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학원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행복가득 조회수 : 719
작성일 : 2004-03-31 14:28:53

제가 갑자기 팔자에 없는(?) 영어연수를

미국으로 알아봐야할 처지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친한 친구네 집에 머물면서

애들은 데이케어 보내구 쇼핑이나 다녀야지 하는 팔자좋은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전 놀 팔자는 아닌 모양입니다

(제가 평소에 일복이 좀 많은 편이거든요...^^)

여하튼

이참에 한 번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보는 것두 좋을 듯해서

알아보구 있는데요...

갈 학교는 http://www.nvcc.edu/manassas/continuing/ESLCourses.asp

로 정한 상태이구요...친구네집에서 가깝고 평판이 좋더라구요

한국사람도 별루 없다 그러구...

근데 유학원마다 수속비용두 기간두 들쑥날쑥하구

신뢰감이 영 안가게 말을 하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이곳저곳 기웃거려보니 시간이 있으면 직접해도 된다는데..

전 그럴 자신은 없구요....

여기는 외국에 사시는 분도 많구...다양한 직업가지신 분들도 많은 듯해서...

부탁드립니다





IP : 203.238.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nb
    '04.3.31 3:10 PM (221.151.xxx.103)

    직접 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미국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시간도 그렇게 많이는 들지 않을 거예요. 유학원에 맡겨도 서류같은 거 어차피 다 떼다줘야 되잖아요.

  • 2. 제민
    '04.3.31 3:19 PM (68.192.xxx.145)

    이런 CC 어학연수는 혼자 학교에다가 contact 하셔서 하는게 쌀겁니다..;
    유학원 절대 믿지마세요..

  • 3.
    '04.3.31 3:28 PM (211.110.xxx.145)

    아이들 데리고 가시는 케이스라 준비 잘 하셔야 해요.
    여러 유학원을 다니시며 정보 수집하세요.

  • 4. Jen
    '04.3.31 4:28 PM (67.170.xxx.128)

    그런곳에 부탁해도 서류 정말 다 해줘야해요,,,
    돈도 많이 드니 제민님 말씀처럼 그냥 하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학교엔 분명히 외국학생들을 담당하는 advisor가 따로 있을꺼에요,,,
    우선 그사람과 연락을 취하시고 하나하나 해나가보세요..
    만약 유학원을 통하시기로 결정하셨으면 여러곳을 돌아다니시구요..

  • 5. 행복가득
    '04.3.31 5:55 PM (203.238.xxx.216)

    답변 감사드립니다..직장을 아직 다니면서 ..해야해서..직접은 어려울 듯하구..
    영어두 딸리구...^^ 아무래도 여기저기 손품,발품을 좀 팔아야겠네요...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 푸드채널의 칼라입니다. 4 칼라(구경아.. 2004/03/31 1,139
18042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근처 맛난집 아시는 분 소개 바랍니다.. 3 블루미첼 2004/03/31 921
18041 옛날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T-T;;; 11 코난친구 2004/03/31 1,521
18040 boston 2 .. 2004/04/01 893
18039 piglet님 봐주세요 boston.. 2004/04/01 904
18038 보스톤 숙박 추천 좀 해주세요 3 보스톤 그리.. 2004/03/31 922
18037 이제부터 달개비로 불러주세요. 11 달개비 2004/03/31 885
18036 또 82쿡 회원님들에게 2 tirano.. 2004/03/31 892
18035 설렁탕 먹고 왔어요^^ 4 크리스 2004/03/31 892
18034 어제 남편때문에 화났던 일 12 김효정 2004/03/31 1,394
18033 아토피 때문에.... 7 각사탕 2004/03/31 890
18032 일요스페셜에서 방송한 1달러 미만의 삶... 2 풀내음 2004/03/31 882
18031 신비의야채수 드시는분들 중간보고좀 해주세요..^^ 3 jill 2004/03/31 1,014
18030 유학원에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5 행복가득 2004/03/31 719
18029 개구리와 올챙이 벨소리 2 쵸콜릿 2004/03/31 891
18028 도무지가 시간이 안 맞아요 10 날마다행복 2004/03/31 983
18027 참고 또 참을 걸 6 박경희 2004/03/31 1,360
18026 긴급수배 - 문경새재,수안보,충주의 맛있는 집 2 두딸아빠 2004/03/31 953
18025 [re] 찾았습니다. 4 두딸아빠 2004/03/31 892
18024 [re] 사랑화님께. 선물입니다.^o^ 손.오.공 2004/04/01 936
18023 혈액형별 말싸움...^o^ 15 사랑화 2004/03/31 1,284
18022 우리남편이 히죽히죽 웃습니다. 7 김새봄 2004/03/31 1,330
18021 디카가 생겼어요. ^_^ 7 커피나무 2004/03/31 882
18020 요리하면서 부자되기3. 3 두딸아빠 2004/03/31 885
18019 [re] 3/31 장마감 결과 두딸아빠 2004/03/31 612
18018 ^^ 좋은아침~ 3 깜찌기 펭 2004/03/31 880
18017 그림이야기--올랭피아에게 죄가 있을까? 12 techni.. 2004/03/31 898
18016 [엄마 오면 넌~~죽~~었~당] 22 yorizz.. 2004/03/30 1,532
18015 바로 요 순간 때문에^^ 6 커피앤드 2004/03/30 1,175
18014 붉은 동백에 관한 추억 8 이성수 2004/03/30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