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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한테 알맞는 휴대폰은요?

아임오케이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12-14 15:16:37
이제 중3으로 올라가는 딸아이입니다.
작년부터 휴대폰 사달라고 징징거리는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드뎌 안사주고는 못배길 시기에 왔습니다.

내년부터 번호가 통합되면 경쟁적으로 휴대폰 가격을 내릴거라고 하는 말도 있고 해서 언제 사줘야 할지 결정을 못하겟네요.

저희 부부는 둘다 011 쓰고 있거든요.]
그럼 딸애도 011 해줘야 여러가지 혜택 받을 수 있는가요.
어떤 혜택이  유리한가요...
또 어떤 모델이 아이한테 좋은지...

글구 싸게 살수 있는 길도 있다고 하던데 당췌 모르겠네요..

전 남편이 쓰던 휴대폰 물려받고 새모델에 관심 가진적 한번도 없어서 아는게 없어요.

뭐든지 가르켜주는 82쿡 믿고 또 한번 여쭤봅니다.
아마 82쿡에서 정보얻는 세금내라고 하면 저 상당히 많이 내야합니다.
IP : 221.145.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ng
    '03.12.14 11:14 PM (221.148.xxx.59)

    82쿡 눈팅 회원 입니다.

    제가 휴대폰을 판매 하기에 조언을 해 드리지요.

    010서비스란 새로운 번호 식별 일 뿐 사실상의 서비스는 현행대로 입니다.

    새롭게 가입하는자 에게만 부여되며 국번호의 앞자리에 에스케이텔레콤은 010-31xx-xxxx로, 케이티에프는 010-30xx-xxxx, 엘지텔레콤은 010-39xx-xxxx입니다. 정부는 이 번호를 기존 사업자 식별번호와 같이 쓰다가 010 전환율이 80%~90%에 이르는 시점(2007년~2008년 예상)에 완전 전환을 실시할 예정 입니다.

    휴대폰 가격이 내리지는 않을것 입니다. 왜냐하면 정통부에서 보조금을 주지 못하게 제도적으로 묶어 놓았기 때문 입니다.

    다만 엘지텔레콤은 18~24개월 동안 가입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요금대별로 15~40%까지 요금을 할인해주는 약정할인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그 할인요금을 단말기 할부금으로 대체해주는 방법으로 사실상의 공짜단말기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신위원회는 이것이 보조금 지급 행위인지의 여부를 오는 22일 판정할 예정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싸이트(www.daejooco.com)를 방문 해보시면 휴대폰의 종류와 가격을 아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싸이트에 나와있는 전화로(02-569-0297) 연락 주세요.

    저희에게 사지 않으셔도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송문숙 입니다.

  • 2. 아임오케이
    '03.12.15 9:13 AM (221.145.xxx.196)

    정말 감사합니다.
    어쨌든간에 할인 받을려면 판정하기 전인 22일 전에 사면 되는가요.
    살펴보고 다시 여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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