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30대 후반의 옷은 .....
옷이 진짜 없어요.
이전까진 청바지에 대충 입고 다녔는데
나이도 들고 애들도 크니 좀 그렇더라구요.
백화점에 가니 넘넘 비싸서 ...
그렇다고 지방이라 동대문 같은곳도 못가니...
정장은 입을일도 없고
캐쥬얼 하면서도 애들학교나 외출할때 입을만한거
적당한 브랜드 없을까요?
1. bero
'04.4.16 2:49 PM (211.228.xxx.242)저도 진짜루 옷이 없는편이라...
그냥 나 편하게 입고 다니는 편인데, 가끔 곤란한 경우가 있죠..
요즘은 동네에 작은 옷가게 들이 많아요.
아파트 단지 주변엔 더 많구요. 메이커 아니고 그냥 보세라고 그러나요?
잘보면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로 많이 비싸지 않은 옷을 많거든요..
한두군데 단골 삼아 놓으면 좋을 거예요.
대부분 서울에서(동대문 그런데..)옷을 가져오기 때문에 스타일 뒤지지 않아요.
어떤곳은 바로 수선까지 해주고 그러더군요.
집주변에 잘 찾아보세요. 저는 "파츠"라고 광주에는 체인처럼 여러군데 있는데
캐쥬얼, 정장 등 30-40대가 입을 수 있는 옷들을 파는데요. 가끔 세일도 하고 그래서 횡재한 기분으로 사입는답니다.2. 저는요..
'04.4.16 2:53 PM (211.114.xxx.233)"화이트 호스"라고 있는데요(왠만한 백화점은 다 있는듯해요...)
한해 지난것 가끔 50% 꺽어져서 판매 한답니다.
너무 편하고 디자인도 세련되고 캐쥬얼 찾으신다고 했는데 딱일것 같은데요
givy풍 비슷하면서 값은 훨씬 싸거덩요
제가 있는곳은 학교인데 여그 샌님들도 많이 선호들 하시드라구요
정기 세일 기간 아니라도 가끔 판매하니 눈여겨봐두셨다가 구입해보세요3. 비니맘
'04.4.16 6:28 PM (192.193.xxx.66)저는 muffin 권해드리구 싶어요... 체인처럼 이것두 여러군데 있구요.. 바지를 주로 하는데 원피스도 예쁘구.. 하지만 보세치곤.. 좀 가격이 있는 편이예요. 청바지 종류가 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433 | 부부싸움...했습니다. 20 | natura.. | 2004/04/16 | 1,854 |
18432 |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13 | 돌무덤 | 2004/04/16 | 1,521 |
18431 | 둘째녀석 돌잔치 3 | 꾀돌이네 | 2004/04/16 | 899 |
18430 | 마리프랑스가.. 15 | 투포환 | 2004/04/16 | 1,437 |
18429 | 아이 교육... 6 | 재은맘 | 2004/04/16 | 922 |
18428 | 다단계하라는 시댁... 7 | 둘째며느리 | 2004/04/16 | 1,489 |
18427 | 30대 후반의 옷은 ..... 3 | 오늘은익명 | 2004/04/16 | 1,459 |
18426 | 다슬기 엑기스 구입하려.. 도움 요청할게요^^* 8 | 한계령 | 2004/04/16 | 710 |
18425 | [re] 저, 아이디 바꿀려구요. 8 | 자스민 | 2004/04/16 | 1,094 |
18424 | 근데요... jasmine님과 그냥 한글 자스민 님이.... 6 | 헤세드 | 2004/04/16 | 1,060 |
18423 |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12 | 냥~냥~=^.. | 2004/04/16 | 1,276 |
18422 | 효자는 너무 힘들어요. 13 | 신혼주부 | 2004/04/16 | 1,272 |
18421 | 너무 재미 있어요. 4 | ㅋㅋ | 2004/04/16 | 900 |
18420 | 게으른 그녀를 위한 변명 19 | 다시마 | 2004/04/16 | 1,902 |
18419 | 울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11 | 앙큼이 | 2004/04/16 | 906 |
18418 | 고사리를 바닥에 들판처럼 널어놓고는 2 | 우진맘 | 2004/04/16 | 885 |
18417 | '난타'를 기억하세요? 3 | june | 2004/04/16 | 900 |
18416 | 충동구매 하게 되는 제품 있으세요? 25 | 포비 | 2004/04/16 | 1,515 |
18415 | 잘한건지.... 5 | 김호진 | 2004/04/15 | 1,421 |
18414 | 분당 사시는 분들.. 5 | 하늬맘 | 2004/04/15 | 976 |
18413 | 캐나다 주부의 장바구니 한번 들여다 봅시다..^ ^ 14 | champl.. | 2004/04/15 | 1,594 |
18412 | 오늘은 남편 욕좀 할랍니다. 15 | monolo.. | 2004/04/15 | 1,576 |
18411 | 언제 행복하다고 느끼세요? 25 | 포비 | 2004/04/15 | 1,793 |
18410 | 답답해서요 7 | ㅡㅡ; | 2004/04/15 | 1,536 |
18409 | '펭'님, '산'이는 어때요? 8 | 개밥 | 2004/04/15 | 866 |
18408 | 젖떼기 한판 승부 (오전) 21 | 아라레 | 2004/04/15 | 1,404 |
18407 | 12년 직장생활의 종지부를 찍으며... 9 | 감자부인 | 2004/04/15 | 1,357 |
18406 | 근데요 왜 시댁칭찬얘기는 드문가요? 19 | 궁금이 | 2004/04/15 | 1,751 |
18405 | 딸키우기 힘든 세상.. 14 | 딸기맘 | 2004/04/15 | 1,547 |
18404 | 세상이 왜 이런지, 내가 이상한 건지.... 7 | 궁금이 | 2004/04/15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