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선생님 고맙슴다..

[주..]

그냥 끄적끄적..적은 것들도
다 답변해 주시네요.
잘은 몰라도 아마 부장님이셨을때 밑 직원을 많이 다독여 주시는 분이 아니었을까요..
ㅋㅋ
아무튼 고맙습니다.
부장님 이해해 볼랍니다. 제가 원체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반성은 하는데
순간순간 가슴에 불이 확~~오르는 것은 아직 제어가 안 되어서리..

아무튼, 아무튼 참 따뜻한 느낌을 주시네요..^-^

[김혜경]

호호, 저 갈굴 때는 무지 무서운, 그러나 간혹 풀어주기도 하는....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인상에 남는 부장이었다는 후문이에요. 근데 이거 나쁘다는 소릴 아닐까요? 대놓고 나쁘달 수 없으니까 돌려서 얘기하는...