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고속버스터미날상가로 쇼핑을 갔어요.
살거는 많았는데 별로 눈에 띄는건 없어서 세제통 하나밖에 못샀네요.
주방용품은 고속버스터미날보다는 동대문(두타 지하 등등)이 더 나은거 같아요.
근데 이 세제통은 너무 맘에 들어요.
6000원이거든요.
평범한 곰돌이나 해바라기 등등의 모양도 아니고,
반투명한 여러가지 색깔의 플라스틱은 단품으로 보면 예쁜데 주방에 놓으면 안예쁠거 같고
그래서 이것저것 망설이고 있었는데
한곳에서 저게 눈에 딱 들어오는거에요.
너무 맘에 들어서 좀 비싸도 사야지 했는데 가격도 너무 싸고.
그날 쇼핑은 대성공! ^_^
결혼할 때 산거는 곰돌이 아줌마 모양이었는데
그것도 예뻤는데 처음 세제 가득 담아서 쓰고,
두번째 채워넣고는 뚜껑을 돌려서 잠그는데 맨 마지막에 힘을 좀 줬더니
글쎄 그 돌리는 부분의 사기가 그만 똑 잘라져버린거에요.
그러니 붙여서 쓸수도 없고 버려졌죠.
이번에는 조심해서 쓸려구요.
혹시 고속버스터미널 상가에 쇼핑갈일 있으시면 일찍 가셔야 될거 같아요.
제가 동생이랑 만나서 저녁먹고 8시 다 되서 갔더니
상가들이 거의 정리하고 있는 중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난번에 산 세제통
김효정 조회수 : 917
작성일 : 2003-02-03 15:44:25
IP : 211.212.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2.3 9:21 PM (211.212.xxx.34)너무 이뻐요, 값도 괜찮고...
그런데 전 당분간 쇼핑의 ㅅ자도 엄두를 낼 처지가 못되니...흑흑2. 양지윤
'03.2.5 12:21 PM (218.159.xxx.94)주방 세제 넣고 쓰시는건가요???
언젠가 잡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욕실에두 사기로 된 제품쓰면 좋다고 하던데...
프라스틱 세제통의 기운이 안 좋다나 뭐라나 그러던데요.
그걸 알면서도 바꾸기가 힘드네요.
여기는 이쁜것두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172 | 김유미님, 물걸레질 할때요.. 2 | 나혜경 | 2003/02/05 | 892 |
| 10171 | 창문 밖으로 화창한 날씨...그런데 11 | LaCuci.. | 2003/02/05 | 913 |
| 10170 | 혹시 집에 향분사기쓰고 계시나요? 9 | 이정란 | 2003/02/04 | 892 |
| 10169 | 첫 명절 보내고 왔죠.. 5 | 이종진 | 2003/02/04 | 915 |
| 10168 | 배너를 링크했습니다. 1 | iset | 2003/02/04 | 892 |
| 10167 | 구부려서 걸레질 하기 싫을때는 어떻게? 6 | 나혜경 | 2003/02/03 | 1,087 |
| 10166 | 설 잘들 보내셨어요? 2 | 1004 | 2003/02/03 | 910 |
| 10165 | 설 잘 보내셨나요 1 | 김효정 | 2003/02/03 | 897 |
| 10164 | 지난번에 산 세제통 2 | 김효정 | 2003/02/03 | 917 |
| 10163 | [re] 지난번에 산 세제통 | 브라운아이즈.. | 2003/02/03 | 916 |
| 10162 | 조촐하게보낸, 그러나 아주 편하게보낸 설날 4 | lynn47.. | 2003/02/03 | 913 |
| 10161 |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4 | 박혜영 | 2003/02/03 | 903 |
| 10160 | 공부하면서 밥해먹기 7 | 학생 | 2003/02/02 | 1,024 |
| 10159 | 다들 배탈은 안나셨는지.. 1 | 상은주 | 2003/02/02 | 902 |
| 10158 | 약식 성공했어요. 4 | 1004 | 2003/01/30 | 920 |
| 10157 | 새벽에... 6 | LaCuci.. | 2003/01/30 | 922 |
| 10156 | 시댁에 설 선물을 고기로 준비하려구여..도와주실분. 2 | 아씨 | 2003/01/29 | 903 |
| 10155 | [re] 꾸벅..감사합니다. 1 | 아씨 | 2003/01/30 | 916 |
| 10154 | 살림 2주차.. --; 5 | 이종진 | 2003/01/29 | 908 |
| 10153 | '아름다운 가게' 아세요? 2 | 나혜경 | 2003/01/29 | 903 |
| 10152 | 저녁에 해먹은 매운 순두부. 1 | 상은주 | 2003/01/28 | 896 |
| 10151 | 질문 하나 더 있는데... 3 | 원선희 | 2003/01/28 | 1,446 |
| 10150 | 냉동했던 국이니 찌개는... 2 | 원선희 | 2003/01/28 | 1,523 |
| 10149 | 우울한 설...댁에선 어떻게 하세요? 12 | 다미엘 | 2003/01/28 | 930 |
| 10148 | 용평에다녀왔습니다 7 | 김지연 | 2003/01/28 | 929 |
| 10147 | 윽...또 눈이라니... 1 | 박연주 | 2003/01/28 | 909 |
| 10146 | 감동의 도가니탕~ ㅡ.ㅜ 4 | LaCuci.. | 2003/01/28 | 925 |
| 10145 | [re] 수연님 만드시는 주먹밥 궁금해요. 1 | 초록부엉이 | 2003/01/28 | 919 |
| 10144 | 저희집에두 하츠 생선구이그릴이 입성했습니다. 2 | 김수연 | 2003/01/27 | 929 |
| 10143 | 기름진 그릇 맥주로 닦는거 저만 몰랐나봐여~ 6 | 버터누나 | 2003/01/27 | 9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