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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아파서요 치질?

병원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3-11-01 10:01:20
병원에 가야 하는지요  시골에 가서  화장실을 못 갔더니 갑자서 항문에서 피가나요
따갑고 화장실 가가거 겁나요
변비처럼요   약이라도 바르면 나을려나  혹 약국에서 약 파나요
변비나 치질 치료해 보신분 처방 좀 알려 주세요
너무 아퍼서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IP : 218.237.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3.11.1 11:36 AM (203.233.xxx.58)

    대장항문과로 그냥 직행하십시오.
    그거 그냥 둬봐야 고생은 고생대로 다하고 결국 병원가게 됩니다.
    병원 가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빠르지요.

  • 2. ice
    '03.11.1 12:12 PM (203.227.xxx.59)

    제 주변 사람들 봐도 약은 일시적이라고 하더군요.
    병원가서 수술 받으세요. 그게 제일 빠른길일듯~

  • 3. 수선화
    '03.11.1 1:45 PM (211.106.xxx.245)

    수술받으세요. 수술후 이틀이면 퇴원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 진찰받으면서 약 한달이면 치료가 끝나요. 그게 훨씬 나아요. 수술도 힘들지 않구요.

    레이저 말고 일반 수술을 하세요.
    레이저는 재발의 가능성이 높데요.

  • 4. 양정희
    '03.11.1 4:44 PM (211.203.xxx.116)

    저희신랑이 대장항문 의사입니다. ^^ 주어들은것도 있고 제가 또 경험한것으로 말씀드리자면
    수술이 낫습니다. 저도 아이 둘을 낳고 심해져서 특히 집안에 큰일있을때마다 고초을 겪었는데 수술하고 쪼그리고 앉은것도 무리없고 훨씬 좋습니다. 요즘은 무통주사를 놓기때문에 아프지 않아요. 사시는 지역에 대장항문전문병원이 어딘지 검색하고 입소문 확인하셔서 좋은병원 찾아가시면 무리없으실 겁니다. 또 약으로 치료가 가능한지도 의사가 진단해주실거예요.

  • 5. 푸우
    '03.11.2 2:20 PM (218.51.xxx.50)

    그거 아프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겁먹고 병원 안가시면 안되구요..
    제 친한 친구도 정말 차일 피일 미루다,, 점전 심해져서,,
    아무에게도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하다,, 너무 아파서 수술 받고 나니 진작에 병원 갈것 하던데요,,

  • 6. 지마샘
    '03.11.2 9:29 PM (211.55.xxx.4)

    무더운 8월에 수술했슴다.. 한두어달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수술받으세요..
    답답하고,, 짜증스러운거 싹가십니다.. 행복그자체입니다..

  • 7. 병원
    '03.11.3 8:53 AM (218.237.xxx.49)

    이야기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럼 이만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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