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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님,여러분 저좀 도와주세요
1. 김혜경
'03.11.8 5:10 PM (211.178.xxx.253)어느 택배회사가 그래요??
본사 소비자 보호센터 없나요? 세상에나...2. 김영숙
'03.11.8 8:37 PM (218.235.xxx.59)근데 욕설한걸로도 고발이 되나요?
3. 김혜경
'03.11.8 8:39 PM (211.178.xxx.253)일단 그 회사 본사에 알려서 문제 삼아야할 것 같은데요...택배회사라는 게 서비스업인데 어디 손님에게 욕설을 퍼붓는답니까 말이 안되죠...기본이 안된 것 같네요...영숙님 지금 넘넘 분하시겠지만 조금 참으시구요, 월요일날 본사에 연락해서 조근조근 따지세요. 그 회사 이름 공개하세요, 여기다가...우리도 알아야할 것 같은데요...
4. 자유를 꿈꾸며
'03.11.8 8:56 PM (220.89.xxx.209)영숙님! 혜경님 말씀대로 월요일날 본사에 전화하시고 그 택배회사 이름 좀 알려주세요. 요즘 세상에 그런 회사가 있다는게 믿겨지질 않는군요. 영숙님 글 읽어보니까 그 택배 회사 잘못이예요. 그리고 영숙님이 남자(남편)였어도 그 기사분이 그렇게 험한 말을 했을까요??? 화 나네요. 오늘과 내일은 잠시 이 일을 잊고 월요일날 본사에 연락해서 이 일을 말해 보시고, 어머니도 잘 위로해 드리세요. 많이 놀라셨을거예요. 영숙님, 힘 내세요. 어려운 일 닥칠수록 차분해지고 지혜로와지는게 우리 여자들이고 아줌마들 아닙니까! 아줌마의 힘, 보여주자구요~
5. 김영숙
'03.11.8 9:08 PM (218.235.xxx.59)감사해요 지금 가슴이 뛰어서 저녁도 못먹고 끙끙 앓고 있습니다 신랑한텐 말도 못했어요 옐로우택배라는데인데요 본사에 전화했었죠 근데 뭐라는줄 아세요 대전지사가 원래 말썽이 많습니다 이러는거 있죠 제가 너무 버벅거려서 직원들도 절 무시하는거 같아 자존심상해 죽겠어요 이런실정인데 어디씨나 먹히겠어요? 아우,,통쾌하게 혼내줄 방법이 있음 좋겠어요 배만고파죽겠네요 고맙습니다
6. 김영숙
'03.11.8 9:10 PM (218.235.xxx.59)옐로우캡 택배네요 여러분 다 그렇진 않겠지만 택배이용하실땐 큰 회사 이용하세요 저처럼 험한꼴 당하지 마시구요....
7. 예롱맘
'03.11.8 11:49 PM (211.218.xxx.214)옐로우캡 택배 정말 문제 많은가봐요. 저도 예전에 한번 속 뒤집어지는 일 있었는데
옐로캡에서 문제난 사람 여럿 봤어요.8. 김수영
'03.11.9 12:07 AM (203.246.xxx.148)제가 다 화가 나네요. '자유를 꿈꾸며'님 말씀처럼, 아마 여자라 더 험하게 대했을 거예요.
일단 맘을 가라앉히시구요... 하루 지나면 좀 나아지실 거예요.
이렇게 놀란 건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심장이 벌렁거리죠.
월요일에 전화하시기 전에, 종이에다 조곤조곤 목록을 작성하세요.
첫째, 둘째, 셋째...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해 그쪽에서 말할 '예상답안(?)'도
미리 메모해두시고요.
저는 놀라거나 분하거나 당황하면 아예 한 마디도 못하는 성격이에요.
그리고 나중에 혼자 통곡하고 땅을 치고 벽 보면서 막 따지죠.(흠... 누가 보면 아마도...^^)
그래서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일 경우엔, 목록을 작성해서 미리 '대본 연습'을 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감히 말씀드렸습니다.9. jasmine
'03.11.9 10:25 AM (211.204.xxx.65)다 필요없구, 윌요일 날 남편이 본사에 전화하게 하세요. 아줌마가 백번 하는것 보다 낳을겁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남자한테는 함부로 않는게 이 놈의 사회라서요. 꼭 그렇게 하세요!!!10. 가을맘
'03.11.9 4:26 PM (211.172.xxx.156)영숙님... 저는 옥션을 자주이용하는데요.. 거기두 옐로우 많이 이용하더군요..
대부분 평이 택배때문에 기분나빴다는건이 많아요...
그리고 저역시 집을비우면 전화라도 줘야 하는데 문에 어디다 놨다 스티커 한장...
전화두 없더군요... 항의해두 별반 맘만 더 상하실꺼 같아요... 다시는
이용하지 마시구요.. 넘 놀라셨겠네요... 맘 푸세요...11. 맏이
'03.11.9 9:31 PM (220.73.xxx.90)옐로우 택배라니까 저두 전번에 당한일이 떠올라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기본이하이고 생각하기도 싫은 택배 1순위이고 그 담이 아주택배지요.
택배회사 이미지라는것이 오시는 기사분들에 의해 평가되는건데...전 주로 인터넷으로 거의 물건을 구입하기때문에 모든 택배를 거의 이용해봤다 할수있는데...
위에 두 택배회사 기사분들 정말 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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