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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살빼기 전과 후
사람이 완전 다르죠??
1. 아라레
'04.1.14 1:48 PM (210.117.xxx.164)키 163에 몸무게 70이었을 때라죠?
저에게도 희망의 서광이 비칠려다....푹! 꺽입니다.
에고고고.... 운동할 시간이 있어야지요.
저이는 시어머니가 애봐주면서 운동하고 오라며 등떠밀었다느데... 부럽다...2. 푸우
'04.1.14 1:50 PM (211.109.xxx.22)근데,,살쪘을 때도 얼굴선은 갸름하네요,,팔도 가늘고 ..지금 찬찬히 보니,,
3. 땅콩
'04.1.14 1:51 PM (211.204.xxx.148)저 아줌마가 정말 이 아가씨 맞나요?
놀라워라! 빵빵한 가슴(울 남편말이 저는 담벼락에 껌이라네요.흐흐흐),
잘룩한 허리 진짜 부럽네요.
정말 운동만으로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4. 푸우
'04.1.14 1:51 PM (211.109.xxx.22)지금 나이가 40이라는데요??
5. 아라레
'04.1.14 1:55 PM (210.117.xxx.164)ㅋㅋㅋ 다른 사진(반바지 입고 앉은 사진) 보니 딱 내 체형이구나 싶어서
동질감+친근감이 생겼습니다.6. GEENA
'04.1.14 1:57 PM (218.53.xxx.51)에구... 부러워라.
근데 푸우님... 제 쪽지 받으셨나요???
(설마 이전에 제가 쪽지 씹었다고 복수하시는 거 아니죠? 으앙~~~)7. 푸우
'04.1.14 2:01 PM (211.109.xxx.22)ㅎㅎㅎ 지금 보러 갈께요,,,
8. 솜사탕
'04.1.14 2:07 PM (68.163.xxx.103)살쪘을때도 피부가 뽀얗고 예쁘네요.. 원래 미인이셨나 봐요.
9. 꿀벌
'04.1.14 2:47 PM (211.222.xxx.66)그죠?
통통해도 이쁘네요..
근데 운동해도 근본체형은 안변하는거 아니네요???
전...완벽한 상하체 불균형이라^^;;
울 낭군 헬스장가서 하체운동을 열씨미 하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지금보다 더 보기 안좋은 사태가 발생할까봐..
(그나마 물렁살이라서 접어서 넣었던 허벅지 뒷살들이 근육으로 변해서 바지들이 찢어질까봐
그냥 이대로 있답니다.
어흐흐....
제생각에는 저런 몸매는 어느정도는 타고 나는것 같은데..
아닐까요?
노력하면 이 불균형도 균형잡힌 몸매가 될수 있을까용?10. 나나
'04.1.14 3:18 PM (211.110.xxx.246)이 아줌마 몸짱 되는 과정에 대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나봐요,,,(부럽당~)그래서,,
다이어트 비디오도 내고..체험수기집인지..책도 곧 출간한다고,,
신문에서 봤네요... 보고 배워야 겠지요~~;;11. 이종진
'04.1.14 3:34 PM (211.209.xxx.47)저도 나중에 운동 열심히 해서 이 아줌마처럼 되려구요.. 근육운동을 꾸준히 잘하면 피부도 탱탱해지고 살결도 좋아지나봐요.. 기초대사량도 늘어서 먹어도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소비가 되더라구요. 근육을 키워야되요. ^^
12. 아라레
'04.1.14 3:51 PM (210.117.xxx.164)꿀벌님 말씀에 뒤집어 집니다. ㅎㅎㅎ
정말 하체비만인 서러움은 말로 다 못해요....
저도 운동하면 다리살들이 다 근육으로 변해 헐크처럼 바지가 쫄바지내지 찢어질까
걱정이네요. ㅋㅋㅋ
다리살 빼려면 깁스하고 안움직이면 된다던데...13. 키세스
'04.1.14 4:03 PM (211.179.xxx.80)부러버라. @.@
저 정도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흑흑
우리 신랑은 운동해서 나날이 근육맨이 돼가고 있는데 저는 갈수록 비계만 도톰해지고
구박이 자심합니다.
근대요, 운동한다고 살보다 근육이 커지니는 않으니까 다른분들은 헬스 하세요.
공체조해도 허리랑 뱃살이 많이 빠지던데 몇달 안하니까 도로아미타불...
저는 허리가 안좋아서 헬스는 못하거든요.
다시 공 꺼내야겠네요. 호오 =3314. 꾸득꾸득
'04.1.14 7:32 PM (220.94.xxx.47)지후 어린이집 가면 나도 운동한고 큰소리 뻥뻥쳤으나 ,,,
막상 닥치니,,,,,,
더욱 걱정입니다.
어디 등록하고 며칠다니다 말어 돈버리는거 같어서리....--;;
꾸준히 계속 운동한단느거 자체가 존경스럽다니까요...15. 김혜경
'04.1.14 10:35 PM (218.51.xxx.93)진짜에요?
16. 뚱띵
'04.1.15 9:57 AM (211.215.xxx.151)운동이란 거 하면 할 수록 중독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애가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해서야 운동을 시작했구요, 처음엔 수영을 했답니다. 나가는 날보다 안나가는 날이 더 많아 돈만 갖다 버리는 것 아닌가 갈등 많이 했었어요. 그래도 워낙 몸이 종합병원이라 운동만이 살길이어서, 한약이나 보약 같은 것은 먹을 때 뿐이라서 (워낙 몸이 약한데다가 임신 중독증까지 거의 죽을 뻔 했거든요) 수영에세 헬스로 바꾸고 한 삼년을 가다 안가다를 반복하다가 올해가 되니까 운동이 즐거워지기 시작했어요. 끈기있게 놓지 않은 결과죠. 지금은 집에서 가까운 헬스장을 다니는데 즐거워요. 가면 말 한마디 안하고 혼자 신문 읽으며 한시간 정도 운동을 하는데 점점 늘어가는 윗몸 일으키기 갯수에 놀라고 얼굴위로 흐르는 땀방울에 뿌듯하답니다(워낙 땀을 안흘리는 체질이었던지라)
운동들 많이 하세요. 물론 직장 다니고 시부모님 모시는 분들한테는 사치스런 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 때 어지러워서 그네를 못탔구요, 바스락 소리만 나도 잠을 못자서 결혼 하기전에 제가 잠자면 온 집안 식구들이 발꿈치 들고 다녔어요. 고3때는 학교를 1년 병원에는 6개월 정도다녔답니다.
지금도 임신중독증 걸렸을때의 그 혈압이 안떨어져서 약을먹고 있지만(젊은 나이에) 운동만이 저를 지탱하는 힘인 것 같아요. 운동, 자꾸하다보면 정말 재미있어요.17. qmffn
'04.1.16 5:20 PM (220.121.xxx.41)짱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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