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이어트를 할 때,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1인분보다 적게 먹었어요.
사람들이 "그거 먹고 어떻게 사냐!!"라고 했지만
분명, 시중의 1인분은 권장섭취량보다 더 살찌는 양이라고 믿었기에
먹고 싶은 건 먹되, 적게 먹어서 체중을 줄였어요.
그런 제 생각과 같은 연구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403040000218287013
맛있는 거 다 해먹고 살아도 양을 좀 적게 먹으면
몸꽝까지는 안 갈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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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은 과연 적당한 양일까?
더난낼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03-07 00:34:11
IP : 218.237.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4.3.7 4:05 PM (211.36.xxx.98)더 나은 날님~! 참 이름도 오묘하오...그래도 뜻은 짱~!! ^^
1인분...그게 무슨 1인분이요..저는 한 젖가락...에구~~2. 더난낼
'04.3.7 5:30 PM (218.237.xxx.169)('' ) ( ..) ( '')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긴 하지만.. 우헤헤헷~~~ ^^
'더난낼'은 93년 3월에 만든 이름이거든요. 더 나은 내일이 오길 바라면서..
스무살 적엔 원래 좀 암울한 거잖아요.. ^^;;
요즘엔 '하루가 지나면 하루를 더 산만큼 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살아요.
저 말은 어떻게 줄여야할까요. 헤헤.. ^^;;;;3. 김혜경
'04.3.7 8:11 PM (211.201.xxx.211)반찬이 과다하게 나오는 거, 그거 개선하는 방법은 없는 건지 모르겠어요.
4. 더난낼
'04.3.7 8:27 PM (218.237.xxx.169)'좋은식단제'라고 해서, 일단 적게 덜어주고 다 먹은 반찬만 더 준다는 걸 시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스티커 붙은 집에 가도 반찬은 다 듬뿍 담아주더라고요...
5. 솜사탕
'04.3.8 5:51 PM (68.163.xxx.115)서빙한 음식을 손님들이 원하면 모두 싸가게 한다면 좋겠어요.
그러면 아마도 식당측에서는 양을 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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