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영상화보집에 대한 SK Telecom의 공식입장이래요. ^^

[Fermata]

http://www.011e-station.com:8001/estation_front/share/cm3_news_view.jsp?no=70...


위 주소로 가 보세요 ^^
서비스할 계획이 없다는군요 ~

[Fermata]

더불어, KTF도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져 서비스하지 않기로 했데요 ^^

[꾸득꾸득]

잘된 일이네요....
정말 이정도 상식은 통하는 나라라야 살수있죠..-,.-

[키세스]

다행이다.
2차로 게이샤누드 강행 어쩌고 하는데 눈 뒤집어지는 줄 알았어요. -_-^

[정원사]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계속 항의를 해야 모바일 서비스 정말 안할걸요?
근데 그거 오히려 일본에서 사가겠다고 나오지나 않을지 오죽하면 공연한 걱정이 듭니다.
제목- 한국인이 종군 위안부를 보는 시각
이렇게 붙여서 나온다고 생각해 보세요..끔찍하군요.

[yuni]

경악하겠네요....

이승연 '위안부 누드' 일본에 팔겠다니…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탤런트 이승연의 영상 화보집 파문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이승연을 모델로 내세워 종군위안부 영상프로젝트를 기획한 ㈜로토토 김성한 대표이사는 13일 "오는 3월 모바일 서비스업체 시스월을 통해 공개하고 동시에 영상 화보집도 발매할 계획"이라며 "20∼30장의 작품성있는 사진을 엄선해 공개하되 일본과 동남아시아, 미국 등에도 수출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영상 프로젝트 제작사에 따르면 모바일, 인터넷 및 영상화보집을 국내와 마찬가지로 조만간 일본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복을 입고 신체를 노출한 이승연의 사진이 일본 거리의 가판대에서 판매될 전망이다. 　
김성한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지만 돈을 벌고자 했다면 그냥 벗었을 것이다. 당초 영상 제작물을 기획할 때는 일본과의 문제를 생각했다. 굳이 일본과의 문제를 들춰내서 돈을 벌겠다는 것이 아니다. 위험을 감수하며 궁극적인 타깃을 일본으로 삼은 이유를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국내 서비스 시작에 이어 곧바로 일본과 동남아에서도 이승연의 누드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승연의 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누드가 일본에 수출될 경우 최근 '독도분쟁'에 이어 또 한차례 종군위안부 사건이 여론의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 12일 이승연이 누드 영상화보를 유료 서비스한다고 발표하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관련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와 네티즌은 "일제시대 여인의 모습에서 착안해 성을 기획하고 상품화했다"며 "우리민족이 가슴 아파하는 종군위안부에 상업적인 프로젝트를 이용했다"고 성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에는 안티 이승연 사이트가 개설됐으며, 제작사인 네띠앙 사이트에는 탈퇴하겠다는 서명을 올리는 회원이 느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이승연은 다소 착잡한 심경으로 현재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승연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본과의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내놓고 싶었다. 그러나 내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처럼 화를 낸다면 당연히 풀어드려야 마땅하다"고 말해 누드 서비스를 중지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이승연은 오는 20일 2차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한편 '종군위안부 누드'와 관련해 황금주 정신대 할머니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는 13일 오후 2시 서울지방법원에 '사진서비스 인터넷 동영상 제공금지 등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낼 예정이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은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심한 모욕감과 수치심을 주는 탤런트 이승연과 로토토·네띠앙엔터테인먼트의 '종군위안부 테마 누드 동영상 및 화보촬영' 발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이라도 탤런트 이승연과 로토토·네띠앙엔터테인먼트측이 정신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자발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철회함으로써 최소한의 명예라도 지킬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허환 기자angel@hot.co.kr
<2월 13일 자 굿데이>

[흥분]

이승연 인터뷰 하는 것 보고
당장에 가서 때려 죽여 보리고 싶었습니다.
그런게 스타라니...

[무우꽃]

방금 자막 뉴스가 나왔는데, 정신대 할머니들이 낸 서비스 중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졌다네요

[ripplet]

운전면허 부정취득할때 싹수를 짐작했지만...이 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네요.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전하려고 어쩌구...'ㄱ 빈'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런 역겨운 말을 '기획의도'라고 믿고 앵무새처럼 읊어댈 수가.

[포카혼타스]

종군위안부 할머니 인터뷰에서 나라를 백번도 더팔아먹을 ㄴ 이라고합니다
이승연 이말듣고도 그분들에게 위안을 드리고자..그런말 나올련지

[최미경]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했어요;할머니들 튀비에 나와서 손들고 길거리에서 항의하는 모습이 정말 가슴시렸습니다....

[몽이]

1달전쯤 머리 하러 미용실에 가서 이승연을 봤을때..
"나 넘 이뻐.. 나좀 봐줘바바" 하는 표정과 웃음..
그때 웃고 떠들때가 좋았지 요즘 아마 눈물 쏙빼고 있겠죠..

근데 왜 자기 무덤 자기가 팠을까?

[미씨]

서비스 안하는것은 다행이나,,,
그 속내가,,,,, 의심스럽군,,
아무 생각없이 사는 이승연이 안쓰럽군,,,,

[풀꽃이슬]

이승연이 도대체 왜그러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시선을 받기 위해 애쓰는 것으로 밖에 안여겨지고.
차라리 누드 찍어서 돈벌고 인기 얻고 싶으면, 이건 누드입니다하고 찍지
종군위안부를 이용하다니. 저도 화가 나는데, 종군위안부이셨던 분들이나 그 가족들에게는 누가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Ellie]

암만 생각해봐도... 만약 그녀가 순수하게 대의를 위해서 그랬다면, 그여자한테는 정말 수익금이 하나도 안가야되는거죠.
그러니깐...
방법1)위안부 누드 무료배포
방법2)수익금 전액 위안부를 위한 기금으로 쓰이기...

근데, 이승연한테 둘중에 어느거 할래? 하고 물으면... 방법3)나도 수익금 좀 때주세요.. 를 택할것 같으니깐.. 문제가 되는듯... ^^;;

[Ellie]

기본적으로.. 남의 맘의 상처는 덮어줘야하는게 인간으로써의 최소한의 그것(뭐라고 못찍겠지만... 아주기본적인 인권 같은거..)아닐까요? ^^
당최 나는 저여자 이해할려고 이리저리 머리굴려봐도...
안되네...ㅡ.ㅡ

[GEENA]

누드가 문제가 아니라 상업적 의도가 문제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더군요.
광고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돈때문에 너무 무리수를 둔 거 같네요.

[plumtea]

이렇게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말해야겠다.

이승연은 골빈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