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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속상해요
1. cherokey
'04.1.7 5:18 PM (211.35.xxx.1)부부사이에 일은 참견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되기가 쉽고
오빠분과 올케언니 사이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모르는 척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2. 뿡뿡
'04.1.7 5:39 PM (220.117.xxx.225)네~ 저도 윗분과 같은 의견입니다.
오빠분의 법없이도 살것같은 성격이 올케언니를 화나가 할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오빠에게 여자로써 지혜를 빌려주세요. 지혜롭게 아내를 대하는 방법3. 수풀
'04.1.7 6:02 PM (218.235.xxx.13)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이네요. 모르는 척 가만히 계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미묘한 것이라, 참견해서 해결될 것 같지 않네요.4. 김혜경
'04.1.7 8:45 PM (211.201.xxx.236)부부일은 부부만 아는 거에요.
그저 눈 감고, 귀 막고 계시는 것이 좋을 듯...5. 현수
'04.1.8 1:13 AM (149.159.xxx.113)속상하시겠지만.....
부부간의 일을 시댁식구들 모두가 알게 하는 오빠의 행동이 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부부간의 일은 나중에 화해가 되겠지만 새언니 되시는 분이 시댁에 왔을때 시부모님의 썰렁한 모습에 상처받아서 더 멀어지는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제가 님이라면 오빠되시는 분이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오빠를 나무랬을것 같네요. 오빠부부가 화해한후 님의 행동에 대해 알게 되면 올케되는 분이 님을 좋은 시누라 생각할텐데요...6. 고소미
'04.1.8 1:30 AM (220.76.xxx.167)글쎄...... 가족분들이 더많은 사랑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아이도 있으면서 직장생활하는게 쉬운일이 아닐텐데요.... 아마 님이 시집가서 같은상황에 남편이 챙겨주지 않는다고 화냈다고 하면 아마 친정어머닌 딸이 안쓰러워질 것 같네요. 그리고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법이지요.
7. 지현
'04.1.8 9:42 AM (151.196.xxx.114)오빠되시는분께서 동생에게 세상에서 젤로 개인적인 부부애기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좀 신중치 못한것 같아요...아이같애요.
부인을 자기사람으로 만드는건 전적으로 남편몫인데.....
또, 다 큰 남자가 자기몸 안챙겨줬다고 섭섭하다는게 좀 그렇네요..우리 여자들은 자기몸은 물론이요 아이들 몸 그리도 남편 몸도 다 챙기는판인데요.. 오빠에게 한번 여쭤보세요..오빤 새언니 아플때 챙겨줬냐구요...제가 넘 열내서 죄송합니다. 얼마전 심하게 앓았을때의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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