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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찌니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4-03-15 10:05:42

  다들 화창한 주말 어떻게 보내셧어요? ㅎㅎ
저는 토욜날 일마치고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낸뒤  어제.. 시누 가족이랑 시엄마 시아빠님과 신랑과 함께
팔공산 갓바위엘 다녀왔지요 호호

  와.. 날씨도 쥑이고..그래서인지 사람들도 엄청 많터이다..
결혼하고 나서 첫 나들이라 시누 딸래미보다 제가 더 들떠서..재롱을 부렸죠...

  갓바위에서 시엄마가 주시는 초에 불을 당기고 절도 하고.. 공양을 하러 갔죠.. 사람 많터군요
정말 맛나게 먹고 시댁에 도착하여 시누랑 뒷밭에 냉이를 캐러 갔답니다..
냉이를 캐면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고..저녁 먹고 시누가 경산쪽에 살아 시누를 바래다 주고..놀다가
왔습니다..

  아~~~넘 행복한 주말이었답니다..봄이 오고 있습니다.. 초록의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더군요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건강하게 살자구요~~~~~
IP : 211.3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4.3.15 10:18 AM (220.125.xxx.248)

    소원은 비셨나요?

  • 2. 깜찌기 펭
    '04.3.15 10:24 AM (220.81.xxx.229)

    울 친정엄마랑 만나셨겠네요. ㅋㅋ
    친정부모님도 어제 팔공산 갓바위다녀오겼거든요.

  • 3. 키세스
    '04.3.15 12:28 PM (211.176.xxx.151)

    거기서 바위에 뭐 비는가요?
    혹시 아들 ^^?

  • 4. 싱아
    '04.3.15 12:45 PM (221.155.xxx.63)

    갓 바위 전설.......
    뒤돌아 보면 소원 안 이루어진다 해서 이육중한 몸을 이끌고 울며 올라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소원성취 하셔용.......

  • 5. 김혜경
    '04.3.15 5:27 PM (218.237.xxx.40)

    갓바위가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 하던데...무슨 소원을 비셨는지..
    전 딸아이 고3때, 시어머니 몰래 친정어머니랑 갓바위에 가서 대학교 합격하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 탓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울 딸 특차에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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