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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카시아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3-01-17 11:18:14
이젠 혼수준비를 해야되서 이것저것 궁금하게 많아요..
많이들 갈쳐주실꺼죵^^
저는 특히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거든요..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씩 여기를 들락날락하면서 많은 정보 듣고 있습니다..
행님들...압력밭솥...후라이팬,칼...이런거는 어떤게 좋나요..
처음살때 좀 부담이 가더라도 명품이란걸 사야 오래 쓰나요...
압력솥은 휘슬러께 좋은가요..몇인용 사야되나요?
칼은 쌍둥이칼?..와 이건 무지 비싸더라구요...
참 궁금한것도 많죠?ㅎㅎㅎ
행님들의 애정어린 답변부탁드립니다..그럼 좋은 하루!!!! ^^v
IP : 61.7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윤희
    '03.1.17 11:23 AM (61.74.xxx.61)

    아참...
    이런건 남대문가면 있나여..
    인터넷이 더 싼가요...?
    보고 사야 크기를 정할것 같은데...

  • 2. 김수연
    '03.1.17 4:21 PM (211.201.xxx.66)

    요번에 테팔에서 나온 압력솥이요. 사용해본 사람들의 평이 괜찮더라구요.
    뚜껑 무거운게 흠이긴 하지만요.
    글구, 칼과 도마는 시어머니가 해주셔야 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그래서 그건 시어머니한테 떠맡겼었죠. 기쁜 마음으로 해주시더라구요.

  • 3. 원선희
    '03.1.17 5:13 PM (211.219.xxx.250)

    저희 시댁에서 휘슬러를 쓰더라구요..압력밥솥이랑 냄비 몇개..압력솥은 크기도 적다하구(그리 크지 않아요) 금방 금방 해먹기 좋게 더라구요..냄비도 사이즈도 다양하더라구요..오래 되지않은거라 빛(?)이 나더라구요..좋은거 같아요

  • 4. 이경숙
    '03.1.17 10:44 PM (211.209.xxx.172)

    신혼살림이라고 남들이 관심있게 보는 것이 신경쓰이지 않는다면
    굳이 압력솥과 칼 등 명품을 사지 않아도 되요.
    내가 쓰는 압력솥은 벌써 8년이나 썼는데도 패킹만 바꾸어 주면 멀쩡하구요.(평범한 국산)
    오히려 휘슬러 쓰는 사람이 자주 고장이 나 귀찮아 하는 것을 보았고 패킹값도 만만치 않던걸요.
    칼은 쌍둥이와 잡표 두개를 쓰고 있는데 오히려 잡표가 가볍고 칼날만 갈아주면 더 쓰기 편해요.
    압력솥은 무엇을 사던 작은 것이 편하더군요.
    은근히 자리를 차지해서 세척할 때도 그렇고 이모저모 작은 것이 편하던데요.
    하지만 냄비는 명품을 쓰는 것이 오히려 더 경제적이더군요.
    독일제 빨강 냄비를 결혼할 때 혼수로 했는데
    거의 20년이 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어요.

  • 5. 김혜경
    '03.1.17 11:55 PM (211.215.xxx.45)

    저도 그래요. 압력솥 백화점 할인매대에서 2,3만원 주고 산 거 너무 잘쓰고 있구요, 쌍둥이칼은 칼끝이 무뎌져서..., 냄비도 한일스텐리스 10년도 넘었는데 여전히 멀쩡하고...
    부엌살림 꼭 명품이 아니어도 되니, 형편껏 하세요.
    부엌살림도 이것저것 사다보면 돈이 꽤 많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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