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좀 걱정되는게 있는데..도움말좀...^^;;

깜찍새댁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03-11-06 16:23:49
선배님들 안녕하시죠?
다름이 아니라...제가 오늘 좀 걱정되는일이 있는데...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묻자니..넘 민망하기도해서리..
머냐면요..
제가 생리를 해서 어제쯤 거의 끝나가고 있었어요..
근데.....^^;;어제 신랑이 술먹고 와서는 자꾸 관계를 갖자고 하도 그러길래 그냥 했는데...
할때도 좀 아프긴 했지만..별일 아니다 싶었거든요..
근데 오늘 아침에 화장실 갔더니 피가 좀 비쳐서요..
이게 생리혈이 남아있던것이 나온것인지 아님 무리하게 관계를 가져서 피가 나온건지 너무 헷갈리거든요.
심하게 나오는건 아니구요..좀 옅은 색으로 나왔구 지금은 거의 안보이긴 하는데...아래가 좀 시린듯한 느낌도 좀 있긴 하구요..
이거 병원가봐야할 정도로 심각한걸까요?아님 단순히 생리 끝이라 그런걸까요? 그냥 두면 괜찮은걸까요?
별거 다 묻죠?? 부끄~~^^;;;;;;;;;
선배님들이 아니면 물어볼곳도 마땅치 않아서리..
좋은 답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218.37.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사꽃
    '03.11.6 5:12 PM (218.152.xxx.166)

    깜찍새댁님! 검색을 해보니 온라인상담이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그곳에서 직접 상담의뢰해보세요. "온라인상담"코너가 있는데요,
    그날그날 상담회수를 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미 끝났구요,
    내일 아침일찍 문의해 보세요. 검색으로도 알아보실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김혜영산부인과 http://www.kimdoctor.co.kr/

  • 2. 깜찍새댁
    '03.11.6 7:12 PM (218.37.xxx.133)

    복사꽃님 감사감사합니다^^
    내일 문의해 볼께요..
    그런 정보 알려주시는 것만으로도 걱정이 덜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3. 룰루랄라
    '03.11.6 11:07 PM (220.120.xxx.136)

    근데요...
    저 죄송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여기서 하면 곤란할듯
    여긴 미성년자들도 많이 온다고 하시던데...
    성인들만 보면 괞챦은데..그렇질 않은것 같아서

  • 4. 이춘희
    '03.11.7 5:31 PM (220.77.xxx.117)

    룰루랄라님! 요즘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오히려 질문하신 내용이 예의도 있고 상식적인 것이라 미성년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0 대봉시는.... 이두영 2003/11/07 879
14439 바쁜 시간 속의 여유를 찾아서... 1 체리22 2003/11/07 883
14438 동대문 시장 휴무일 알려주세요~! 2 사탕 2003/11/07 890
14437 이러~ 괘씸한..... 5 김새봄 2003/11/07 1,108
14436 무농약노지귤 3 이미정 2003/11/07 1,150
14435 지긋지긋한 불면증... 7 박인경 2003/11/07 1,054
14434 레몬트리땜에 속상해요,, 어쩜,이런일이 2 영재맘 2003/11/07 1,312
14433 **아로마 찜질팩 입금하신분들 중 확인이 안되시는분들 명단..** 6 쭈니맘 2003/11/07 895
14432 혹시 저처럼 실패 하실까봐..아이들 생일상. 12 김새봄 2003/11/06 1,362
14431 조경공사 향숙 2003/11/06 878
14430 무농약 노지귤 팔아도 되나요? 이미정 2003/11/06 878
14429 엽기 음식들.....구경하시와요. 8 jasmin.. 2003/11/06 1,696
14428 마즙의효력!!!!1 4 쥴리맘미 2003/11/06 908
14427 중계동 사시는 분들... 첫사랑 2003/11/06 890
14426 제 아이를 사립보냈는데요 1 야옹누이 2003/11/07 901
14425 사립초등학교 보내시는 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나옹이 2003/11/06 1,466
14424 좀 걱정되는게 있는데..도움말좀...^^;; 4 깜찍새댁 2003/11/06 1,011
14423 대단한 실력??? 7 오이마사지 2003/11/06 1,192
14422 세일정보 한가지 6 박진진 2003/11/06 1,456
14421 달맞이꽃 종자유의 효능... 4 비타민플라자.. 2003/11/06 973
14420 [장보기] 방산시장 제과골목…솜씨좋은 알뜰주부 물어물어 발길 (펌) 8 빛과소금 2003/11/06 1,031
14419 [펌]천재아이를 원한다면 따뜻한 부모가 되라 1 늘 익명 2003/11/06 945
14418 [re]책에서 찾아보았습니다. 2 레아맘 2003/11/07 806
14417 자기만 바라보라는 아비와 아들 - 나는 우찌라고..... 5 주노미 2003/11/06 1,300
14416 구혼여행 이벤트 어떤 게 좋을까요? 4 해피 2003/11/06 882
14415 어제 수능이 어려웠나요? 3 푸우 2003/11/06 881
14414 [re] 부산 엄마들좀 보세여! 1 예삐이모 2003/11/06 879
14413 부산 엄마들좀 보세여! 예비엄마 2003/11/06 879
14412 내장산의 좋은 숙박 업소 아시는 분 리필좀 달아주세요~ 3 카라 2003/11/06 915
14411 무농약 노지귤 팔아도 되나요? 10 지제맘 2003/11/06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