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아버님 환갑

김경란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1-07 17:18:16
1월 26일이 시아버님의 환갑입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몇년전 다쳤던 다리가 재발하여 수술하신지 얼마안되서 여행을 가기도 그렇고
친지어른들 불러놓고 나가서 먹기도 그렇고 해서 집에서 함 준비를 해볼려고 합니다.

집안에 며느리는 저혼자뿐이라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기는 힘들고,
시어머니가 계시지만 음식을 잘 못하시는지라..^^;;

아마 혼자 준비해야할듯 한데..
어찌 해야할지..정말 난감하네요..

다른 분들은 환갑일때 어떻게 하셨어요??
친지어른들 부르고 그럽니까??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211.216.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풀
    '04.1.7 7:11 PM (218.235.xxx.13)

    요즘은 환갑때 부르면 욕한다지요?
    여행가기 힘드신 상황이라면 집에서 가까운 친지들 모여 식사하는게 좋을것 같긴 한데,
    혼자서는 너무 힘들겠죠? 출장요리사를 알아 보심이 어떨지.

  • 2. 김혜경
    '04.1.7 8:44 PM (211.201.xxx.236)

    요샌 환갑잔치 크게 안하던걸요...가족 식사에, 여행 정도...

  • 3. 프림커피
    '04.1.7 8:58 PM (220.95.xxx.75)

    저희는 회갑아니어도 매년 생신마다 동네분들 초대해서 식사하세요. 어림잡아도30명
    시골분들이라 생일때 밥 한끼 대접하신다면서요.
    식당에서 하자고 하면 돈이 얼만데 하시면서 막 뭐라그러시죠.
    실제로 집에서 하는 것도 돈 많이 들어가는데.....
    그래도 저번엔 막 우겨서 식당에서 한50분 대접했어요. 영 섭섭한 눈치셨지만 다 바쁜데
    언제 해마다 생신상을 그렇게 동네잔치하듯 할 수는 없잖아요.
    요즘 인터넷에 보면 다해서 택배로 보내주는데 있거든요.
    한번 시켜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전국에 다 택배로 보내주는데 배송상태도 좋구요.
    원하시면 홈페이지 주소 가르쳐 드릴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 배송지연 3 꿀벌 2004/01/07 874
16119 시아버님 환갑 3 김경란 2004/01/07 888
16118 넘넘 속상해요 7 속상해서 익.. 2004/01/07 1,226
16117 귀체온계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2 아이비 2004/01/07 886
16116 오늘은 제사.. 5 지윤마미.... 2004/01/07 899
16115 도시락 19 푸우 2004/01/07 1,168
16114 안녕하세여..다름이 아니라 설도 다가 오고 해서 선물용으로 영양떡이 어떨까 하는데 혹시 괜.. 3 최선정 2004/01/07 880
16113 영어 학원 궁금해요 5 영어 2004/01/07 937
16112 복지으세요 3 창희 2004/01/07 887
16111 취직했어요^^ 7 TeruTe.. 2004/01/07 1,004
16110 불면증??? 8 시기사랑*^.. 2004/01/07 819
16109 (펀글) 김동률이 쓴 글이라네요..ㅋㅋ 꼬마네 2004/01/07 1,085
16108 오즈님 1 사자머리 2004/01/07 872
16107 그렇다면 회원정보 는 어떻게 보나요 2 가을향기 2004/01/07 875
16106 청해광천김... 메일 받으셨나요? 이것참... 16 이것참.. 2004/01/07 1,242
16105 날짜유감 2 채유니 2004/01/07 1,086
16104 여행가방 3 사자머리 2004/01/07 958
16103 아직은 미국이예요 ^^;; 3 제민 2004/01/07 879
16102 5~6세 아이들에게 한글을 뗄수있게 도와주는 프뢰벨 " 한글과 우리말 2000"을 팔.. 2 완스패밀리 2004/01/06 902
16101 아침에 들어와서 보고 싶었던 글이 있었는데... 1 안젤라 2004/01/06 873
16100 김혜경 요리세트 2 경이맘 2004/01/06 1,641
16099 딸꾹질이 안멈출때.. 3 김효정 2004/01/05 900
16098 오늘의 게획 지켰습니다. 1 상은주 2004/01/05 877
16097 내겐 너무나 맛있는 된장 1 가을향기 2004/01/05 930
16096 오늘 신세계 강의 잘 들었습니다 3 송이맘 2004/01/05 890
16095 근데 moon님.. 1 moon님 .. 2004/01/05 877
16094 익명 글..상담요청합니다 12 익명 2004/01/05 1,979
16093 떠나기 전에 인사 드리고 가요 7 june 2004/01/05 998
16092 중고피아노 쇼파 어떻게처리할까요.... 6 반올림 2004/01/05 886
16091 아들과 고래사냥을 하고 8 쭈까쭈까 2004/01/05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