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집이 새로워 졌어요. ^ ^

[경빈마마]

어머나~!!새롭습니다.

2004년 새 집이 탄생했네요. 짝!!짝!!!짝!!!

새해에도 함께 좋은일 만들어 가겠습니다. 늘 따뜻한 집으로.... 가고 싶은 집으로.....

속이 상해 울고 싶을때 입던 옷 입고, 신던 신발 신고 그냥 찿아가서

등이라도 토닥토닥 두드려 줄수 있는 편안한 집으로 만들어 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음

좋겠습니다. 비록 가진 것 없어도 내 몸과 마음이  그렇다 이겁니다.

82쿡 집안 구석 구석 손보시느라 몸살은 안나셨나요?

퉁퉁 부었던 제 몸이 갑자기 가벼워 지는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식구들이 들어 오겠지요.

시켜 주시지는 않았지만 쟈유게시판에 줄반장이라도 되어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82쿡 식구들과 함께 정말로 축하 합니다.


감사 합니다.

[복사꽃]

경빈마마님, 올한해도 건강하시구요, 가족들 모두모두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때찌때찌]

마마님........ 올한해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김소영]

어제 밤새도록 경빈마마에게 갈 복보따리 포장하느라
하늘나라 택배회사가 엄청 바빴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경빈마마]

하하하하~~전 바본가 보네요.
무슨 보따린가??? 한참을 생각했어요.

[예쁜사슴]

역시 경빈마마님의 글 솜씨는......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고 웃음꽃 활짝 피는 행복한 집 이루소서.

[khan]

마마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선찬엄마]

한번 먹어보고 싶은 청국장...
올한해도 경빈마마님 가정에 좋은소식과 행복이 가득가득하기를 바라며...
복많~이 받으세요.

[뽀로로]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옥체를 보전하시고 올한해 궁내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새해 절받으시지요...꾸벅 m(_ _)m

[희주맘]

따뜻한 경빈마마님,
늘 님 때문에 힘을 얻었습니다. 새해도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