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연휴 끝을 집에서 보내며
채널산책(?) 하던중 EBS에서 요리 강좌를 하는데..
앗~~~~~~~~아는 사람이다
지미원 박종숙 선생님이 셨습니다
여~~~~~~보 이리와봐 하면서
지난번 지미원 포트락파티때 봤던분이구
우리자리에서 즉석 돈까스 강의도 해주신 분이라구 ...주저리 주저리
어쩜 그렇게 말씀도 정감있게 하시는지
화면상으로 뵙는거지만 너무반가웠습니다
아는분을 본다는것은 사람을 흥분시키죠?
처음 지미원에서 김혜경선생님을 뵈었을때도 그랬고...
다시 느낍니다
82참좋은 친굽니다
82가족 여러분 행복하고 즐거운시간 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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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가울수가~~~ 지미원 박종숙 선생님 ^^
제비꽃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04-04-06 10:45:06
IP : 61.78.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새봄
'04.4.6 12:05 PM (211.212.xxx.181)아침먹고 집 치우고 앉아서 보는데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구요.
흐미...여기도 그렇고 티비도 그렇고..살에는 도움이 안돼..2. 아짱
'04.4.6 2:11 PM (211.180.xxx.50)내일도 나오시겠죠?
챙겨 봐야쥐....3. scja
'04.4.6 6:34 PM (61.77.xxx.220)저도 오늘 요리 봤답니다~~
오늘 임호군의 앞치마가 어쩜 오늘 날씨와 이리도 딱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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