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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옷입기 2
두번째 사진은 엄미 이름이 발레리구요 딸 이름은 알렉산드라에요.이집은 엄마가 미용사를 하세요.그래서 미용실에서 찍은거래요.
근데 딸이 입은 스커트 저 찜해놨는데 어때요??
이 브랜드는 콩투와르 라는 브랜드인데 정말 엄마와 딸을 --모델들 아님-- 모집해서 신청자 받아서 카탈로그를 만들어요.가격대는 대략 10만원 선 --물가 따져서-- 정도 되는 브랜드인데
실용적인 옷 위주여여. 일테면 쉽게 빨수 잇구 디자인두 복잡하지 않은 것들이 많아요.그러면서두 작은 회사라 디자이너들의 컨셉이 확실한게 장점이구요.
요새 옷값 애기들 보면
다양한 가격대에 선택의 폭이 넓은 이 나라가 패션왕국이긴 하구나 이런 생각두 들때가 있네요.
참 모르간이나 쿠카이 같은 브랜드들-여기서는 엄청 싼 브랜드들 인데 한국에선 30만원 넘구 그러더라구요. 넘 놀랬어요 @.@
1. 제민
'04.3.11 10:52 AM (68.192.xxx.145)혹시 저 옷.. 미국엔 수출안하나요..;;
옷이쁘네요..유럽에서 들어온거라고 들은건 H&M 밖에모르는..
(맞긴한지..;;;) 저번 일본엄마가 입은 스커트가 자꾸 아른거리는...2. technikart
'04.3.11 10:56 AM (81.49.xxx.196)아쉔엠 ㅎㅎㅎ 여기서두 넘 잘되요! 거기 싸구두 이쁜거 많아서 넘 좋아요.
저옷은 회사가 작은 편이라 미국엔 아직 수출 안하는거 같아요. 미국가서 못봤거든요.3. technikart
'04.3.11 10:59 AM (81.49.xxx.196)아참 제민님 저번에 일본 엄마가 입은거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안에는 나시하구 치마구요 겉에 브이넥이 큰 쉐타를 곁쳐 입은거잖아요. 비슷한 스탈로 거기서 구하셔서 입으셔두 될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코디가 좋아서 그런거지 옷 자체가 특이한 스탈은 아니었거든요.
아참 에이취 엔엠을 프랑스에서는 아쉔엠이라구 읽어요.4. 제민
'04.3.11 10:59 AM (68.192.xxx.145)네~ 저도 좋아해요. 아쉔엠이라고 잇는군요! 전 에이치엔엠;; 이라고 읽어주는데.
거기 싸고 옷고르기도 편하고. 매장이 크거든요. 진짜 한 15개씩 막 골라서 매치해서 사입는 재미예요. 예쁜옷 4-5개 사도 100불이 안넘으니까요. ^^ 티도 6-9불. 바지도 30불정도여서 너무 좋아해요 ^^5. jill
'04.3.11 10:59 AM (220.87.xxx.208)으허허.. 나랑 이름이 이름이...같..어..용.... jill ^^
제가 꿈꾸는 그림이네요..
저두 울딸들이랑 저런 모습으로 앞으로 살아가길 항상 꿈꿔요..6. 제민
'04.3.11 11:00 AM (68.192.xxx.145)아.... 따로 입은건가요?!?!?!? 전 원피스인지 알앗어요 ^^ 멋지게 코디하는군요.. 역시.. 아쉔엠에서 건진 22불짜리 특이한 터틀넥 입고 20불짜리 세무;;?;; 치마 입고 한국갔는데 엄마가 멋지다고 하시더라구요..헤헤.. 비싼돈 안들여도 폼나고 특이해서 좋아요. 근데 사이즈가 미국이랑은 약간다르더라구요.
7. 아라레
'04.3.11 11:07 AM (210.221.xxx.250)우이씨... 엄마들이 다 처녀야, 처녀... ㅠ.ㅠ
8. technikart
'04.3.11 11:10 AM (81.49.xxx.196)jill님두 저렇게 따님하구 사진찍으시면 멋지실거에요 ^.^
아라레님 자세히 보면서 감춰진 살들이 보여요 ...전 과감히 사진빨이라 주장하옵니다!9. 이론의 여왕
'04.3.11 11:22 AM (203.246.xxx.240)테크니카 님은 저런 치마도 소화할 수 있구낭... 좋으시겠다.
저는 소화제 한 통 먹어도 저런 옷은 도저히... ㅜ.ㅜ10. technikart
'04.3.11 11:28 AM (81.49.xxx.196)이론의 여왕님 저는 미니스커트가 절대 안되요 ㅡ.ㅡ 그래서 무릎길이만 보고 당긴다는 ㅡ.ㅜ
소화가 아니구 입을 치마는 오로지 무릎길이! 뿐...긴차미 입구 싶어두 키가 작어요 ㅡ.ㅡ11. 나혜경
'04.3.11 1:18 PM (202.30.xxx.200)저 개가 불테리어 종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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