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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은 자업자득??(펌)
여러가지 의견 나오고 또 이것이 마치 사실인양 우리들 머릿속에 자리잡습니다.
묻고싶습니다. 노대통령이 탄핵될 정도로 잘못한 점이 뭐가 있습니까?
1년 내내 가벼운 언행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구요? 1년동안 한 일 아무것도 없다구요?
단언합니다. 이런 당신들, 당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조중동의 집단최면에 빠져 아직도 대통령이 입이 가볍고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취임이후 국민들을 충격에 몰아넣었던 문제의 '대통령 못해먹겠다' 발언. 네. 대통령 이 말 했습니다.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조중동이 그렇게 비난하고 여러분들이 그동안 믿어왔던것처럼 정말 대통령 때려치겠다고 한 말이였을까요?
이 발언 전문 사실 그대로 알고 있는 분 리플로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대통령은 정확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NEIS 사태, 화물연대 파업사태, 야당의 근거없는 폭로와 정부가 제출한
인사안,법안이 줄줄이 거부되면서 대통령은5.18 행사 추진위 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부 힘으로 하려고 하니 대통령이 다 양보할 수도 없고 이러다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위기감이 든다" 라고 하였습니다.
어떻습니까. 조중동 앞뒤말 교묘히 다 잘라먹고 오직 '대통령 못해먹겠다' 이거 하나만 내세워서 1년 내내 대통령 입 가볍다고 울궈먹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저 너무 여기저기서 밀리는 상황에 정말 이대로 대통령직 계속 수행할 수 있을까 하는 위기감에서 표현한 말이 어느새 대통령 때려치고 싶다는 뜻으로 둔갑되어 버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대단한 예언가 입니다.
오늘 이 사태 정확히 예견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이 토로한 이 위기감이 바로 지금 현실이 되었고 대통령의 자리에서 강제로 끌려 내려왔습니다.
또 뭐 있습니까?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있습니다. 대통령이 정말 저렇게 말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평검사들과의 토론회에서 한 평검사가
토론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대통령도 후보시절 청탁전화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이 웃으면서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라고 농담했습니다. 막가자는거나 막하자는거나 뭐가 다르냐구요?
한국말 이래서 위험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조중동이 대통령이 저렇게 발언한거 못들어서 '막가자' 로 왜곡했겠습니까? 온 국민이 생중계로 지켜본 토론회에서 한 발언조차 철저히 왜곡하여 우리들 머릿속에 '막하자' 가 아닌 '막가자' 로 주입시켜버렸습니다.
'막가자' 는 단어에 담긴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뉘앙스를 조중동은 철저히 이용했고 4천8백만 국민들은 모두 그 함정에 빠졌습니다.
나머지 뭐 있습니까. 불법자금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넘으면 사임하고 정계은퇴 하겠다 있습니다.
이 발언 다음날 언론들은 일제히 대통령의 폭탄발언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정말 폭탄발언입니까?
그 당시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정당 대표들과 노무현 대통령이 만난 자리에서 최병렬 대표가 이런 말을 합니다.
"검찰이 편파수사를 하고있다. 노무현 캠프도 최소한 한나라당의 40~50% 불법자금을 썻을텐데 이런거 하나도 안나온다. 명백히 편파다"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대답합니다.
"아니다. 분명히 커다란 규모의 차이가 있다. 검찰은 편파수사를 하지 않고 있으며 공정하게 수사 제대로 하고 있다.
만약 노캠프의 불법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넘으면 대통령직 사임하고 정계 은퇴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언론이 폭탄발언이라고 몰아붙이자 노무현 대통령은 또다시 중요한 언급을 합니다.
"폭탄발언이 아니다. 몇날 몇일 고민하고 내뱉은 말이다. 국민들이 정말 검찰수사가 편파적으로 흐르고 있다고 믿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이 아니라는, 진실이 아니라는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규모의 차이를 설명하고 싶었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사실 여기서 제대로 알고 있는분 몇분 계십니까?
네. 노무현 대통령 입 가볍습니다. 가볍다고 칩시다.
근데 이전 대통령들이 이런말 했을때는 가만있다가 왜 노무현 대통령에게만 유달리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여 입 가볍다고 조롱하는겁니까?
김영삼 대통령,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 해서 한일 양국에 커다란 외교마찰 불러왔습니다. 그때는 왜 대통령 입 가볍다고 욕하지 않았습니까?
김영삼 대통령도 여당의 선거유세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그때는 왜 아무도 관건선거 의도가 있으니 탄핵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습니까?
이중잣대 버리십시오. 권위주의 해체 요구하면서 대통령의 권위를 지키라는 이중잣대 버리십시오.
그럼 노무현 대통령이 1년동안 잘한건 뭐있냐 묻고 싶겠지요. 왜 없습니까?
검찰독립해서 국민의 품으로 권력 돌려줬습니다. 국정원 독립해서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태어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국정원이 불과 몇년전까지 했던대로 야당의원들 뒷조사 하고 돈으로 매수해서 협박합니까?
안합니다. 안하고 있습니다. 헌정이래 처음으로 권력기관을 국민의 품으로 보내줬는데 왜 이런 일을 잘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겨우 그것뿐이냐구요?
부동산 정책은 어떻습니까? 여러분들이 집값 너무 올랐다고 걱정할 때 참여정부는 커다란 개혁을 하나 해냈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증여세 포괄제도 만들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부동산 재벌들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으로 세금냈던거 정상으로 돌려놔서 이제 투기로 돈 못벌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부모 잘 만나서 대대손손 뒷구멍으로 세금 안내고 재산 물려받아 잘 사는 졸부들 어떤 방법으로라도 자식들에게 재산 한푼이라도 물려주면 증여세 내도록 개혁해냈습니다. 이거 잘한일 아닙니까?
증권관련 집단소송제는 어떻습니까? 그동안 재벌회장들 적은 지분으로 그룹 흔들면서 분식회계하고 별 짓 다했습니다. 소액주주들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집단소송제 도입해서 대주주가 분식회계하고 불법자금 지원하면 소액주주들이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쾌거 아닙니까?
세금만 잔뜩 올려놨다구요. 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진료비 본인부담 상한선 없앴습니다.
1년에 의료비 600만원만 내면 아무리 큰 병이라도 병원에 가서 진료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올리고 증여세 물릴때 직장인들 세금 걱정 하셨습니까? 그런데 직장인들 근로소득세 인하된거 알고 계십니까? 졸부들에게 세금 내도록 만들어서 여러분 세금 내려주신거 알고 계십니까? 의료비 세금공제 상한선도 없어져서 이제 의료비 낸거는 전액 다 세액공제 되는거 알고 계십니까? 병원 영수증 버리지 마십시오.연말에 세금정산해서 돌려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기엔 모자랍니다.
그래서 남은 임기동안 개혁 완성해 내야 합니다.
다른건 또 뭐 있습니까. 여성계의 오랜 바램이었던, 역대 정권들마다 보수세력 눈치 보느라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호주제 폐지 이제 코앞까지 와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극렬하게 반대해서 도입되지 못했던 외국인 근로자들 인권향상을 위한 외국인 고용허가제도 도입했습니다. 공무원 사회의 개혁은 또 어떻습니까.
복지부동 철밥통 공무원들 하나씩 깨어서 사조직 없애고 스터디 그룹 만들었습니다. 부산,인천 경제특구만들고 대전대덕 연구개발 특구 만들었습니다. 인텔의 연구개발센터가 한국에 만들어지는거 알고 계십니까?
인천공항 배후에 물류센터 조성되서 동북아 물류거점으로 뻗어나가는거 알고 계십니까?
전 정말 억울합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왜 국민들이 한줌도 되지않는 조중동의 놀음에 빠져들어야 합니까. 왜 사실을 가지고 비판하지 않고 왜곡된 거짓으로만 비판합니까.
노무현 대통령 무조건 잘했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하지만 사실가지고 비판하란 말입니다. 파병결정 잘못됐다고 비판하세요.
미국에 왜 좀 더 떳떳하지 못하냐고 비판하십시오. 이런 비판 괜찮습니다.
그런데 왜 조중동이 만들어낸 대통령 그릇이 못된다, 입이 가볍다라는 이미지 가지고 비난하십니까.
야당과 조중동은 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탄핵대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탄핵했습니다. 여러분들중에 아직까지도 대통령이 선거법 위반했다고 알고 계시는분 있을겁니다.
선관위가 실제로 대통령에게 뭐랬는줄 아십니까?
"기자회견에서의 대통령님의 발언이 사전선거운동 금지규정에 위반된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께서는 선거에서의 중립의 의무를 가지는 공무원이심으로 앞으로 선거에서의 중립의 의무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뭐랬습니까. '존중하겠다. 하지만 대통령은 공무원이기도 하지만 정치인으로
정치적 의사표시를 할수 있다. 납득할 수 없다' 라고 했습니다.
이거 대통령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대법원 판례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
언론을 상대로 한 대통령의 정치적 의사표시는 선거법 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탄핵을 당할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야당과 조중동의 주장처럼 선거법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탄핵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하시겠습니까? 또 측근비리와 경제파탄은 어떻습니까.
측근비리에 관련해서 대통령이 직접 불법을 저질렀다는 증거나 수사결과 그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검에서도 줄줄이 근거없음으로 결론났습니다.
설사 대통령이 직접 비리를 저질렀다해도 헌법에는 '대통령의 직무상 관련된 중대한 범죄나 내란,외환죄를 제외하고는 형사상 소추의 대상이 될수 없다' 고 나와있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 직무 이용해서 돈 받아먹었습니까? 내란,외환죄 저질렀습니까? 경제파탄 책임 있다구요. 노대통령 취임뒤 갑자기 경제절단 났습니까? 아니죠. 원래 절단 나 있던 경제 제대로 회복못시킨 잘못은 있어도 경제 파탄나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IMF 초래한 김영삼 대통령도 임기 제대로 마치고 잘 나갔는데 경제회복 못시켰다고 탄핵하자는 겁니까?
진실을 바라보십시오. 유시민 의원이 말했습니다. '국민들은 언론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하지만 그 창이 비뚤어져 있다면 국민들의 눈도 비뚤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 비뚤어진 창을 다시 바로잡을수 있는것은 우리들입니다..!!
이거 읽고 저도 잘못알았던게 있구나 생각했습니다언론은 무섭지요 진정
어디 올릴때 있으면 퍼날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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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읽어볼 필요는 있다는 생각에 퍼옵니다
1. 커피우유
'04.3.13 1:01 PM (218.51.xxx.109)언론의 힘이 제일 무섭습니다
2. 퍼오실때
'04.3.13 1:05 PM (65.93.xxx.151)여러분, 앞으로 글을 퍼오실 때는 출처를 밝혔으면 합니다.
나중에 엉뚱한 불똥이 튈 수도 있습니다.
---- 좋은 의도라 해도 알바생들 글로 몰려 매장당할까봐 걱정되네요.3. 딸하나..
'04.3.13 1:15 PM (211.215.xxx.192)오마이 뉴스에 있는글 같습니다
4. 어쩜
'04.3.13 1:21 PM (211.194.xxx.141)저렇게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지.....
말로는 못 당하죠.5. ...
'04.3.13 1:31 PM (61.109.xxx.24)자업자득 아닌가요?
6. 제생각은
'04.3.13 1:32 PM (211.177.xxx.2)지금은 MBC, KBS, 네티즌들이 언론의 힘을 빌어 열우당과 대통령 편만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daum)에 탄핵 찬성의 글을 올리면 금방 글이 내려집니다. 언론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것이 더 위험합니다.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7. 자스민티
'04.3.13 1:37 PM (220.91.xxx.205)이거 쓰신 분께 뽀뽀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글 퍼가도 될지요. 출처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8. 동감
'04.3.13 1:39 PM (219.241.xxx.75)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다 써 있네요.
대통령이 왜 탄핵까지 받아야 하는지 그 잘못을 조목조목 짚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말하라려고 했습니다.
그냥 심정적으로 싫은 분, 누가 해도 노무현보다 는 나을 것 같다는 그런 분들이 이 글을 꼼꼼 히 읽어 줄 지 의문이지만...
노무현이 tv에 나와서 말이 많아서 싫으신 분들...
조중동이 저렇게 소설을 쓰기 때문에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미주알 고주알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거 이해하려고 하실지...9. 홍이
'04.3.13 1:56 PM (61.84.xxx.114)잘 읽었습니다.
10. 유월이
'04.3.13 2:32 PM (211.194.xxx.250)노무현 대통령은 12일에도 열린우리당이 다수를 확보하지 않으면 대통령직을 그만두겠다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협박으로 자기편을 늘리려는 목적이라고 보입니다. 총선에서 정말로
다수정당이 되지 못한다면 어차피 그만둘 사람 아니었습니까/. 아니면 그것이 무서워서
내 소신을 접고 그밥에 그나물인 열우당을 지지해야만 합니까?
한 단체의 회장, 아니 동창회장만 되더라도 이러면 그만두겠네, 저러면 그만 두겠네,라는식의
무책임한 발언은 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내 편 안 뽑아주면 물러나겠다고요? 저도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을 찍었었지만 지금은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좀 더
성숙한 사람이, 준비된자가 해야 하는 것이라고 반성하고 있습니다.11. 모모
'04.3.13 2:56 PM (221.146.xxx.71)노무현대통령 자신이 재신임 운운하며 자초한 일입니다. 노대통령은 언제나 초법적이고 즉흥적인 발언으로 국정을 흔들었습니다. 궁지에 몰리면 언제나 그렇듯 좋지못한 학벌과 가정사를 무기삼아 시민들을 동요하게 만들고 결국 자신이 벌려놓은 싸움터에 국민들만 앞장서서 대신 싸워주는 형상을 만들곤 했지요.
윗글님. 민주주의를 위해 피를 흘린 그분들이란 대체 누굴 말씀하시는건지요.
시사토론에도 관심없고 신문도 평소에 보지않고, 뉴스보다는 연속극이 좋고..이런식으로 정치에는 관심없다가 정말 어이없는 글을 이런곳에 올리시는 님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국민이 뽑은 국회의원이 어쩌구....참.....역사의 심판이 어쩌구....참...정말 한심합니다.
그냥 난 정치에는 관심없수...이롷게 말하세요..괜한 비판한다구 망신살뻗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답글을 다는 당신은 왜 여기 요리싸이트에서 이런 논쟁을 벌리시는지 궁금합니다. '12. 시원해..
'04.3.13 3:15 PM (220.76.xxx.180)참 구구절절 잘 썼습니다..
읽고나니 시원합니다..
늘 깨어있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깨어있으면 저들의 허튼짓을 다 볼 수 있지요..13. 쿠데타
'04.3.13 3:20 PM (211.219.xxx.165)쿠데타의 법적의미가 무엇인지 말엄는님은 알고 계신지요?
5.16은 혁명이 아닌 쿠데타가 맞지만 국회탄핵은 일단 합법적 탄핵입니다.
마지막 심판은 헙법재판소에서 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있을텐데 우째 이런 소모적인일에 .... 된장찌게에 공기밥먹고 속차립시다. 국회의원 국민이 아닌 강아지님이 봅았는지...역사는 거짓이 없습니다. 홍위병님.14. 쟈스민티
'04.3.13 3:42 PM (220.91.xxx.205)이번 사태 관련하여 읽은 글들 중 가장 제정신을 갖춘 사람의 글로 보입니다만...
다른분들 눈에는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죠.15. 님들,제발
'04.3.13 3:43 PM (211.63.xxx.72)심하다...
우리 회원이신가요?
내 생각과 틀리다고 이렇듯 해대면
앞으로 우리 정치는 경제는...16. 성원맘
'04.3.13 3:54 PM (220.79.xxx.163)말엄는님...전 님의 의견에 한표를 던지지요..
모가몬지..잘 모르나..
'이번일은 어린아이들도 다 알수 있는 넘심한 처사 아닌가요.
속이 상하구요.
눈물도 나던데..
우리모두 국히의원뽑을때 신중을 기합시다.
노무현대통령씨..힘내시길..17. shalom
'04.3.13 5:22 PM (218.232.xxx.77)자업자득이란 말은 박정희가 군부독재아래 총살당한걸 그런걸 뜻하는거지여..
자업자득이란 말은 5.18광주항쟁때 수많은 국민의 피로 대통령이 된 전두환이가 국민의 이름으로 사형을 당할때의 비유인게지여...자업자득이란 말은 대한민국의 경제상황을 악화시키고 그걸 지금까지 연계해준 김영삼과 김대중을 전직 대통령대우는 커녕 그들에게 죄를 묻는다고 할때의 비유인게지여.....
말이 가벼웠다? 1년동안 한게 뭐냐?
이런일로 탄핵이 되는 나라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십니까?!
노사모도 아니요 노무현지지자도 아니지만 상황판단 못하고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사고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언론을 믿으시나여? 어제하루종일 언론보도만 보다가 실제로 시위현장에 가서 느끼고 오늘 언론보도를 접하면서의 뼈저리게 느끼기나 해보았습니까?!
제발 제발 정신차리시지여...제발....깨어나시지여.....
뭐가 옳고 그른지는 3살먹은 아이들도 알 이 상황에...더이상 말도 되지 않는 말은...그만 다물어 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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