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왔네요..
친정에는 잘 도착하였구요..
친정에 인터넷이 되질 않아 인사가 늦었답니다..
오늘은 이모댁에 놀러와서 울 식구들 소식이 넘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쭈니랑 저희 시구들은 모두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한국은 무지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읽어야 할 글들이 너무 많아 밤을 새워도 모자랄것 같아요..
82쿡 송년회 소식도 있고.. 흑흑~~
넘 가고팠는데....넘 부러워요...
울 쭈니는 하루도 안되어서 시차 적응을 하더니 넘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난주는 그랜드 캐년이랑 브라이스, 자이언캐년과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는데,
3박 4일동안 여행사 패키지로 다니면서 얼마나 잘 적응을 하고 좋아하던지..
같이 가셨던 어르신들이 너무 이뻐해주셨답니다.. (거의 실버 관광이었답니다...)
참, 엄마가 칭,쉬 받으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김혜경 선생님..
너무 미인이시고 인상이 좋으시다며 칭찬하시면서,
싸인과 글,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네요...
자주 들어올려고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가 않아 자주 들어오질 못하네요..
다음주에 또 이모댁에 와서 글 남길께요...
다들 건강하시구요...
다음주에 뵈요~~~
...엄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점점 살이 늘어만가는 쭈니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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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맘이에요...
쭈니맘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03-12-21 14:00:02
IP : 66.27.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우
'03.12.21 2:03 PM (219.241.xxx.231)아~~부럽다,,
담에 들어가실때,, 저두 좀 낑겨서 가면 안될까요?
현우랑,,ㅋㅋㅋㅋ
어...근데, 쭈니아빠가 살이 좀 찌신 거 같네요??
사진이 부하게 나왔나???2. 꾸득꾸득
'03.12.21 2:55 PM (220.94.xxx.39)정말 부러워요.
쭈니맘님 미인이시네요.
나두 동생보러 가고 싶어요..3. 에스카플로네
'03.12.21 3:42 PM (220.120.xxx.182)하하하..푸우님은 말씀 하나하나가 웰케 웃기신지...사진이 부하게 나왔다니...으하하하
나도 라스베가스 가보고 싶네...푸우님 우리 같이 낑겨서 갑시다...응차응차4. 별짱
'03.12.21 3:44 PM (220.76.xxx.125)정말 부러워요...
가족여행... 가본지 넘오랜겄 같아요
아이들이 다성장하면 가족여행 뜸해지쟎아요
내년 쯤엔 한번쯤 가족이 모두 모여 여행을 계획해야겠어요
정말 부러워요5. 동규맘
'03.12.21 4:10 PM (211.215.xxx.155)부럽당~!
6. 모아
'03.12.21 5:45 PM (220.85.xxx.240)안녕하세요 쭈니맘님 .. 친정이 미국이시네요?
지금 의정부는 무지 춰요 --;;7. 국진이마누라
'03.12.21 6:31 PM (210.182.xxx.84)정말 미인이십니다.. 한가족이 넘 단란해 보이구 좋네요.. 저도 어서 쭈니처럼 예쁜아기가 있었음 좋겠네요~
8. 김혜경
'03.12.21 8:01 PM (211.212.xxx.56)쭈니맘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 군요...어머니께 안부 전해주세요.
9. 방우리
'03.12.21 8:23 PM (218.239.xxx.101)음...부럽다...
쭈니는 어딜가나 인기군요....귀여운 쭈니..10. jasmine
'03.12.21 11:45 PM (218.237.xxx.230)빨랑 오세요, 쭈니맘 없어 경기북부 벙개를 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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