (220.118.xxx.237)쭈니맘 찌찌뽕~
나두 ktx타구...특급호텔에서 1박하구...
그렇게 여행가고 싶어요....
조만간 실천에 옮겨야징~~21. 꾸득꾸득
'04.4.26 10:49 AM (220.94.xxx.23)정말 느무느무 부러버요.....
나도 꼭 ,,,,,,,,,,,,,,,,,!
두주먹 불끈 입니다....22. 오소리
'04.4.26 11:13 AM (210.105.xxx.253)조금 일찍 가셨다면 흐드러진 벚꽃에 취했을텐데...아쉽다.
저두 경주 무지 좋아해요.
여름에 만난 첫사랑 그 사람이랑 처음 손 잡아본게 늦가을 경주 보문호숫가 해질녘이었죠...
(발그레... 부끄 부끄)
아~~생각난다.23. 도전자
'04.4.26 12:47 PM (220.118.xxx.6)부러울 따름....................잘 댕겨오세요.
24. 블루
'04.4.26 12:55 PM (61.74.xxx.50)저두 스몰마인드라 항상 어딜가는거 잘 못하는데여..
결혼하기전 꼭 님처럼 여행가구 싶어용..
암튼,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고..
보고팠던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좋은 여행되세용..
부러워라~~~~~25. 밴댕이
'04.4.26 1:36 PM (68.73.xxx.152)흐미...나홀로 여행...느무 부럽사와요!!!
제 몫까지 가열차게 놀아주소서...26. 이론의 여왕
'04.4.26 5:04 PM (203.246.xxx.20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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