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5학년 올라가는데 이 교정 장치를 했어요. 주위 사람들이 토끼라고 자꾸 놀려도 아프고
번거로울까봐 저나 나나 미루다가 이제야 했지요. 근데 음식을 마음대로 못 먹네요.
잘게 썰어주고 부드러운 음식만 주고 그러는데 계속 그럴수는 없잖아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1-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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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정 장치를 했는데요...
1004 조회수 : 919
작성일 : 2003-01-20 17:52:23
IP : 211.196.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3.1.20 9:46 PM (211.212.xxx.81)치과선생님이 그러는데 교정장치를 하면 특히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잘썩는다고..
2. 파란쑤기
'03.1.21 10:33 AM (211.214.xxx.193)제 동생은 이제 교정을 시작했답니다.
나이두 어린나이가 아닌데.....
저나 제 동생이나 둘다 미혼에 나와사느라고 밥을 해먹거든요
제가 주로 식사준비를 하는데, 동생이 교정기를 끼고 있으니까
음식할때 괜히 고민되더라구요.
근데 특별히 그럴건 없는거 같아요.
고기나 그런 질긴류만 빼고는 음식먹고 바로 교정용 치솔로 닦고
한달에 한번 교정 확인하러 병원갈때 스켈링 해주고 하니까
평소에 단것 하고 고기류만 조심하시면 특별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구요.
대신 양치질은 식사후 바로 조금 자주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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