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부끄럽지만...

시댁이 싫어...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4-01-14 16:28:59
보보스님도 그런 고민을...
저는 할말없으면 만만한 남편얘기 합니당...당신들 자식이니 아무리 많이 해도 항상 '그러냐'
하시면서 좋아하십니당...그러나 요즘은 그얘기두 못하겠어요...
워낙 지도 편달 하시기를 좋아하셔서 꼭 얘기끝에는 '그러게 운동을 해야지 젊은 것덜이..."
"뚱뚱해서 그래..." 등등으로 맺음을 하시기땜에 머쓱합니다...남편이 사무실서 많이
시달려서 피곤하단 얘기라두 할라치면요...

허...이번 설, 눈 꾹 감고...빨랑 갔다와야겠슴다.
IP : 152.99.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53 신년운수 보세용~ 10 뽀로로 2004/01/14 1,004
    280152 인사여쭙니다. 1 예은엄마 2004/01/14 874
    280151 임신일지 아닐지.. 6 아.. 2004/01/14 1,003
    280150 이종진님 꾳게님 답변 너무 고맙습니다. 설은희 2004/01/14 872
    280149 자전거쟁이 5 아이비 2004/01/14 879
    280148 [re] 부끄럽지만... 시댁이 싫어.. 2004/01/14 872
    280147 부끄럽지만... 13 시댁이 싫어.. 2004/01/14 1,537
    280146 [re] 아라레님을 위한... 6 yuni 2004/01/14 893
    280145 쯔비벨무스터 테이블보 내일 올립니다. 15 아라레 2004/01/14 1,464
    280144 가입인사 드립니다-행복하네요... 3 그린티 2004/01/14 885
    280143 몸짱 아줌마 살빼기 전과 후 17 푸우 2004/01/14 1,930
    280142 @ 도와주세요@ 아이가 젓병 젓꼭지를 빨지 않아요 3 조용필팬 2004/01/14 881
    280141 무공해 방울토마토 드세요. 향수지우개 2004/01/14 986
    280140 펌글)사랑하는 아들아 원수를 갚아줄게.. (다른곳에도 퍼다주세요,할 수 있는일은 이것뿐이네.. 3 익명이 2004/01/14 1,340
    280139 하나가 필요할 때는 그 하나만을 가져야한다. 2 퍼니팸 2004/01/14 909
    280138 [re] 클래식 ...보세요,, 1 honeym.. 2004/01/14 959
    280137 [re] 저는 `첨밀밀' 또 봤어요 5 글로리아 2004/01/14 909
    280136 클래식 ...보세요,, 18 푸우 2004/01/13 1,521
    280135 누가 동영상 좀 올려 주세요. 1 나혜경 2004/01/14 874
    280134 [re] 조혜련이란 사람,,, champl.. 2004/01/14 996
    280133 못보신분들함보세요..^^ 7 바람~ 2004/01/13 1,465
    280132 조혜련의 골룸 보셨나요? 8 jasmin.. 2004/01/13 1,868
    280131 별짱님 동영상퍼오는 방법입니다... 1 바람~ 2004/01/13 885
    280130 <겨*랑이 제모>를 했는데여~~ㅠ.ㅠ(흑색증 아시는 분?) 3 ms. so.. 2004/01/13 901
    2801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7 복사꽃 2004/01/13 1,657
    280128 시간이 늦게 갔으면,,, 13 푸우 2004/01/13 1,434
    280127 걱정입니다. 2 설은희 2004/01/13 911
    280126 밥줘 2 창희 2004/01/13 879
    280125 우연히 발견한 보석같은 책 한권... 1 현조맘 2004/01/13 1,282
    280124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고.......... 10 블루스타 2004/01/13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