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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한 '짓' 좀 보실랍니까?

김수연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06-13 22:41:05
이거 어디가 손배소송 할 수도 없고...ㅋㅋㅋ
저희집 가스오븐렌지는 뚜껑이 있어요. 그래서 요리 레서피 프리트해서 자석으로 붙여놓고
요리하곤 하죠.
오늘은.... 저번에 만든 메밀간장도 맛있는거 같은데, 혜경님것이 더 좋아보이길래
또 만들기로 했죠. 어제 표고버섯, 다시마, 멸치 담가놓고... 오늘 간장이랑 끓이는데....
전 사실 맛간장 만들때도 우르르 끓어넘긴적 한번도 없었어요.
그래서 안심했죠. 혼다시가 들어가는 순간!!! 냄비에서 불이 화~~악~~
순식간에 레서피 종이로 옮겨붙어서 아주 볼만했답니다.
혼자서 깔깔거리고 웃다가 남편보여주려고 사진찍었어요.

메밀간장이요? 반은 넘치고, 나머지로 그냥 만들었는데....
음냐... 저번에 만든거랑 맛의 차이는 거의 없어요.
IP : 211.201.xxx.1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3.6.13 10:52 PM (211.204.xxx.77)

    제가 디카가 없어서 그렇지. 있음 이건 암것도 아닙니다. 더 한 일 참 많답니다.

  • 2. jade1830
    '03.6.13 11:21 PM (220.91.xxx.110)

    혜경님 자학일기 보고 마음이 좀 심란했었는데
    수연님 글보고 다시 피식~
    저를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3. 냠냠주부
    '03.6.13 11:42 PM (219.250.xxx.141)

    와, 예술작품 같아요. 제목..혼다시의 만행..
    히히히

  • 4. 고참 하얀이
    '03.6.14 2:55 AM (24.76.xxx.169)

    아마 울 남편한테 보여 주면 석달 열흘 잔소리 들을겝니다.
    불을 젤 무서워 하거든요.
    지금은 불나면 우리 여권 다 타서 못 돌아갈까봐 내화금고 사자고 맨날 조릅니다.
    암튼 좀 병적인듯... (요새 남편이 미워서 말 막 합니다. ^^)

  • 5. 해야맘
    '03.6.14 11:08 AM (218.48.xxx.173)

    전요 며칠전에 새벽에 호야 쭈쭈 타는 물 끓이다가 식탁에 잠깐 엎드려 있었는대요
    그날따라 쿠션을 얼굴에 받치고 잠이 들어서 눈을 딱 뜨니까 이상한 냄새가 집안에 그~득
    결혼할때 사서 7년을 함께한 주전자가 그만 운명을...T.T
    1시간 반이나 식탁에 엎드려 잠이 들었지 뭐에요
    큰일 낼뻔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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