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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대학의 인지도에 대해 여쭙습니다.
한국에서 정말 쳐주는 IVY LEAGUE 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거기들어갈려고 공부를
유학생활동안 피터지게~-_-; 한것도 아닙니다.
일하면서 밥해먹는것처럼 공부하면서 밥해먹는생활로 인해;
이게 변명이라면 변명이지요..
이제 그 고등학교 유학시절의 끝이라 볼수있는..
대학선택의 길에 놓여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대학도 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한국가서 취직이라도 하려면..
한국에서 이름있는 미국대학을 나와야 할거같기 때문입니다..
제가 apply한 대학들은 유명할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수정: apply 해서 모두 합격했습니다.)
제가 필요한건 간단한 답변들입니다.
어느대학은 알겠다~ 이런정도면 좋을거같습니다.
혹은 미국대학들에 대해 자세히 알고계시다면..
충고나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질문도 받구요..^^;
저희 엄마도 저 유학보내셨지만 이쪽에 관해서 무지하십니다.
이유인즉, 알아서 잘해왔기때문이고 제가 선택하는거기 때문이라십니다.
선택은 늘 어렵기때문에 저보다 연장자이신 회원님들의 도움이라도 받고자 올립니다;
이리 설명이 긴탓은.. 요즘 너무 무서운;; 82cook 분위기때문에...........-_-;;;
Drexel University(사) 듀렉셀 대학
Indiana University(주) 인디애나 주립대
Boston University(사) 보스톤 대학
Temple University(사) 템플 대학
Rutgers University(주) 루커스 대학 / 뉴저지 주립대
Syracuse University(사) 시라큐스 대학
Suny at Buffalo(주) 뉴욕 버팔로 주립대
Purdue University(사) 퍼듀 대학
Ohio State University(주) 오하이오 주립대
Penn State University(주) 펜스테이트 주립대
일단 이정도입니다.
모 이리 많이 쓰셨나 하겠지만..
한국같이 쓰는게 아니라 원하는만큼 쓰는거라..
골고루 각주에서 하나 내지는 두개씩 써보았습니다..
(주)- 주립대 (사)-사립대 입니다.
저안에 있는 대학은..
US News 라는 미국 대학 랭킹사이트에서.
2004년 순위로 최하 120위부터 최고 48위까지 있습니다.
사실 더 위의 학교들도 있지만.
더 위의 학교들은 여쭙지 않아도 다 아실대학들입니다.
그런 학교 가지 왜 물어보냐~ 이러시면 할말없지만..
그래도 저학교들중엔 제가 선택한 과로 더 높은데도 있기때문에
더욱 고민되는겁니다.. ㅜ_ㅜ
대학선택. 미래에 대한 불안감.
요즘 걱정인 문제입니다.
장녀인탓인지는 몰라도.
빨리 직장을 갖고 돈을 벌고 싶다는 욕구가 강합니다.
물론 저를 위해서도 가족들을 위해서도 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가려는 길이 아주;;; 불안하고..
저 자체도 아주 그걸 해야겠다는 확신 자체가 없어서...
사는게 조마조마 합니다.. ^^;;
그래도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으로 가는 한발걸음을 위해..
라고 마음 단단히 먹고있습니다.
^^ 날추운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횡설수설하네요...;;;;;
지금까지 달린 답변들 잘새겨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계속 달아주세요. 쓰디쓴 충고도 달게 받습니다.
제 전공은 Hotel Management입니다.
호텔 경영학 입니다.
허나 이걸 밀고나갈까.. 아님 그냥 경영학으로 폭넓게 갈까..
생각중입니다...
1. 솜사탕
'04.3.11 9:27 AM (128.197.xxx.57)Indiana University(주) 인디애나 주립대
Boston University(사) 보스톤 대학
Suny at Buffalo(주) 뉴욕 버팔로 주립대
Purdue University(사) 퍼듀 대학
Ohio State University(주) 오하이오 주립대
Penn State University(주) 펜스테이트 주립대
과에 따라 틀리겠지만... 자주 듣는 대학들 입니다.
인지도도 중요하지만... 역시 과에 따라.. 소신껏 알아서 하세요.
일반 사람들의 인지도가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한국에서 취직을 할 생각을 해도
전공을 살려서 취직을 하려 하려면 일반적인 대학인지도 보다는 과별 인지도가 더 중요해요.
제가 지운 몇개 대학은.. 사실 제민님께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못했지만,
그것이 유명하지 않기때문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냥 제 삶에서 들어보지 못했다는 겁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 대학은 특히나 전공별로 대학 순위가 달라지지요.
위에 제가 들어봤다고 하는 대학 이름들도.. 몇 대학은 과순위가 아닌 그냥 거대학교라서 알려진 학교도 많지요. 그러니까... 진짜 아주 기본적인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2. 다린엄마
'04.3.11 9:29 AM (210.107.xxx.88)적어도 제가 봐서 처음 들어보는 대학은 위 리스트 중에 없네요.
Drexel Univ.가 한국에서는 좀 생소하달까 (저는 알고 있는 학교이지만) 모두 훌륭한 학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부에 있는 학교들은 일부러 다 배제 하셨는지요?
다만, 제민님의 전공이 어느쪽인지에 따라 학교를 정하시는데 많이 참작하셔야겠지요.
미래에 대한 걱정, 어느 정도는 피할수 없지만,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3. 솜사탕
'04.3.11 9:32 AM (128.197.xxx.57)아.. 다음은 그냥 우스개소리 참고입니다. (순전히 주위 (자연) 환경에 의한 참고)
인대애나나 뉴욕버팔로는 참 심심하거나 외롭다(?)고 해요.
보스톤대학은 대학의 운치가 없으며 등록금이 비싸지요. 생활비도 비싸지요. 도시니까.
오하이오 주립대는 별 나쁜소리 못들어 봤어요. 심심하다고는 하지만.. 그럭저럭 있을것은 다 있는듯.
퍼듀는 좋은 학교라 하는데... 과별로 뭐가 좋은지 모름.
펜스테이트도 좋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거랑 UPenn하고 헷갈려서.. 뭐라 말 못함.
하나는 안전한 곳이라 듣고.. 하나는 좀 무섭다고 들었거든요.
역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소리였어요. 공부하러 가는데.. 뭐 이런게 중요하겠습니까? -_-4. 우렁각시
'04.3.11 9:33 AM (65.93.xxx.248)저도 익명으로 남기려다..^^;
제민님의 고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기까운 지인 중에서도 전공따라 선택한 학교가 단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아서
귀국 전후로 심하게 어려움을 겪는걸 보아 왔답니다.
제 사견으로는, 아이비 리그 스쿨 이외엔 일단 주립대가 인지도면에서는 강합니다.
귀에, 눈에 익은 지명이 들어간 학교가 기억에 오래 남기 마련이죠.
예로, NY버팔로나 알바니도 걍 뉴욕 주립대라고 통칭해 버리니까요.
그런 면에서 템플이나 루쳐스가 밀리게 되는 거죠.
시라큐즈도 10년 전만해도 다들 거기가 어디여~~했거든요?
학교선택은, 전공과 인지도면에 반반 안배를 두고 고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민님께서 지금 대학원 준비과정이라면 사정이 다르겠지만..
일단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job을 잡을 계획이시라면
그 웃기는 "인지도"라는걸 무시할 수가 없답니다.
힘내시고...충분한 시간을 가지세요..
홧띵~~~5. 낚시꾼
'04.3.11 9:36 AM (211.40.xxx.21)먼저,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일반인인 경우에 위에 열거하신 대학들이 생소할 수도 있고, 또 관심있는 사람들은 귀에 익을 수도 있습니다. 굳이, 질문의 의도에 충실해 대기업 인사담당자의 입장에서는 Indiana, Temple, 시라큐스, 퍼듀, 인디아나등이 익숙하지 않을까요?
저는 인사담당자가 아니라서 더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아마 질문에 답해줄 다른 많은 인생 선배들처럼 질문자는 지금 진로 선택의 기준을 잘 못잡고 계십니다.
국내도 이제 학벌에 의존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완전히 바뀌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 변화의 속도는 더욱더 가속되고 있습니다. 질문자가 대학을 졸업할 시점이 되면 어떤 세상이 도래할 지 모르지만 이전 세대와는 분명 다른 모습일겁니다.
그럼 그런 불확실한 미래에 외적인 모습에 근거해 진로를 추구하기보다는 정말 자기의 적성과 강점을 면밀히 판단하여 진로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중의 최선임을 말씀드리는바입니다.
피트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 이란 책을 읽으시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절대 근시적으로, 돈만을 고려하여 결정을 하지마시라는것과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전공선택과 변경, 그리고 학교이전이 비교적 자유롭기때문에 자신의 장점과 적성을 알기위해 무엇보다도 많은 경험을 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행운이 있으시길...6. Fermata
'04.3.11 9:50 AM (61.39.xxx.70)전공이 무어냐에 따라 다를 거 같아요.
전 문과 과목을 전공하다 학교를 옮겨 이과과목을 전공하고 있는데
예전 학교 전공의 탑텐 대학들이 지금 전공에선 맥도 못 추는 걸 보고 의아했더랬어요.
제민님의 전공을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도 답변 해 주시기에 더 좋지 않을까요?
그 대학 그 전공 출신들이 울 나라에서 잘 나고 있다..라던가 모 그런 실질적인 영향같은거요.
^^;
암튼 열심히 하셔서 원하는 대학 가셔요 ^^
한국의 고3같은 상황이시겠네요. 힘내세요 ~7. arowa
'04.3.11 10:01 AM (211.172.xxx.106)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호텔경영보다는 좀더 범위가 넓은 경영이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퍼듀가 울 나라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것 같고..
글고 혼자 유학 생활하느라 고생 많으셨네요..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학교 가시길...8. 세실리아
'04.3.11 10:21 AM (152.99.xxx.63)저두 drexel만 빼고는 다 들어봤는데요, 전공에 따라 틀려지겠지요.
시라큐스같은데는 언론학쪽이 좋은 걸루 알고 있는데...
Penn State도 그렇다고 하고...한국에 다시 들어와서 일할 계획아라면
아무래도 지명도를 무시할수는 없지만, 이제 한국기업들도 전문분야일수록
분야별로 forte를 가진 학교들을 많이 알고 있거든요.
고민 많으시겠어요, 그치만 이제 꿈을 막 펼치기 시작하는 제민님이 부럽네요 ^^
좋은 선택하세요!9. 죄송익명
'04.3.11 10:24 AM (218.234.xxx.142)제 동생이..Boston University에서..호텔경영 전공했어요..
전공 살리기 정말 힘들더군요. 전혀 상관없는일 하고 있어요..
잘안풀린케이스인지 모르지만..
그냥 폭넒은 선택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경영학 전반으로..10. 언젠가는
'04.3.11 10:46 AM (221.148.xxx.189)저는 87학번이거든요. 제가 대학교 4학년 때인가 해외여행도 자유화되고 외국으로 많이 나가는 분위기가 되어서...제 주위에는(엄마 친구들, 동네 아줌마들) 자식 셋이 있으면 그 중 하나가 미국에 안 나가 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어학연수건 학위과정이건요. 이제 그들이 돌아와서 자리잡는 시기가 되었으니 미국의 웬만한 나라는 이제 한국에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학부 좋은 데 나왔다고 취직이 보장되는 시대도 지났구요. 요즘 청년 실업 얘기 들으면 아시죠?
제 생각에는 어드미션은 하늘의 뜻인 것 같아요. 항상 원하는 곳에서 장학금 주면서 오라고 하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계획, 경제적 여건 등등 잘 고려하시고 기왕이면 학교가 있는 곳의 기후, 생활 조건도 고려하세요. 4년은 짧은 세월이 아니랍니다.
일단 원서 접수 과정에서는 최선을 다하시고 어드미션 오는 걸 보고 최선의 결정하시기 바래요.11. 제민
'04.3.11 10:50 AM (68.192.xxx.145)저 학교들에서 이미 어드미션이 와서 결정하는 단계구요..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호텔경영이 전공살리기 힘든건 진작에 알았지만..
저정도인지는... ㅜ_ㅜ.. 암울해지는...
..다른 의견들도 부탁드립니다...... 장학금은 다 조금씩 준다고 하더라구요.
듀렉셀이 6000불이구.. 템플이 2500불. 나머지학교들은 1000불씩이요..12. 윤서맘
'04.3.11 10:51 AM (149.159.xxx.113)미국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말씀하신 대학은 다 들어본 학교이긴해요.
저는 인디애나주에 사는데요. 애아빠가 인디애나주립대학에서 공부하거든요.(저는 주부예요) 이곳에 살게된지 3년이고요. 외국인중에서는 한국사람이 제일 많아서 살만해요. 그렇지만 대도시에서 공부하다 온 사람들은 너무 조용하다고 심심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요.
미국의 학부에는 경영학과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인디애나 대학에서 경영학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이 꽤 많은편이예요. 공부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간 아이들도 다 취직도 잘되고 괜찮다고 들었어요(물론 잘 된 경우만 제 귀에 들어왔겠죠)
다른 학교들도 좋지만 인디에나도 괜찮으니까(학비도 싸고) 잘 알아보세요.13. 제민
'04.3.11 10:54 AM (68.192.xxx.145)혹시 인디애나 경영학부에 최윤석 아세요? freshman 인데..... 아... 학부라 모르시려나.. ^^;
14. 푸른양
'04.3.11 10:54 AM (221.150.xxx.198)많이 고민되시겠네요…
제민님이 적어주신 학교들은 모두 좋은 학교들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학교별로 이야기를 하자면….
Drexel University(사) 듀렉셀 대학
필라델피아에 있는 학교인데 경영학쪽으로 많이 지원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아마 생활비나 학비가 좀 비쌀겁니다.
Indiana University(주) 인디애나 주립대
랭킹상으로도 아주 높고 교육학, 음대, 경영학등등 모두 뛰어난 학교중 하나이지요. 학교도 매우 크고 학비도 저렴한편이긴 하지만 학교타운만 형성되어 있어 지루하다고 해요. 입학사정이 까다로운 학교 중 하나로 기억합니다. 대학원에 한국인 유학생들 무척 많지요…
Boston University(사) 보스톤 대학
학비와 생활비가 매우 비싼 학교 중 하나이지요. 유학생들이 많이 있는 학교중 하나이므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학교중 하나얘요.
Temple University(사) 템플 대학
역시 필라델피아에 있는 학교지요. 좋은 학교중 하나입니다. Film쪽으로 조금 더 알려져 있을겁니다.
Rutgers University(주) 루커스 대학 / 뉴저지 주립대
New Brunswick과 Newark , 두개의 캠퍼스가 유명합니다. 미국내에서 좋은 학교입니다. 한국에서 알고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도 보편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차인표가 나온 대학이라지요..
Syracuse University(사) 시라큐스 대학
행정학으로 Top을 달리고 있는 학교이고 영화쪽으로도 유명한 학교지요. 예전에 운동권영화를 만들었던 분이 입학하여 공부했던 학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학교도 한국에서 이름도 들어보고 알지 않을까 싶네요.
Suny at Buffalo(주) 뉴욕 버팔로 주립대
TESOL쪽으로도 좋은 학교이고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학교얘요. 한국에서도 많이 알고 있는 학교지요.
Purdue University(사) 퍼듀 대학
생물학이나 엔지니어링쪽으로 센학교얘요. 학비저렴, 생활비 저렴한 학교인데 너무너무 따분하다지요.
Ohio State University(주) 오하이오 주립대
한국인 학부 유학생들이 무척많지요. 학점과 토플점수가 어느정도 되면 호의적으로 입학사정을 해주는 학교중 하나얘요. 그런데 학비가 무척비싸죠. 생활비도 무척 많이 든다고들 해요.
Penn State University(주) 펜스테이트 주립대
경영학, 엔지니어링 또 그 이외의 분야 모두 좋은 학교얘요. 학비도 아주 많이 비싸지는 않구요. 좋은 학교중 하나얘요. 여러 캠퍼스가 있지만 University Park에 있는 학교가 메인 캠퍼스인거 알지요? 우리나라 수도 시장의 자녀(?)가 수학하고 있는 학교이지요. U Penn과는 달라요. ^^(여기는 필라델피아에 있고 매우 무서운 동네에 위치)
제가 알고있는 것만 간단히 적어봤어요. 위의 학교 모두 좋은 학교이고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있는 학교이긴 하지만 호텔경영학과로 따로 인지도가 있는 학교들이 있지요. 아래에 있는 학교리스트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몇 년전에 Gourman Report에서 발표한 랭킹이얘요. 도움이 되었기를…
Hotel management
Cornell University (N.Y.)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University of Denver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University of Houston (Houston)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urdue University (Lafayette)
Michigan State University
Iowa State University (Ames)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University of Tennessee (Knovill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Park)
Florida State University
Kansas State University
Fairleigh Dickinson University (Rutherford)
Ohio State University (Columbus)
Drexel University
Golden Gate University (Columbia)
Syracuse University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olumbia)
Virginia Polytech.
Washington State University
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
Johnson&Wales University15. 제민
'04.3.11 10:57 AM (68.192.xxx.145)참, 저학교들은 apply 해서 모두 accept 된 학교들입니다..;; 안적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푸른양님. 정말 지역주변과 그 학교에대한건 제가 원하던 정보였습니다. 퍼듀가 그렇게 따분한가요;;;? 옥수수밭이 정말이었나요?
16. 푸른양
'04.3.11 11:19 AM (221.150.xxx.198)아, 올리고 나서 보니 위의 학교들이 어드미션을 받은 학교들이었군요....
정말 고민되겠네요....물론 여러곳에 조언을 구하고 있겠지요?
여기 한국에서는 학부는 실무쪽이 강한 스위스에서 공부하고 대학원은 미국으로 간다 이런 동향이 있기는 하나 미국에서 공부를 했던 유학생이 나라를 바꾸는 것은 아주 힘든일이지요... 아주 조심스럽기는 하나, 혹 제가 제민 학생이라면 Purdue, PSU, OSU 이 세곳의 학교중 하나를 선택하겠지만 인디애나주립대학이 마음에 걸리기는 합니다. Big 10이라고 하여 미국내 에서 꼽히는 주립대학중 하나이기도 하고 좋은 대학임에 틀림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호텔경영학과쪽으로만 보자면-랭킹내에 꼽히는 학교로는 위의 세 학교와 Syracuse, Drexel이 있으나 드렉셀은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조금 약하고 시라큐즈는 행정학, (위의 어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언론학 등등이 더 강한 학교이기때문이지요...
학교별 커리큘럼이나 학비, 생활비등을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할거라 믿어요. 헤커스토플 사이트나 다움 카페에서 호텔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카페등이 있던데 그곳에도 한번 조언을 구해보세요. 학교현지에 있는 학생들이 학교사정이나 호텔업계사정등등을 잘 이야기 해주실거얘요.
많은 학교에서 장학금제공에 어드미션 받은거 축하해요.
부모님이 제민학생을 믿었던 이유가 있군요. =)
그 많은 학교 모두 알아서 지원하고 어드미션 받고 하는일 쉬운일 아니었을텐데
정말 장해요~~ ^_^17. 푸른양
'04.3.11 11:23 AM (221.150.xxx.198)글을 올리고 나니 질문이 있네요. ^^;
퍼듀...그렇다고 하네요.
유학가셨던 분들 모두 저를 원망하더이다.
"왜 이리 저를 시골로 보내셨나요?"
좋은학교 보내고도 원망을 들었다는 슬픈이야기...ㅎㅎ
한국음식 먹으러 시카고로 차로 몇시간 달려가서 먹고들 온대요.18. 제민
'04.3.11 11:30 AM (68.192.xxx.145)푸른양님. 호텔관련 다음까페들이 많던데. 어디가 좋죠??;
19. 푸른양
'04.3.11 12:06 PM (221.150.xxx.198)음..글쎄요.. ^^;
제가 가입해있는 카페는 스위스 학교쪽 카페라서...별로 도움이 안될건데 랭킹등을 참고해보고 가입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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