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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버터 소비자 좌담회 참여 부탁드립니다.

백현정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4-03-24 15:38:53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우선, 자유 게시판이지만,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몰라서요.
안된다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백현정이라고 하구요. 82cook에도 가입하여, 회원으로 가끔씩 글도 남기곤 합니다.
저는 유니레버에서 "스키피" 라는 브랜드의 땅콩버터 제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품 소개를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82cook 회원님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땅콩 버터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스키피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 소비자님들을 모시고, 소비자님들의 의견을 여쭈어 보고자 좌담회를 갖으려고 합니다. 소비자 좌담회에 참여 하시어, 신제품 개발에 좋은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일시는 내일 목요일(25일)이구요.
시간은 오전 10시~ 11시 30분 정도 1시간 반 예상입니다.

유니레버 한남동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전화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709-1746 번 입니다.

참.... 좋은 의견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 회사 제품과 3만원을 준비 하였습니다.

제가 광고성 글을 올려,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IP : 203.163.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ermata
    '04.3.24 4:11 PM (61.39.xxx.70)

    저 스키피 너무 좋아해요 ;
    숫가락으로 그냥 떠 먹기도 해요 ;;

    모닝빵에 딸기잼이랑 섞어 발라 먹으면 죽음인데 @_@ ;;;

    학교 수업이 아쉬울 뿐 -_-

  • 2. 코코샤넬
    '04.3.24 4:16 PM (220.118.xxx.251)

    저도 회사만 아니면 당당에 달려갈텐데....아쉽네요^^
    저도 스키피 엄청 좋아합니다.^^*
    빵에도 발라먹구..
    양장피 소스 만들때도 넣구요^^

  • 3. 이희숙
    '04.3.24 4:27 PM (211.202.xxx.34)

    광고라기 보단 정보같습니다.
    소비자의 의견 수렴을 위한 일이니 괜챦다고 보는데..
    직장때문에 참여는 힘들고 설문 조사가 있다면 참여는 가능합니다.

  • 4. 백현정
    '04.3.24 4:30 PM (203.163.xxx.69)

    혹시 혼나는게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이번에는 전업 주부님들 모시고,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하도록 되어 있어서요.
    제가 땅콩버터 이외에도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 소스등도 같이 하고 있거든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5. 백현정
    '04.3.24 4:39 PM (203.163.xxx.69)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도움 요청드리리겠습니다.

  • 6. ...
    '04.3.24 5:07 PM (203.238.xxx.216)

    전 제안하나할께요...이런 설문조사의 경우...대부분 전업주부 대상이던데요,,,
    요즘은 만혼이 추세인지라, 싱글들을 위한 설문조사는 어떤지요?
    가끔보면 좀 넘 고정관념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기혼 미혼 나누지말구....나이별루 함 안될까요?

  • 7. 스키피
    '04.3.24 5:11 PM (168.154.xxx.60)

    스키피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갓 구워낸 따끈하고 구수한 식빵에 스키피 한스푼 듬뿍 올려서 크게 한입 베어물고 싶어라~

  • 8. 맹달여사
    '04.3.24 5:52 PM (203.231.xxx.208)

    나도 무지 좋아하는데...
    크런치는 그냥 떠먹어도 좋고... 울엄마도 진짜 좋아하는데...
    지금 다 먹어가는데..또 사러 가야겟다

  • 9. 이수진
    '04.3.24 6:28 PM (203.249.xxx.52)

    캼...... 거 마신는 땅콩쨈....
    으흉!~ 전업주부만 가능한 좌담회네염..
    아쉽~~

  • 10. 나나
    '04.3.24 10:52 PM (211.49.xxx.188)

    전업 주부만 되다니..
    음,,싱글은 안 되네요..시간은 있는데..쩝...ㅡ,ㅡ;;

  • 11. 영주
    '04.3.25 12:31 PM (61.100.xxx.193)

    저희 가족은 텁텁하고 비려서 안 좋아하는데요.많은 분들이 좋아하네요.
    빵에 그것만 발라 먹으면 목구멍에 걸리지 않나요?
    저는 샐러드용 요구르트 드레싱 할때만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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